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프로포즈요. 울 마나님만 아는 건뎅. 저역시 아주 쇼를 했다지요.

흐흐흐.

  올말이나 내년에 마나님 오심 다시 함 해볼까요. 하하하.

  보노자! 그러게 나한테 맡기라니까~
내가 멋드러지게 만들어 줄게~
요즘 파컷 쓰고 있는데 모션하고 파컷하고 뭐 좀하면 쉐이크까지 서서 만들어 줄게 ㅋㅋㅋㅋ

  영환아 니것 얼른 맹글어라. ㅋㅋㅋㅋ 남 걱정할때가 아니다. 히히히.

  이제 더이상 심심하지 않으시겠네요. 행운을 빕니다.

  신혼여행도 준비하셔야지요. 참고로 전 맥북 들고 신혼여행가서

그날 그날 마나님이랑 봤습니다.

인제 담달이면 울 똘망이가 태어나니 셋이서 놀러 가야지요.

울 구여운 똘망이. 하하하. 이름도 울 마나님이 생각하셧다고 하는데

이름이쁘더군요. 기대 이빠입니다.

  멋진 것 들은 기술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가슴에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가슴으로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고민하시면서도 행복하시겠군요..^^*

  환사마 // 환사마가 만들어주면 의미가 없잖소!!! 흐흐흐흐;

  아이디어 고갈.... -_-;

아흑!!!!

  결혼해서도 자상하겠어요...ㅎ

  밤꼴딱 새신건 아니겠지용?ㅋ
여긴 레벨 3의 방 같습니다요~
황금색이 눈이 부십니다...ㅋ

  완성... ㅠㅠ 했습니다. 흐흐흐흐;

  어휴... 제 와이프가 알면 저는 죽습니다.

  너무 멋있다

저는 도대체 언제.. 프로포즈를 받으련지

낼 생일인데 낼 좀 해줬음 하는데

말해도 소용없는듯 말만 앞서요~

울며 겨자먹기로라도 해야


평생이 편하십니당

  이런거 자꾸 하지 마세요.
안하는 남편들은 욕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