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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 - 첨부파일 : chicken_soup.JPG (94.4K) - 다운로드

본문

초복..

좀전에 사무실 남자직원들과 삼계탕을 먹고 왔습니다...

오늘은 예약을 받지 않고 오는 순서대로 식사가 된답니다...

그래서 일찌감치 출발했는데...헉....ㅜ.ㅜ

줄을 서기 시작하더군요...그나마 일찍 가서 다행히도 2번째 팀으로 배정받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식사마치고 나오는데...뒤늦게 오신분 (늦었다기 보다는 일상적인 점심시간 맞춰서 오신분들)들은...

다들 우산 받쳐들고 줄을 쭈~~~~~~욱~~~~ 서 있더군요....

식사 위치는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 산꼭대기 후문쪽에 위치한 "성너머 집" 이라는 삼계탕 전문집 입니다...

가마솥에 장작 때서 삶아내는 삼계탕과 커다란 투가리에 팔팔 끓여주는 닭도리탕...

이렇게 딱 두가지만 요리하는 식당 입니다....

늘상 먹던 삼계탕이지만 오늘은 초복에다가 경쟁률을 뚫고 먹어서 그런지 힘이 불끈 솟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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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쁠랙님의 댓글

  회사에서 이것저것 하다가 밥때를 놓쳐서.................................
삼계탕은 안드로로 보내고 서민(?) 음식인 짜장면으로 통일~~~~~~~~~~

그래도 아침에 집사람이 챙겨준 홍삼 때문에 힘을 내 봅니다


^_____________________^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맛있어보여요~

먹고싶다앙

dEepBLue님의 댓글

  저녁에 해먹을라 했는디...
안그래도 꿉꿉헌디 불앞에 있을 생각을 하니...

그냥...
과일이나 실컷 먹어야 겠어요~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7.14 16:51

  dEepBLue 님/  감자 갈아준 신랑님께 해달라고 하면 될거슬…

저는 아침에 토스트를 두조각씩이나 먹어대서 점심을 건너뛰었슴돠.
3시 넘어서면서부터 배 속에서 밥 넣어달라고 하도 요동을 치길래
지금 막 허겁지겁 요기를 하고 왔지요….

뭔가 허전한듯해서 찐옥수수도 한꾸러미 사들고 와 지금 뜯고 있는 중임돠~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ohnglim님의 댓글

  점심에 닭곰탕 먹었는데 어머님이 백숙 해놓으시겠다고 오라 하시네요.
아웅. 닭이 되어 날아가리..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7.14 17:48

  애들 재워놓고 신랑님과 치킨에 맥주 한 잔 하시구랴~  ㅋ

바깥사돈님의 댓글

  오늘 저희도 [반계탕] 한 그릇 했습지요
닭죽도 같이 첨해서 나왔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좋더군요

사실 저는 오늘 식당에 들어가서야 [초복]이라는 걸 알았지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우리 어머님은

본인은 점심때 드셨다고

우리끼리 알아서 먹으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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