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해보려면 먼저 Windows를 설치해야 하는데,
문제는, 여분의 하드디스크를 아직 마련하지 못 했다는 거~
쌤썽 놈들 SSD 840 시리즈가 10월 중으로 출시된다고 했는데 시장에는 아직 풀리지 않은 모양이더군.
그거 나오면 Pro 모델로 하나 지를까 생각 중인데 말이오.
우리 나라의 40대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요즘 들어 부쩍 엄중한 현실을 절감하고 있을 거요.
우리야 뭐... 이미 꽤 많이 살았고 운이 좋아서 괜찮은 청장년기를 보낼 수 있었다지만
이 시대의 40대들은 희망도 없이 어떻게 그토록 비정한 세파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인지...
정말 걱정스러운 일 아니겠소!
그들은, 이 시대의 40대들은, 이전의 어떤 선배 세대들도 겪어보지 못한, 그야말로 새로운 차원의,
여간해서는 살아내기 힘든, 실로 위태롭기 짝이 없는 그런 세상을 당면하고 있는 거요.
댓글목록 19
phoo님의 댓글
ㅎㅎ 하늘 멋져요~ ^^
향기님의 댓글
모바일 기기는 아주 잘 팔린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요즘 국내에서 Mac은 잘 안 팔리는지
하여튼 물 건너오는 배송도 애초의 예정보다 훨씬 빠르더이다.
망할 놈의 마우스 때문에 손가락 지문이 다 닳아 없어질 것만 같소.
그냥 휠 달린 마우스로 바꿔 씁시다! ㅋㅋ
향기님의 댓글
나는 이제 건강에 미련 없소. ㅋ
향기님의 댓글
새가 한 마리 날아와 창틀에 앉았다가 무심하게 날아가는 장면이 더해지면 진짜 감옥 같겠군요.
조금 전에 새 컴퓨터를 배송받아 테스트 중입니다.
CTO로 주문한 지 불과 6일만입니다.
중국의 공장에서 조립, 출고되어 선전을 지나 홍콩을 거쳐 인천공항에 내려 우리집까지 오는 데 겨우 6일이라니
일단, 매직 마우스인지 하는 거, 개떡 같네요~ ㅋ
불편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설마 멀쩡한데 죽으로 끼니를 때우진 않을 거 아니겠소!
편찮은 게 틀림없어 보이오.
몸이라도 건강해야 할 텐데...
당신은 어떻소?
향기님의 댓글
코어 6개짜리 기계의 성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테스트는 진행해봤소?
향기님의 댓글
아직 안 해봤소.
곰인코더에서 동영상 5개 정도를 동시에 트랜스코딩해볼까? ㅋ
우리 처지에 그런 게 아니라면 시험해 볼 방법이 없잖소.
향기님의 댓글
그거 해보려면 먼저 Windows를 설치해야 하는데,
문제는, 여분의 하드디스크를 아직 마련하지 못 했다는 거~
쌤썽 놈들 SSD 840 시리즈가 10월 중으로 출시된다고 했는데 시장에는 아직 풀리지 않은 모양이더군.
그거 나오면 Pro 모델로 하나 지를까 생각 중인데 말이오.
향기님의 댓글
아참!
거... 왜... 'Apple Hardware Test'하는 거 있잖소!
시동할 때 'D' 키를 누르고 있으면 나오는 거 말이오.
아까 그걸 해보는데 매직 마우스가 인식되지 않는다는 걸 발견했소.
평소엔 이상 없이 작동되지만 하드웨어 테스트 프로그램을 실행 중일 때만 인식되지 않더이다.
무심코 실행했다가 마우스가 먹통이 되어서 잠깐 당황했다오.
결국 다른 유선 마우스로 바꿔 달고나서 겨우 테스트 프로그램을 조작할 수 있었다는 거~
하여튼 마우스 이거, 마음에 안 드네~
향기님의 댓글
사실, 그 정도로 지문이 없어진다면
몇 년째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손가락이 죄다 닳아 없어졌어야 할 거요. ㅋ
한데 말이오.
바로 밑에 있는 출석부에서 보니까,
아범님께서 사흘째 죽으로 연명하고 계신다는데
어디 몸이 안 좋아서 그런 걸까?
향기님의 댓글
------------------------ 날짜 구분선 ------------------------
향기님의 댓글
남이 올려놓은 글에서 날짜구분선을 긋자니 약간 눈치가 보입니다. ㅋ
향기님의 댓글
당장은 새글 올릴 형편도 안 되니 여기서라도 비벼보는 거지요~
낮에 소나기가 한바탕 내리더니 밤 공기가 꽤나 서늘해졌습니다.
가을은 이미 깊어졌는데 갈 길은 여전히 멀기만 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그런 걸 유식한 말로는 '일모도원'(日暮途遠)이라 하는 거요. ㅋ
우리 나라의 40대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요즘 들어 부쩍 엄중한 현실을 절감하고 있을 거요.
우리야 뭐... 이미 꽤 많이 살았고 운이 좋아서 괜찮은 청장년기를 보낼 수 있었다지만
이 시대의 40대들은 희망도 없이 어떻게 그토록 비정한 세파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인지...
정말 걱정스러운 일 아니겠소!
그들은, 이 시대의 40대들은, 이전의 어떤 선배 세대들도 겪어보지 못한, 그야말로 새로운 차원의,
여간해서는 살아내기 힘든, 실로 위태롭기 짝이 없는 그런 세상을 당면하고 있는 거요.
이거...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ㅋ
향기님의 댓글
없소!
어차피 끝을 봐야 길도 보일 거요.
향기님의 댓글
내일은 모처럼 용산 쪽으로 행차해볼 예정이오.
물건을 샀으니 이제 속을 채워야지~ ㅋㅋ
퇴장합니다.
아범님의 댓글
말씀대로 새 한 마리 넣어볼까도 생각했었지만 더 우울해질까봐 그만뒀습니다.
그거.. 마우스... 첨엔 개떡 같았는데
1년 넘게 쓰다보니 이젠 손에 익었습니다.
이젠 다른거 잡아보면 영 낯선게..
그런데 오른손 검지 끝을 자세히 살펴보니
지문이 살짝 닳아 없어진듯 보이기도 하고... ㅋ;
允齊님의 댓글
저는 모모추천으로 타블렛 사용하는데 어깨에 무리도 덜가고 생각보다 편합니다...
어깨나 손목에 무리가 오신 분들 타블렛 사용 강추합니다....
아범님의 댓글
타블렛.. 그거
직원 권유로 몇 번 사용해봤는데..나한테는 무쟈게 불편하더만요.
적응좀 되면 무쟈게 편하다는데...
몇 번 끄적거리다가 대번에 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