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도 지금 막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퇴근할 때쯤이면 그치지 않겠습니까?

  하루죙일 온다고 했다는
신랑의 말이... ㅡ,.ㅡ;;

  그럼 우산좀 챙겨주징~
차내리는데 그냥 보내는 심보는 모래요~
그쵸~

  dEepBLue 님께서 차에서 내리는 자태가 너무도 아름다워서
아마 깜빡 했을 거라네요~

  저렴한 우산 하나 마련해야하듯 싶네요
막걸리가 생각나는 점심입니다....
쩡쓰랑 모모를 만나야하는건지 고민중입니다.

  윤제님//
저두요저두요~

근디..중요한건..
아침에 신랑이 점심값읍다해설
쌈지돈 만원 줘버렸다눈..
우산살 돈두 읍쓰요~ ㅜㅜ

  어차피 집에 못들어가지 싶은데 잘됐네! 비야~ 쫙쫙 내려다오!!

취사준비 완벽하고 사무실에 캠프 다 쳐놨다!

  좋거스요~ 아범님//

딸램이랑 아들램이 좋아하시것네요..

  좀 있다가 거래처에 가야합니다.

비오기 시작했구요. 하늘상태가 우산보다 우비가..나을듯

  제가 쫌 남쪽에 있다보니.... 조금 먼저 경험한 바에 의하면...

두어시간 집중적으로 쏟아집니다. 그리고는 정상(?)적인 비가 약 두어시간 오구요.

그다음엔 추적추적하면서 조금 왔다가 그쳤다를 지속적으로 반복합니다.

이렇게 대략 7~8시간 정도 내리더군요.... -_-ㅋ

암튼 우산 없으신 분들은.... 짝찌에게 갖고 나오라고 시키세요.
그참에 데또도 좀 하시구... 저녁은 맛난 걸루다가... ㅎㅎㅎ (막걸뤼에 파전이 딱이지만... 츠릅~~~)

  딥블루님//  무신 말씀??  애들이 와 좋아합니까?
내가 없음 얼마나 보고 싶어하는데....  떱;

짬짬님 말씀대로 이런날엔 마누라랑 밖으로 나댕겨 줘야는데...
주점에 들러 연애할 때 폼도 좀 잡아보고....

에혀~~

  캠프 쳐놨다는 것만 읽고
어디에 쳤는지는 읽지 않았나봐요..ㅋㅋ

  반대어 표현이었는뒤..

제 표현력이 부실했군요..

  으이그~~

딥블루님!  글 좀 대충 훑지 마시오!!

ㅋㅋㅋ

  그럼 그게....역설적 표현이었단 말인가요?

-,.-"

  역설적인 표현을 할라면 좀 더 강하게 했어야지...ㅋㅋ

  나는 아무 이상없이 dEepBLue님 뜻대로 잘 읽혔는데...

  역시...  난 단순했던건가.

그러게.  좀 더 강하게 하셨더라면 알아들었을터인데...

딥블루님도 은근히 트리플 경향이 있슴.

  아주 잠시 역설인가 생각했다 접었다눈...ㅋㅋㅋㅋㅋ

  트리플 삐 라고 불러주샤~ㅋ

  ssenja님 만만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