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무사히 마치고 컴백했어요..
해마다 속버무려주던 신랑이 갑자기 상가집에 갈 일이 생겨서
오랜만에 힘깨나 썼더니 어제는 뒹굴모드였네요.

여튼 금욜 오프를 기대하며 한주 힘차게 시작해봅니다.^^

  목감기가 나을 생각을 안하네요..
태아때문에 간단하게 조제해서 먹는데도 괜히 미안해집니다.
얼렁 감기가 나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출석합니다.
아들이 자면서 코피를 흘리는군요.
저역시도 코에 혈관이 약해서 가끔 흘리는데..참 별스러운것까지
물려준듯해..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튼실어머니..
목감기엔 도라지가루가 좋더군요. 대형마트에 환으로 조제된것도 있습니다.
생약이니 산모나 태아에게도 좋을듯하구요.

  며칠째 계속 마감모드.

화이팅 합시다;;

  ohnglim님 젤루 큰일 치루느라 고생하셨네요...

날씨가 많이 풀렸네염...
활기찬 한주 되세요

  이제 출근했네요....
이번주가 마지막인대...
일도 할게 있고..정리도 하나도 안했네요.
짐은 또 언제 쌀지~

  오늘은 간만에 따뜻한 아침이네요~~

ohnglim님 고생하셨네요~~
전 아가땜시 울엄니왈 구찮으니 오지마라 하시고는
어제 다담가서 보내주셨다눈...>>>>염장임!!!

배추김치, 총각김치, 물김치에 겉절이 추가~
김치냉장고에 고이 모셔놨습니다...^^

  간만에 출첵이네요~~~ ^_^

  아이폰 예약들 하셨나요? 전 어제 했습니다. ^^;
암튼 출첵.

  아~ 목이 팅팅부어서
아포요~~
아침부터 골골거리고 있습니다..

날까지 꾸물거리네요...

여튼.. 늦은 출첵해요~ ^^

  允齊님 고맙습니다. 끝내고 나니 후련하네요..^^

모모님.. 염장 아니거등요~
김장은 이러니저러니 해도 모여앉아서 해야 제맛 아니겄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