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놓고 망치로 툭툭침 안될까요? ~~;;
맛은 영~ 아니올씨다 일텐데...

  칼이 나가지욤...
-,.-"

울집 식칼 달랑하나 있는뒈~

  아님 걍 깨끗이 씻고 드릴로 ~~;;

  네이년보니 쇠막대로 치라는데요 ~~;;;

  내일까정 해결방법없슴..
그냥 씨소님 말쌈대로~
드릴써야할듯..
-,.-"

  원래 대가리 큰 정글도로 톡톡치면되는돼...
울집에 그런 흉기는 안키우는지라...
또한 쇠몽둥이도..
-,.-"

  맛있게 드시고!! 그릇도 이뿌게 만드세용 ^^

  제가 유부는 아니지만 처식에 방법 올려드렸어요..ㅎㅎ

  제가 인도에 코코넛 농장에서 한 이주일정도 묶은 적이 있었는데용
이 코코넛 열매란게 낫으로 톡톡 쳐서 썰어 먹거나
아님 돌로 깨쳐먹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ㅋㅋ
워낙 단단해서;;ㅎㅎ

맨 꼭대기쪽에 잘 뒤져보면
약한 구멍이 세군덴가 있긴 한데
빨대로 꽂을 정도는 아니고ㅎ

드시고자 하신다면 젓가락으로 콕콕 찍어서 구멍내서
입으로 쪽쪽 빨아드시는 것도 ㅋㅋ
뭔가 예쁘게 만드시자면 톱으로 썰어버리는게 좋을것 같아요ㅋㅋ

근데 이거 톱으로 썰어서 예쁘게 해도
완전 나무 같은게 아니라 며칠이면 썩어서
그릇으로는 못쓸 것 같아요^^;


아침에 코코넛 보고 반가워서 긴글 남기네요ㅎ

  에블바뒤 쒜쒜~
^,.^"

  ㅋㅋ 여백님~ 어케 잘 드셨나요??

  코코넛 맛있던걸로 기억나는데~~어땠나요?

  코코넛 진짜 맛없던데..밋밋하기만 한것이..
어케 잘 드시고 평을 좀..^^
근데 그릇은 오래 못가겠어요. 민성기님 말씀처럼
열매니까..썩을것 같은데.

  껍질은 잘 말려놓음 썩지 않을 거 같더군요..
알맹이는..
-,.-"

향이 참 고소하다는 생각..
깰때 손에 코코낫 기름인지 뭔지 모르지만
손 씻었는데도..
미끈 거리는 굉장한 보습효과와
밍밍한 향이 은은하게 나고 있슴..
-,.-"

  ㅋㅋㅋ 전 코코넛 안에 물(?) 그 밍밍하고 짭짤한 그 맛이 좋던데...
어케 그것도 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