ㅎㅎ알바하러가는길이 만만치가 않네요^^

소연님을 자주뵙게되는군요,,ㅎㅎㅎㅎ

  반가워요.
알바가 편하기 편한데...거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거리문제땜시 고민좀 했었는데.. 50만원 쉽게 벌 수 있는거 아니잖아요.. 그래서 운동삼아 다닌다 생각하고 다니기로 했어요.. ㅋㅋ
하루 차비만.. 왕복 2,800원.. ㅠㅠ

  5호선 끝과 끝이네요.. 힘드시겠다..
한숨자면 도착하겠는데요..

  자도자도 끝이없더라구요.. ㅋㅋ

  소연 드디어 일 시작하는구려.. 스트레스 받으면 아토피에 안좋으니 쉬엄쉬엄하고..
나도 다른곳으로 25일부터 출근이라오.

  저두 숭실대역에서 의왕까지 알바 다녀요.
좀 멀기는 하지만...
수목금 출근하고 사람들도 편하고 일도 편하고... ^^
출근 시간도 넉넉하고... (11시, 1시)
김소연님처럼 차비가 좀 만만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집에만 있는 것 보다는 재미있네요.
홧팅입니다. ^^

  행복님도 대단하셔요~~~
근데.. 이거 구해서 나오기로 하고 나니.. 케먹에 많은 알바들이 올라와서 약간 배가 아프다는.. ㅋㅋ

  오금역... 자전거로 다니면 즐거울 거라는... (퍽~)

  윤택님... 저 우주선 못탄다니까요.. ㅠㅠ

  그래도 근무시간이 괜찮으시네요~
저는 출근할때 1시간정도 걸려요~
집에서 역까지 걸어서, 전철타고, 버스타고 왕복4처넌정도 들어요~
근데 아침에는 버스가 시간을 못맞춰서 거의 택시타고 다니네요! ㅋ
그래도 어쩌겠어요~~ 집에 있는것보다는 일하는게 좋자나요!
저두 내년쯤 2세계획 있거든요~ 그전에 준비 좀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