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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졸려요..

본문

완전 졸려요..

조용한데 가서 자고싶은디..

여름엔 매미소리에
창문을 다 열어놓으니
차소리에..
넘넘 시끄러워요~

심술이 또 도진듯 합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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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3

ohnglim님의 댓글

  모세도 없겠다 오늘 저녁에는 좀 일찍 주무셈....!!

이 시간에 어설피 자놓으면 밤에 더 심들어유....!!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26 15:42

  심심해요..


완전 심심해요..

재미난데 가서 놀고 싶은디..

여름엔 무더위에
직원들도 지치고 만사가 귀찮다보니
적막한게..
넘넘 따분해요~

노자좋쿠나 병이 또 도진듯 합네다...

ohnglim님의 댓글

  어디 가서 놀아야 재미날까요?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26 15:47

  음... 

그게 당일치기로 회사 땡땡이치고 놀꺼리가....

뭐....



.................................아무리 생각해도 술... 밖에는.....  -,.-;;;;;

쩡쓰♥님의 댓글

  저도 술.................................... 크크크

dEepBLue님의 댓글

  술....크크크

요즘은 술도 안땡긴다눈..

dEepBLue님의 댓글

  이상하게
잠깐이라도 시댁이란곳에 다녀옮..

1주일은 피곤해요...

희한하게...

ohnglim님의 댓글

  시댁이 멀어서 더 그렇죠. 뭘..
더군다나 모세까지 두고 왔으니...

ohnglim님의 댓글

  하여튼 유부방은 유난히 술꾼이 많은듯....ㅋ

dEepBLue님의 댓글

  지끔 저는..
누구 한명 걸리기만 해봐라...에요..

dEepBLue님의 댓글

  다들 휴가를 가신게야..

ohnglim님의 댓글

  헉.. 누구 한명 걸리기만.....

살살 다뤄 주세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26 16:51

  얼마전에 홍대근처에 모 맥주집을 갔는데
인테리어를 정말 잘 해 놓았더군요.
뭐랄까... 인도스런 분위기라 할 수 있는데
몽환적이기도 하고...

잘 꾸며놓은 것만큼 술값도 무지 비싸더라구요.
원래는 그런 곳은 잘 안가는 편인데... 


뭐니뭐니해도 대포집이 최고여..  -,.-
것두 아니면 집에 가서 마누라랑 빈대떡이나 부쳐먹는게 최고지... 암.

ohnglim님의 댓글

  분위기 따져가며 술 마셔본게 언제인지....

저도 빈대떡 부쳐주는 마누라가 있었음 좋겠습니당...ㅋ
뭐니뭐니해도 대포집이 최고여~~ 2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26 17:00

  빈대떡 부쳐주는 마누라가 아니라 남편도 있심.
빈대떡까진 아니더라도 김치전은 나도 아주 잘 부침.

남편이 먹고싶다 할때 안부쳐주고 가만있음 본인이 알아서 부쳐먹게 돼있심.
술상도 본인이 먹고 싶음 다 차려먹게끔 돼있심.

한번 실천해 보시드라고.....  -,.-"

ohnglim님의 댓글

  빈대떡 부쳐주는 마누라하니까 생각나는거..

날이 더워지니 청소 한번 하면 완전 파김치가 되지요.
주말에도 청소해놓구 넘 더워서 맥주 한캔 마시고 있는데
혼자 운동 갔던 신랑이 쫄래쫄래 들어오더란 말이지요.
하여 신랑한테..
'집에 청소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했더만..
'그래서 나는 행복해' 라고..  ㅡㅡ;;;

ohnglim님의 댓글

  반죽거리 만드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부치는 건 울신랑도 합니다. 뭐..

반죽거리도 물론 가끔 자기가 하겠다고 나섭니다만..
한번 공사하고 나면
싱크대 치닥거리가 영 말쌈이 아니라서
말릴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지만요.. ㅡㅡ;;

允齊님의 댓글

  아범푸렌드 거기가 어딘감??
혹시 단골집이면 누구 이름대고 먹음 키핑된 술이라도 나올려나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26 17:06

  난 직원들(싸모님 포함) 같이 밥먹을때
청소는 될수있음 내가 한다라는 말 했다가
난중에 사장님하고 술먹을때 욕 디지게 먹었슴.

앞으로 두번 다시 그러한 말은 발설하지 말라..... 협박당했음.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26 17:07

  괜히 이상한데 생각하지 마삼.

Bar같은데 아니고 순수 맥주집임. -,.-

ohnglim님의 댓글

  협박당해 쌈.....!!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26 17:09

  사실이 아닌것은 말 안함.

사실을 사실대로 말할 권리는 아주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권리요.

ohnglim님의 댓글

  아.. 오늘 저녁에는 빈대떡 한장 부쳐서
울집 냉장고에 키핑해논 막걸리나 마셔야겠당...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26 17:11

  뭐 저는 아주 약과 아닙니까?

쎈자님은 청소는 물론이고 하루 세끼를 쉬지 않고 담당하시니...  ㅋ;;

ohnglim님의 댓글

  누가 사실이 아닌 것을 말하라 했뜸?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것은 함구하라는 것이지..
하여튼 융통성 제로임....!!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26 17:12

  씨소님도 밥짓기 달인이시고....  에....또.

ohnglim님의 댓글

  하루 두끼라 하셨뜸...!!

ohnglim님의 댓글

  그분들한테 묻어갈 생각 마셈...
전혀 매치 안됨...!!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26 17:14

  굳이 말할 상황이었으니 말 한 것이오.

야기의 화두가 집청소였으니...

전부 여성인지라...  밥먹거나 술먹을 때 야깃거리의 단골 메뉴임.

어짤수 없심.

ohnglim님의 댓글

  전부 여성인 자리에서 화두가 집청소인 상황이었다...

점수를 따보려는 작전이셨구랴...잘 하셨수~~!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26 17:17

  -  ,.  -  v

ohnglim님의 댓글

  오랜만에 아범님... WIN~~!! ㅋㅋ

ohnglim님의 댓글

  뭔가 수상해하지 마셈....ㅋㅋㅋ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26 17:19

  오랜만이 아니라 첨이지 싶소.

지금 감개무량하야 코끝이 아려온다오... 

ohnglim님의 댓글

  축하주 쏘시오~~!!

제갈짱님의 댓글

  오늘 다들 한가하시나봐요 ㅋㅋㅋ
옹림, 아범님 무지 달리십니다.. ㅋㅋ
넘 무리하지 마세요 ㅋㅋ
손가락 쥐납니다 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26 17:32

  누가 쏘든간에 장소협찬이 중요한거라눈....

제갈짱님 // 뭐 껌입니다.  무지 달리기는요...
마냥 가늘고 긴 똥만.  ㅋ

ohnglim님의 댓글

  에잇.. 가늘고 긴 똥 사이에는 항상 제가 있군요..ㅋ

하여튼 오늘은 집에서 늘어난 난닝구 입고 퍼져앉아
빈대떡에 막걸리나 한잔씩 하십시다..!!

允齊님의 댓글

  요즘 난닝구 입는 사람 업지 않나요
난닝구는 찬바람이 불어줘야 배꼽에 바람들어가지 말라고 입어줘야 하는거임
낸 막걸리는 모모양과 쩡쓰양을 만나야 마셔볼수 있습니다.....
많이도 못마시는데 마실 기회도 적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26 17:47

  집에서 퍼져앉아 먹을라믄 그냥 난닝구도 아니고
꼭 늘어난 난닝굴 입고 앉아 먹어야 그림이 제대로 나옴.
에어컨 보다는 선풍기를...  그보단 부채를 들고
한사발 들이키고 있음 완죤 제대로지 싶소.

딸내미한테 그림한장 그리라케서 또 출품해봐야지.  -,.-

ohnglim님의 댓글

  아범님.. 콘셉을 제대로 이해하시었소~ Good~~!!

하의는 꼭 어정쩡한 반바지이어야 하오..ㅋ

ohnglim님의 댓글

  允齊님..
요즘처럼 입맛 없을 때 끼니대용으로도 좋아요...
어차피 쌀로 빚은 거니까...ㅋㅋ

이렇게 말함 왠지 쎈자님한테 무진장 혼날듯 하네요..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26 17:52

  한가지 더..

여성은 뽀글뽀글 빠마머리에...  남성은 상고머리가... 

제격인데....  -,.-

ohnglim님의 댓글

  막걸리를 상대하는 유부들의 자세...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26 17:57

  올곧고 성스런 자세라 생각합네다..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26 17:59

  윤제 후렌드 //

난닝구는 보통 잠옷대용으로 입는거 아닌감?
난 그런데..... -,.-a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26 18:00

  이크,  이거....결국 가늘고 긴 떵이 대문에 걸리게 생겼군..

이제 자제합세다!

ohnglim님의 댓글

  헛... 겨우 이 정도로 걸리다뉘.....

에잇... 얼른 드가버립시다...!!

남서풍님의 댓글

  아범님도 대포집 체질이신가요?

저두 대포집이 최곱니다. 가격 저렴하죠 안주 걸게 나오죠 메인 안주 안시킨다고
눈치 안주죠 ㅎㅎㅎ  이만한데가 따로없죠...^^

전주에서 대학생활하던 시절 막걸리만 시켜도 다리휘어지게 한상에다가 감자탕까지 ... 아직도 그 기억이 혀바닥을 자극 시키네요 ^^*

신사동사람님의 댓글

  유부방엔 역시 애주가가 많은듯하네요

술 야그에 활기가 ^^

dEepBLue님의 댓글

  아주 물만난듯한 토크들이었슴...

그래서 어제들 달리셨나요? ㅋ

노리님의 댓글

  저도 미친듯이 졸렵네요 ㅠ.ㅠ
자고 싶어요 ㅠ.ㅠ

램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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