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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는 자랑질~

2012.06.13 00:09 1,003 6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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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루도 빠짐없이 끈질기게, 항구적으로, 놉니다.





유로 2012, 그리스 대 체코의 경기를 보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볼까, TV로 볼까,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노래나 올려놓고 들어봅니다.

이번에도 Italian Art Rock의 황금 시대에 빛을 더했던 걸작 음반을 들어보겠습니다.
선곡의 기준이 있다면, 단 한 장의 앨범을 남겨놓고 홀연히 사라진 밴드의 작품을 골랐습니다.
비록 밴드로서는, New Trolls, Premiata Forneria Marconi, Latte E Miele, Formula 3, Osanna처럼,
화려한 이름을 남기진 못했지만, 음반만은 의연하게 남아서 이탈리안 아트 락의 찬연한 역사를 오롯이 밝혀주고 있습니다.
맨 앞에는 독일의 Progressive Rock Band인 Eloy의 노래 세 곡을 덧붙였습니다.
바쁘신 분들께선 이 노래만 들어보셔도 괜찮습니다.



---------------------------------------------------------------------
01. The Bells of Notre Dame - Eloy, 앨범 'Power And The Passion'(1975)
02. The Sun Song - Eloy, 앨범 'Dawn'(1976)
03. The Sun Song (Live) - Eloy, 앨범 'Live'(1978)
---------------------------------------------------------------------
04. Museo Rosenbach (Full Album) - Zarathustra (1973)
05. Alphataurus (Full Album) - Alphataurus (1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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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2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01:05

  경기 시작했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01:06

  빨리 가봅시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01:25

  이런~
시작한 지 5분만에 두 골이라니...
그리스가 원래 저 정도는 아닐 텐데 말입니다.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01:26

  이번 경기는 집어치우고 다음 경기나 볼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01:28

  폴란드 대 러시아 전인데 그것도 별로일 거 같소.
내일 경기가 재미있을 거요.
덴마크 대 포르투갈, 네덜란드 대 독일이라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01:29

  스페인 대 이탈리아, 뻥글랜드 대 프랑스 전은 가히 축구의 진수를 보여주었잖소!
좀처럼 보기 힘든 명승부였다오.
내일 경기도 재미있어야 할 텐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01:31

  아차!
오늘 KFA 대표팀도 경기를 했잖습니까!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두 번째 경기인 레바논 전 홈 경기!

벌써 두 경기째인데 결과만 놓고 보면 성적이 아주 좋습디다.
조각내와 밥줘가 없으니 그나마 실적이 개선되는 조짐이 보이긴 하던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01:38

그래봐야 소용 없소.
두 경기의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면 문제가 여전하더이다.
하지만 당신 말대로 결과가 예상보다 좋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KFA 대표팀 경기야 뭐 요즘 같아선 관심도 없소.
차라리 K리그 경기를 보는 게 낫지 않겠소?
A매치 시즌엔 그냥 유로 2012나 보고 즐기는 게 여러모로 신상에 이로울 겁니다~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01:40

  내 생각도 그러하오.
한데, 밥줘 선수는 뭐하러 13일에 기자회견을 한다냐~
지금은 그냥 조용히 찌그러져 있는 게 나을 거 같은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01:50

  진정 불가사의한 선수라오.
옛날 '70년대에 박상인 선수가 스무 살의 나이로 KFA 대표팀에 발탁되었을 때
축구계에서 그 선수의 역량을 과대평가하고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더랬는데
그로부터 근 삼십 년만에 비슷한 케이스가 또 생겼으니 그가 바로 밥줘 선수 아니겠소. 으하하~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01:54

  벌써 하프 타임일세~
후반전은 TV로 봅시다!
Mac에서 보고 있자니... 화면이 너무 작아서 눈깔 빠지겠시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01:54

  그럽시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01:55

소속팀에서 도통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없는데다 다음 시즌의 전망도 암담하다보니,
게다가 지난 시즌에 실적이랄 것이 전혀 없다보니,
이적 문제를 해결하는 일도 매우 난망한 처지 아니겠소?

결국 협회의 지원을 업고 KFA 올림픽 팀, KFA 월드컵 팀에 들어 경기를 치르면서 실적을 이루어내고
그걸 통해 타팀으로 이적할 수 있는 어떤 기회를 잡아보자는 목적이 있을 거 같긴 한데...

문제는 역시 '경기력'이라...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01:59

지금 예상으론 KFA 올림틱 팀에 와일드 카드로 발탁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월드컵 대표팀은 아직 예상하기 어렵지만....

나는 원래부터 그 선수의 경기력에 대해 매우 의심하고 있다오.
예전에도 진짜 중요한 경기에선 늘 시원찮았소.
특히 작년 하반기부터 근 일 년 동안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또 나이도 이미 전성기를 지나고 있는 처지라서,
앞으로는 더 어려울 겁니다.
아마... 노력해도 안 될 겁니다. 크흐흐~

짬짬님의 댓글

  이번 달에는 재충전의 시간이 많으시군요.... 그럼에도 굶어야하는 날이 있다는 건.... 슬픈 일입니다.... ^^;;

ohnglim님의 댓글

  내년 카렌다 만들때 참고해야겠쓰요~ ㅋㅋ

아범님의 댓글

  7월 계획도 미리 짜놓으심이... ㅋㅋ

어제 레바논 전을 식당 구석진 자리에서 봤던지라
자세히는 못봤지만….
한국선수들 중에 7번이 누굽니까?
꽤 잘하던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11:07

  김보경 아니겠습니까!
어제, 오늘 각종 미디어들이 일제히 그 선수를 상찬하면서 호들갑을 떨더군요.
예전에, 박지성이 점찍은 후계자라는 소리도 빠뜨리지 않고 있습니다.
원래 잠재력이 풍부한 선수입니다.
지금보단 앞날을 더 기대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11:13

  요즘엔 유투브에서 전화 인증 절차를 밟으면 15분이 넘는 긴 동영상도 올릴 수 있게 되었더군요.
그 때문인지 작년 하반기부터 새롭게 Full Album으로 올려놓는 노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2010년에 올라온 노래보다 음질이 훨씬 개선된 것도 정말 많아졌더군요.
이번에 올려놓은 앨범 두 장도 예전엔 품질 때문에 소개하기 난감했던 작품들이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11:14

  확실히 예전보단 음질이 좋아지긴 했는데 아직은 약간 아쉽더란 말이지요.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11:18

  일부이긴 하지만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밴드의 음반은 음질도 매우 양호하더이다.
아시다시피 내가 올려놓은 노래들은 워낙 소비 기반이 협소하다보니 그런 면에선 아쉬운 감이 없지 않더란 말이지요.
대신에, 대중적으로 유명한 노래일수록 한국 내에서 듣지 못하도록 차단된 것이 많은 반면,
이쪽 노래는 그런 제약이 거의 없는 것이 그나마 다행한 일 아니겠습니까! ㅋ

아범님의 댓글

  여태 그 선수가 누군지 몰라서 지금 찾아봤습니다.
일본에서 뛰고 있군요.
나이도 젊고…
박지성을 뛰어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ㅎ

어제 원톱으로 뛰었던 이동국이는 영~~  ;


너래는 밥묵고 들어보겠습니다. 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11:33

  Museo Rosenbach의 짜라투스트라(Zarathustra)는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책에 나오는 이름 아닙니까!
혹시... 짜라투스트라가 고대 페르시아의 종교인 조로아스터교 창시자의 본래 이름인 건 알고 있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11:35

오?
그새 아범 님께서 들어오셨군요~
김보경이는 올해 J리그에서의 성적도 매우 좋습니다~
유럽 쪽에서 입단 제의가 있었으나 일단 거절했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11:41

  지금 나더러 짜라투스투라가 누구냐고 묻는 겁니까?
옛날 중국에선 그 종교를 '배화교'라 불렀다오.
말 그대로 하자면 불을 숭배한다는 말이지.

지역적으로 인접한 불교와 비슷한 시기에 발생했는데
교리의 핵심 사상이 훗날 기독교와 이슬람교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알려져 있지요.
아마 최초의 유일신 교 중 하나가 아닐까싶소.
요즘에도 교단이 남아 있다는데 듣기로는 신도가 한 15만 명쯤 된다고 하더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11:43

  똥궈 선수는 밥줘 선수와 함께 앞으로는 KFA 대표팀에서 안 보였으면 좋겠다네~

允齊님의 댓글

  정말 누가 건들기만 함 터질것 같을 정도로 기분이 급우울모드였는데 볼륨 크게 틀어놓구 음악으로 위로받고 있습니다

같이 계신 사장님 들어오시다가 음악 소리에 시껍하시네요

인쇄소 나가시길래 다시 볼륨을 이빠이 올립니다

음악 올려주셔서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처음 들어보는데도 가슴이 뻥뚫리는것 같습니다

아범님의 댓글

  아니, 왜 거절했답니까?
일찌감치 물건너 가서 기량을 높이는게....


允齊/ 음악 듣고 기분전환 하시길!!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23:13

  저녁 11시입니다.
아쉽게도 네덜란드-독일 전은 새벽 3시 45분이더군요.
그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덴마크-포르투갈 전은 01시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23:26

요즘 유로 2012를 시청할 때면 수시로 딴 생각에 잠겨들 때가 있는데
바로 최근 EU 일부 회원국의 재정 금융 위기에 관련된 문제라오.

얼마 전에 여기서 스페인의 구제 금융 신청이 임박했다는 얘기도 한 적이 있었지만
오늘 보도를 보니까, 마침내 이탈리아도 구제 금융을 받아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더이다.
아시다시피 이탈리아는 유로존에서 세 번째로 큰 경제 규모 아니겠습니까!

이탈리아 정부에서는 일단 그럴 가능성을 강경하게 부인하고 나섰다지만
며칠 전에 스페인 정부 당국자도 똑같은 말을 했던 것을 상기하자면 사태가 심상치 않은 것만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이럴 때는 오히려 시장이나 민간 경제 연구 기관의 전망이 더 신빙성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그쪽의 전망에서도 대체로 이탈리아의 구제 금융 신청이 6개월 내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예상을 하더군요.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23:29

  그렇게 되면 EU의 돈줄인 독일, 프랑스의 부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질 텐데 과연 감당할 수 있을까?
프랑스는 제코가 석자라 어렵다치고 사실상 독일이 돈을 내놓아야 할 텐데
독일 정치권이나 국내 여론의 반응이 실로 만만치 않을 것 같단 말입니다.
접입가경이로다~ 으흐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23:31

  6개월 내외라는 예상이 있긴 하지만,
당신이 보기에, 이태리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구제 금융을 요청하는 시점이 대략 언제쯤이라 예상할 수 있겠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23:40

  그걸 내가 어찌 알겠나, 이 양반아!
한데, 상식적으로 뻔한 거 아니오?
늘 그렇듯이 주요 신용평가 회사들이 이태리 금융 기관의 신용 등급을 깎아내는 순간부터 시작 아니겠소!

일단 오늘 자로 이루어진 1년 만기짜리 이태리 국채 65억 유로의 발행엔 성공했다더이다.
한데 낙찰 금리가 4% 근처에서 형성된 걸 보면 추후 예정된 추가 국채 발행 과정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을 거요.

어떤 언론에서는 지금 스페인, 이태리 걱정을 할 때가 아니라
진짜 심각한 것은 우리 나라의 국내 부채 현황이란 견해도 조심스럽게 내놓고 있는 형편이라오.
누구나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가계 부채 문제는 물론이고 부동산 거품이나 저축은행 부실 문제와 함께
마침 지난달 한국의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이 급등했던 사실도 함께 지적하면서.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23:43

  우리 나라의 가계 부채 문제는 당장의 규모나 증가 속도도 문제이지만
문제의 성격상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전혀 아니라는 데에 그 심각성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23:48

늘 지적하듯이 우리 나라는 가처분 소득에 비해 가계부채의 규모가 너무 큰 것이 문제라니까!
가계의 소득 규모나 고용 시장의 현황을 살펴보면 단시간 내에 급격한 호전을 기대하긴 어려운 여건인데다
이 상태에서 부동산 가격의 하락이 지속된다면 어느 순간 문제는 걷잡을 수 없이 터져나올 수밖에 없을 겁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3 23:55

  아따!
경제 위기 얘기는 그만 하고!

한데 오늘따라 시간이 무지하게 안 가네, 이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0:05

  노래 바꿔 올리는 건 일도 아니겠지만 설명도 새로 써올려야 할 텐데 괜찮겠소?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0:07

저 노래들은 하도 많이 들어서 거의 다 외울 지경이라니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0:12

글로벌 경제 위기라고 하니까 어떤 사람들은 유가증권 시장의 침체와 무역 통상 분야의 후퇴, 정체 정도로 받아들이기도 하던데
사태의 본령에서 내다보면, 그 '글로벌 위기'의 수렁으로 우리 나라도 빨려들어가게 되는 최악의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는 거지요.
지난 2008년 가을의 금융 위기 때는 우리 나라의 위기를 과장해서 전망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더랬는데
사실은... 지금이야말로 진짜 위험한 순간을 살얼음 위를 걷듯이 노심초사하면서 지나가고 있는 거지요. 크흐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0:12

노래나 갈아 끼울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0:13

그렇군.
저걸 그냥 한 번 더 들읍시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1:06

01시!
방금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포르투갈은 이미 1패를 안고 있기 때문에 오늘 패하면 사실상 탈락입니다.
덴마크는 지난 경기에서 거함 네덜란드를 잡았기 때문에 오늘 경기에서 이기면 8강 진출이 유력해집니다.
기사 제목에서도 보이듯이 '단두대 매치'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1:06

  누가 이길 거 같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1:07

  알지만 안 가르쳐줄 거요~ ㅋ
호날두와 나니는 속으로 팀탓을 하고 있을라나 모르겠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1:15

  지지난 대회에서 포르투갈은 유럽 최정상의 경기력을 갖춘 팀이었는데
그때로부터 팔 년의 세월이 흐른 요즘엔 많이 흐트려졌더군요.
만약에 오늘 패하면 자칫 전패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사력을 다할 겁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1:18

  휴대전화 화면만한 크기로 보고 있자니 역시나 눈이 피곤하네요~
공은 흰 색깔이라 그나마 보이는데 선수들 머리통이 잘 안 보이는구나.
후반전엔 Windows로 시동해서 HD 화질로 보거나 아니면 그냥 TV로 봅시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1:22

  아직까진 양팀 모두 신중하게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공격수 숫자가 부족한 상황이 많이 생깁니다.
이러다가 어느 팀이든지 한 골을 먼저 넣게 된다면
후반에 난타전으로 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후반을 기대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1:23

  아무 놈이나 먼저 한 골을 넣어주면 좋을 텐데 말입니다.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1:31

  당신이 그 말을 하자마자 골이 들어갔소!
포르투갈이 1 : 0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1:35

  골을 먹자마자 덴마크가 사자처럼 성깔을 내는구나~
한 골과 함께 양팀의 처지가 뒤바뀌었다네~
하지만 미드필드 싸움에서 덴마크가 약간 밀립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1:37

  오호!
또 한 골 들어갔네요~
포르투갈의 포스티가가 넣었소.
오른쪽에서 나니가 낮게 깔아 넣어준 크로스를 그대로 받아 넣었다오.
이렇게 해서 벌써 2 : 0
덴마크는 이제 큰일 났다네~~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1:41

  아싸!
덴마크의 벤트너가 골을 넣었구나!
벌써 2 : 1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1:48

  전반전 종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1:50

  후반전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TV로 봅시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1:51

  전반전 하이라이트만 보고 갑시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1:52

  새벽에 하는 독일 대 네덜란드 경기를 보려고
아까 낮에 세 시간이나 잤는데도 벌써 약간 졸리네, 이거~ 흐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1:54

아스날 쩌리였던 벤트너! ㅋ
선덜랜드에선 지동원의 출장을 가로막는 위치에 있는 벤트너!
천금 같은 만회골을 넣었군요.
경기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꿔놓는 골이기도 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1:54

저 선수는 키가 194cm나 되는 놈치곤 속도와 기술이 괜찮은 편 아니겠소.
KFA 대표팀의 김신욱이도 노력해서 벤트너 정도는 넘어서야 할 텐데... 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2:08

  후반전 시작했소.
빨리 갑시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2:09

그럽시다~
날짜 구분선을 먼저 그어 넣고.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2:09

 
 ------------------------ 날짜 구분선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4 02:10

  이만 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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