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아니라..

웬수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탈나것다... 119불러라..

  으~ 메슥거려욤....ㅡ.ㅡ

  셋째??

  ???????

  ㅋㅋㅋㅋㅋ

  어차피 요쿠르트는 발효유자나염~
전 늘 글케 생각함서 3일정도 지난건 기냥 마셔여~ㅋ

  모르고 마신거니 괜찮아요.
울집 남자 일주일 넘은 요구르트 먹고도 멀쩡하던데요?

  냉장고에 넣어뒀던게 아니라..
기냥 굴러다니던거...뜨뜻하니.....ㅡ.ㅡ


딥블루.. 오랜만이여..^^

  글구.. 먹어보구 맛이 이상해서 날짜를 확인했다면..

좀 상한거 아닐런지....으~

  발효유는
실온에서....발효되는거여..

바부.. ㅋ

  아... 네... 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시큼했다는....^^;;

  원래 돈주고도 그런거 마시자나요~
조은것이 조은거라공...ㅋ

기냥 몇번 화장실쫌 들락날락 하공
기냥 쩜 기운없어지고...
ㅡ,.ㅡ;;;;;

  뭣이라?.... 

자기 담에 만나서 보자궁....ㅎㅎ

  탈 나서.. 화장실 왔다 갔다 함... 뱃살 쫙~악 빠진다는~ ^^

  왠지 화장실에서 쫘~악 한다는 얘기로 들리는건... -.-;
점심먹고 정신이 없을 시간인가 보네요 ^^

  울 ohnglim온니는 빠질 뱃살두 읍는뒤..^^;;;;

온니~~ 아잉~~~

  ㅋㅋㅋ 괜찮을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요구르트는 왠만하면 괜찮을텐데...

그냥 기분만 찜찜하지 괜찮을꺼예염~

상한것만 먹는사람도 있는데여 머~ ㅋㅋㅋ

  뜯어놓은거 아님 괘안을거예요...
우리나라 방부제 꽤 좋습니다....

  크~ 방부제..
아직까진 괜찮슴다...^^;;

  뜨뜻한 요구르트를 뭔맛으로 마셨데~~ -_-
하여간 요구르트는 한 5일 지나도 끄덕없다눈

  맛으로 먹었다기보다..

배달온거 작업테이블 위에 올려놨다가
점심 지나면 울신랑이 잘 던져주는데....

며칠전 누가 먹지 않고 놔둔 요구르트를 오늘 온 넘인줄 알고
던진것이여~ ㅡ.ㅡ

  두고두고 씹어주세여~
글고 쪼메 오버해감서 배를 살살 만져주세여~

신랑님께서 마니마니 미안해 하게...ㅋ

  ㅋㅋㅋ

신랑한테 만져달라구 할까? 

ㅋㅋㅋ

  여름도 아닌 겨울에 실온쯤이야.. 걱정마시길..
전 냉장고서 일주일 지난거 실컷 완샷하고 뭔가 이상해서 봤더니..
날짜가 지났더군요...

뭐 먹고 별 일은 없었어여..
뱃속 아가도 별일 없었구요...ㅋㅋㅋ

  그래두 임신중에는 특히 조심하셔야 한다는...

탈나면 약드시기도 힘들궁..^^

  당삼 만져주는건 기본!!! ㅋ

울신랑은 고론건 참암 잘해여~ ㅋ

  울신랑도 잘혀~  ㅎㅎ

  이러다 돌맞것어여~ 우리~ ㅋ

  돌이 아니라..

바위 던져야 겠다...

ㅋ

  ㅋㅋ
예비바깥사돈어른도 잘하시지용? ㅎㅎ

  으흐흐흐
거봐여... ㅋ

  ㅋㅋㅋ
울 신랑도 그런거 하나먹구
하루종일 고생했어요.
근데 담날 되니 갠찮더라구요
담부터 꼭 날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