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사랑스럽지요?

여기는 그런 깼잎 절임도 없어요....

님의 글에서 묻어나는 자상한신 모습이 그려집니다.

  ㅋㅋㅋㅋ  이제 쫌만 지나면 아빠보다 많이 먹는다는....
하긴 윤파선호님의 아들내미는 이미 그 경지에 들어섰겠지만서도...

그래도 잘먹는 넘 보믄 기분은 좋지요...

  부럽습니다. ㅎㅎㅎ

  저두 비슷한 내용이 있습니다...................ㅡ.ㅡ

한달에 한번 베베큐를 시켜 먹습니다...........
월급날.....................
울집... 같이 먹구사는 발가락이 40개입니다.......
큰넘 올해 초등학교 입학, 작은넘 늦은 6살.........
문제는 베베큐를 하나 시키면
이제 모자랍니다.................ㅡ.ㅡ
닭다리는 구경한지 오래 되었구요.............
그나마 1~2조각 제 몫이 되기 힘이 듭니다..............
지놈들이 먼저 3개씩 가져가버리면...............
1개밖에......................ㅜ.ㅜ
그래서 요즘은 머리를 씁니다.......
(폼으로만 달고 다니는게 아니기에..........)

"아저씨!! 10조각, 무조건 10조각으로 토막 내주세요"

  귀여운데용~~~~~~~~~~~

  ㅋㅋㅋㅋ 쁠랙님.... 딸래미 하나 키우시죠...

그럼, 아빠꺼 두개 챙겨줍니다. (믿거나 말거나....)

  고거참, 아들이 눈썰미가 있네요.
귀여워요!!

  ㅋㅋㅋ~~~ 저희 언니도 그러더군요
애들때문에 웃을일이 많다고....ㅎㅎ

  어여 저두 저런 경지에 올라야 할 거인데...

  귀여워라.
조만간 아빠 될텐데. ^^;;

  ㅋㅋㅋ~ 저도 딸을.. ;;

  ㅋㅋㅋ 귀엽구만요~

  ㅋㅋㅋㅋ
절대 양보할 수 없을만큼 맛난 깻잎인가바염?
아~ 나두 깻잎먹구싶네~

  하하 넘 귀엽다~~~
상상만으로도 흐뭇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