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웃었습니다, 낚시꾼이 아니라도 웃겠는데요?
완전 굴착작업 하는줄 알았습니당 ^^ ㅋㅎ

  근데 이거 왠지 이른 아침부터 제가 낚이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 ㅋㅋㅋ

  머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겠습니까...
여백님 아침부터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여,
밤 새신겝니까???

  과실주주 먹고 너무 일찍 잤다가
잠이 안와서..
-,.-"

  전 무서워요...
상어입에서 사람이 나오고..
범고래가 낚시군을 낚시하고..

  웃기기보담 불쌍하구만...
저렇게 파야 낚시가 가능할 정도로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간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진짜 불쌍하네요~~

  우와 대단해요
도대체 얼음 두께가 사람보다 더 크네여...
낚였다는 기분보다는 저도 혹독한 현실이....

  님들은 낚시꾼 아님..

물고기만 잡을 수 있다면..
-,.-"

벼랑에서 폭풍속에서
온갖 수풀을 헤집고.
낚시하는 거거..

잼난게 진짜 제대로된 물고기 잡을라문
혹독한 시련을 극복해야한다는 거..

가라사대~
야소님께서도 비유를 사람낚는거를 표현하는 것도
이런거 임..

진정한 낚시꾼은 저 13피트..
피트 계산법은 ..
-,.-"a

여툰 저 깊이를 뚫고 잡아야한다는  거거..
낚시꾼이라서 그럼..

  구멍보다 두꺼운 고기가 떡밥을 물었다면
다략난감이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