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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adieu 2011, D-11

2011.12.21 13:12 507 11 0 0

본문

잔뜩 흐리기만 하고…
눈은 안오고 있습니다.

새하얗게 눈덮인 초가집에서….
군불 때며 한달만 보내봤으면 합니다.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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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해나라님의 댓글

  눈이 너무 이쁩니다~ 저런 풍경 실제로 구경해 본적이 없는 1인입니다.
특히 맨아래 군고구마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설경인데 따뜻해보이는 이유는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12.21 14:06

  올겨울 조금의 여유만 생긴다면 구경할 수 있지 싶습니다.

그런데 말그대로 잠깐동안의 구경이지
며칠 묵으며 즐길순 없다는거...

내려갈 시골이 없다는게 슬픈 현실입네다.

씨소님의 댓글

  동치미 한사발 들이켰으면 좋겄네!! 캬아~~

내려갈 시골이 없다는게 슬픈 현실입네다. 2.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12.21 15:10

  앗! 이게 누구심미까~~

이 시국에 살아계셨다니.... ㅋ

씨소님의 댓글

  잘 살아 있음둥.
함 봐야하지 않겠쑴? ㅋㅋ;
목이 컬컬한게...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12.21 16:23

  한숨 돌리셨나보군요!

함 뵈야지요.
날만 잡으십쇼!

▦짬짬▦님의 댓글

  저런 눈.... 정말 보고 싶습니다.... ^^

phoo님의 댓글

  아우... 저 가마솥... 저 장작더미에 고구마 던져놓으면... 아우~
어렸을적 시골이 생각나네요...
이상한게 할머니 얼굴은 잊혀지질 않네요..돌아가신지 벌써 20년이 넘었는데... 
아... 고구마 맛나겠다~ 와우~~~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12.21 17:59

  짬짬님...

보셨지않습니까.... 저런 눈(眼)...

=3

ohnglim님의 댓글

  출처를 밝혀 주소서~

당장 쳐들어가서 아랫목에 뒹굴고 싶사옵니다...!!

헤르님의 댓글

  사진 환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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