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일상공감

퍼질러 자는 저희집 두 알라입니다

  • - 첨부파일 : 111.jpg (0byte) - 다운로드

본문

지난 연말에 침대를 사달라고 싼타할배에게 쫄라대던 두넘들........... ㅡ.,ㅡ
(뭐 물론 싼타할배가 엄마, 아빠인것은 알고 있는 나이이지요.... ㅡ.,ㅡ)

외국여행 갈끼라고 꼬불쳐둔 지자금이 있는건 우째 알았는지.............
(아마도 엄마가 꼰질렀을것 같습니다)

침대 사줬더니 퍼질러 자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들 아빠는 금고에 돈 쌓아 놓고 꺼내 오는지 아는 놈(?) 들입니다

먹는것도 마이 묵고............................
지들 입만 입이고 우리(저랑 집사람)는 주디인줄 아는 나쁜놈들....................

그래도 자들이 없으니까 많이 허전 하더군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1,143,091
가입일 :
2003-12-23 18:11:45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1

phoo님의 댓글

  ㅎㅎㅎㅎ 그래도 아이들 땜시 힘나시져~ ^^ 행복해보이심돠~

▦짬짬▦님의 댓글

  첫째가 벌써 키가 커서 아빠보다 지가 크다고 자랑하고 댕깁니다..... 그래두 자는 모습은 여전히.... ^^

근디.... 차라리 킹싸이즈로 사시지 그러셨어요.... ^^

dEepBLue님의 댓글

  그게 참 희한하고 신기해요 정말...

저도 모세군 10일정도 시골에 가 있는동안...
정말 무기력하고 의미가 없더라구요...

당최 자식이란.....

글읽는 동안 따뜻한 미소가 머금어 집니다... ^^

쁠랙님의 댓글

  짬짬오라방....................
그라만 방에 침대가 안들어갑니다..............

지금은 침대 2개 붙여서 항공모함을 만들어서 밤마다 메트가
꺼질듯합니다.................  ㅡ.,ㅡ

모모님의 댓글

  ㅎㅎ 아이들의 로망인 2층침대로 사주시지 그러셨어요? ㅎㅎ
그럼 둘이서 서로 2층잔다고 싸울라나요~~

쁠랙님의 댓글

  헛.....................
집에 2층 침대 있습니다............................
이제는 고물 덩어리로 전락한.....................  ㅡ.,ㅡ

All忍님의 댓글

  ^________________^;;

울집얼라들도 조만간 구체적요구를 할터인데, 비자금이라도 조성해 두어야겠습니다.

允齊님의 댓글

  비자금 그거이 중요하죠....

천사같은 아해들이네요....

사라벨라님의 댓글

  보기에 흐뭇해 보이는 사진입니당.
딸내미만 둘있는 제가보기엔 남자들의 스멜이 물씬 나는듯 ㅋㅋ

ohnglim님의 댓글

  울집도 저렇게 침대 두개 붙여놨는디
작은딸내미가 꼭 큰딸내미 침대에 가서 같이 자더라구요.ㅋㅋ

아무튼 방 톤이 참 이쁩니다.^^

치..님의 댓글

  부모맘 다 똑같은..^^ 나도 딸아이 자고있는 모습 참 요상한 기분이 들때가 많아요..난 스스로 스물후반 서른초로만 느껴지지만 3~4년 후면 불혹의 줄에..^^

전체 212 건 - 4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