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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드라이브…

  • - 첨부파일 : 2012_06_26_13_30_11_784.jpg (126.7K)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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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부지런하게 시작하는 사람들 속에서
한 명의 백수건달도 아침일찍 눈을 떴습니다.
러시아워에 집을 나섰기에 상당한 민폐가 됐으리라… 생각됩니다. ;;

워낙 운전하는걸 싫어하는지라 시골길을 걸어서 가볼까하다가…
더운건 더 싫기에 우짤수없이 기름값을 감당하기로… ;

공기는 맑고 좋았지만...
오랜 가뭄으로 대지가… 타는 목마름으로 울고 있더이다.




그나저나 이건...

오자마자 뭔가가 꿈틀대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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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3: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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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允齊님의 댓글

  그래도 여유가 느껴지는 사진인디..푸렌드 휴가 잘 지내고 있남 ㅋㅋㅋ

겨울해마님의 댓글

  물소리 들리는 계곡에 삼계탕 먹고... 낮잠 늘어지게 자고 싶어집니다.
ㅎㅎㅎ

아범님의 댓글

  푸렌드/ 휴가는 어제부로 끝났고...    이제 다음 휴가 기둘리고 있슴둥.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화면을 보는순간,,,,

우와~~현장감이 느껴집니다

역시 초록물결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이번주 토요일 저도 새벽에 콧바람 쐬러....고모님댁 밭에 가보려합니다 ^^

允齊님의 댓글

  휴가가 꽤 길었었는데 달력에서는 달랑 이틀이란 말이여?
에궁 어쩌누....내두 어제 집구석에서 뒹굴뒹굴 했는디 ㅋㅋㅋ

짬짬님의 댓글

  들판이 정말 보기 좋네요.......

모모님의 댓글

  오~ 간만에 느껴지는 오라버니의 여유~~~
언제 가져볼라나...휴~~
부럽습니다~~

쩡쓰♥님의 댓글

  백수라그래서 깜놀했어용 ^^
휴가가셨었구나~~~

저도 가고싶어요 ㅁ-ㅁ

지훈아빠님의 댓글

  두집이 함께 가려니 장소정하기가 힘드네요....ㅠ.ㅠ

바깥사돈님의 댓글

  크어, 그림 좋습니다.

화면속의 허수아비는 지금 업무중이네요


수 일전 부인을 대동하여 "일영, 송추"쪽으로 MTB를 타고 갔었지요
일영계곡도 가뭄의 영향으로 물이 많이 말랐더군요

예전의 임금님들은 가뭄에 백성들의 고생이 지대하면
제를 지내며 "자기가 부덕한 때문이다"라고 하였거늘

지금의 임금님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죠

phoo님의 댓글

  ㅎㅎㅎ 바깥사돈님 글 보다 빵 터졌습니다
허수아비도 ㅎㅎㅎㅎ
그런데 일영계곡도 말랐나요 ㅠㅠ 거기가 많이 말랐을 정도면 정말 ...
이번주는 비가 온다고 하는데 좀 적당히 많이 내려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아범님의 댓글

엥? 
허수아비가 어딨단 말입니까??

음.....
여태 내가 노안이 찾아온줄로만 알았는데...
나 빼고 이곳 대부분의 회원분들은 노안을 이미 넘어 스셨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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