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쁩니다....딸로 인정..!!

출첵~~

  미남들만 할수 있다는 사과머리.....ㅋㅋ

보고만 있어도 배부를듯....푸렌드 살아있구려....

  에구구..  그럭저럭 살아있다오..  -,.-"

  나도 출첵!!

아침에 마누라 밥해 먹이고, 설거지하고, 수술부위 소독해주고 들와서 놀고 있네요.

완벽한 주부의 라이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거... 집안일은 해도해도 티도 안나고 끝도 없군요.
게다가 요리라곤 밥하기 밖에 못하는 제가 오늘은 뭘 해 먹이나하는 고민이 끊이지 않는 것이 빡십니다. ㅠㅠ

이런 일을 하고 계신 우리 마나님들께 경외와 찬사를!!!!!!!!!!

PS: 울 아짐마 수술 잘됐고, 금요일날 퇴원해서 회복 중입니다.
유착되면 안된다고 엄청 빡시게 집안을 뱅뱅 돌아요. ㅋㅋ
기운없어서 목소리도 기어들가고 안쓰러워 죽겠습니다.
그나저나 작년 3-4분기에 일한 것들이 모조리 병원으로 들어가서 헉헉대고 있다능.......ㅠ ㅠ

  저도 출첵합니다..

  출~~~~!!!!

저는 워낙 짧은 거리를 왔다갔다하다보니.... 명절엔 항시 낮잠을 꼭 자준돠눈.... ^^

  가만히 대주고 있는걸 보니 즐기는듯..ㅎㅎ

하여튼 출석~!! ^^

  진홍님 수술 잘됐다니 다행이네요~
그래도 3~4분기 일해놨으니 그것도 다행..ㅎ

빨리 완전히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짬짬님..
울 시댁은 옆동.. 친정은 차로 십오분.. 큰집은 친정에서 걸어 오분..
저보다 더 가까우신가요? ㅋㅋ

아.. 그래도 저는 낮잠은 못잡니다..ㅜㅜ

  출석합니다.

자알하면, 내일부터 쉴수도있겠다는...

  아이들만 보면 왜 이렇게 기분이 좋아질까요 ^_________^
다들 설 잘보내셔요~
진홍님 그래도 수술 잘되였다니 그게 어디에요 일은 분명히 더 많이 생겨나실 겁니당~ 파이팅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