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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때 2차는??

61.♡.84.44 김소연

2007.09.13 17:55 358 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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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의 입사 환영회겸 회식을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2차... 사무실에서 일하기였습니다.. ㅠㅠ(머 이런다니~)

이태원 바다식당이란 곳에 가서 맛난거 열심히 묵고 또 묵고~~ 다 먹어갈 무렵 걸려오는 전화 한 통화....

어제 그제 작업했던 70여페이지의 작업물에 관한 전화....

자기네들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이루어져놓구선.. 우리한테 머라하는 분위기.. ㅡㅡ

오후에 교정간 파일.. 새로 다시 보내달라는.. ㅡㅡ 밤 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그게 할 소리???
(자기들 일한다고 업체도 일할거라는 아주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 에효..)

그리하야... 화일이 있는지 없는지 기억이 안나는 관계루다.. 결국 저도 샴실로 GoGo ㅠㅠ
제퓌지 화일 찾아 웹하드 올리고.. 신문광고 들어가는 것들 멜을 두번이나 보냈건만.. 것두 못받았다고 해서..
고놈들도 웹하드 올리고...

그러고서 집에 갔습니다...

이렇게 꽉막힌 회사 첨 봅니다...
역시 관공서는 달라~ 달라~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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