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일상공감

《당직실》에서 '중간고사 문제'를 公告합니다!

2012.05.31 19:32 1,139 44 0 0
  • - 첨부파일 : Ramyeon_Co.jpg (167.5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Ramyeon_Co2.jpg (0byte) - 다운로드

본문

 
 

 
안녕하십니까?
유부방 당직자입니다.

유부방의 태평성대를 맞이하여 한동안 당직실조차 운영하지 않았으나
최근 들어 뒷집이 허물어지고 옆집이 매몰되는가하면 앞집은 건넛마을로 떠내려가는 등,
전혀 예기치 못했던 혼란과 변동이 빈번해지면서 존망에 대한 위기감이 증폭되던 차에
우리 집은 오로지 내가 지켜내고야 말겠다는 결연한 각오를 다지면서 새롭게 야간 근무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도난이나 유실, 기습 철거의 위험이 사라졌다고 판단될 때까지 당분간은 당직에 계속 나서볼 생각입니다.

워낙 할 일이 없다보니 오늘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라면 사진을 주워 모았습니다.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아서 중복된 것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혹시 옛날에 즐겨 드셨던 제품 중에서 빠진 것이 있으면 신고해 주십시오.  ㅋ

일단 글타래부터 만들어놓고 내용은 지금부터 천천히 채워 넣겠습니다.

 

---------------------------------------------------------------------------------
 ( 22:00에 일차로 내용을 추가합니다. )

원래는 4월 말쯤에 실시했어야 하지만 깜빡 잊고 그냥 넘겼습니다.
뒤늦게나마 이렇게 시험을 치르게 되어 기쁜 마음이 한량 없이 솟구칩니다.

총 열 문제이며 문제당 배점은 10점입니다.
지난 유부방 글타래를 참조하는 것도 물론 허용됩니다.
추후에 '매우 타당한 정답'과 '극도로 적절한 해설'이 뒤따를 예정입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유부방 중간 고사》



01.  지난 4년 간 유부방에서 출석부를 가장 많이 만들어 올린 사람은?

  ① 아범 님  ② 允齊 님  ③ ohnglim 님  ④ 짬짬 님 ⑤ All忍 님



02.  사람이 많이 올 때나 적게 올 때나 늘 일관성 있게 유부방 활동에 임하는 회원이 계십니다.
  즉 출석률이 가장 높은 회원이 계시는데 그분은 누구일까요?

  ① ohnglim 님  ② 允齊 님  ③ 짬짬 님  ④ 쁠랙 님 ⑤ 아범 님



03.  오랫동안 함께 활동하다 보면 회원마다 특징적인 글쓰기 습관이 드러나기 마련인데
  말을 하다가 ㅋㅋ,  ^^ 등의 웃음을 나타내는 기호를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회원이 한 분 계십니다.
  특히 습관적으로 'ㅋㅋㅋ'를 많이 쓰십니다. 이분은 누구일까요?

  ① 아범 님  ② 쩡쓰 님  ③ 엘프고야 님  ④ 짬짬 님 ⑤ 쁠랙 님



04.  가끔은 새글이 거의 올라오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그럴 때면 한 사람이 연속해서 세 번 이상 새글을 만들어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이런 일(3연속 이상 새글 쓰기)을 가장 많이 한 회원은?

  ① 아범 님  ② 允齊 님  ③ ohnglim 님  ④ 짬짬 님 ⑤ 쁠랙 님



05.  모바일 기기로 글을 올리다보면 같은 글이 두 개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다수 회원께서는 나중에라도 하나를 지워주게 되는데
  그래도 끝내 지우지 않고 두 개를 그냥 남겨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 일 년간 이런 일을 한 회원의 이름은?

  ① 제갈짱 님  ② 允齊 님  ③ 짬짬 님  ④ 엘프고야 님 ⑤ 겨울해마 님



06.  아범 님께서 대화 중에 가끔 회사의 사장과 사장 부인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아범 님께서 그들을 칭하는 표현이 있는데 다음 중 알맞게 짝지어진 것을 고르시오.

  ① 싸장 — 싸모  ② 넉장  — 넉모  ③ 대장  — 싸모  ④ 진상 — 순사 ⑤ 초심상실 — 뒷끝작렬



07.  다음의 어린이 중에서 힘이 가장 센 어린이는? (8세 이하만 대상임)

  ① 쩡쓰 님네 슬우 어린이    ② 모모 님네 수인씨    ③ 아범 님네 둘째 어린이   
  ④ 겨울해마 님네 첫째 어린이   ⑤ 엘프고야 님네 첫째 따님
  ⑥ 이선 님네 주연씨 (이선 님은 이곳의 원로이심ㅋㅋ)   ⑦ 치.. 님네 첫째 어린이



08.  유부방의 회원 중에는 아주 가끔씩 그러나 꾸준하게 나타나는 분들이 계십니다.  
  다음 중에서 가장 긴 간격으로 나타나는 회원은 누구입니까?

  ① 홍똘 님  ② bluenote 님  ③ 제과 님  ④ 씨소 님 ⑤ music 님



09.  다음 중 성진홍 님의 별명으로 가장 알맞은 것은?

  ① 질답대왕  ② e북쟁이  ③ 칼맛을 봤노라  ④ 빨강망토 강사님 ⑤ 주먹이 운다



10. 다음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자녀는? (엄마 뱃속에 있는 어린이도 당연히 포함됨)

  ① 치.. 님네 둘째 어린이  ② bluenote 님네 둘째 어린이  ③ 겨울해마 님네 둘째 어린이
  ④ 쩡쓰 님네 슬우 ⑤ 엘프고야 님네 둘째 어린이



 ※ 주의 : 답안지를 제출하지 않는 회원께는 상상을 초월하는 선물이 뒤따를 겁니다. ㅋ
---------------------------------------------------------------------------------

 
【정답 및 해설】(별지 첨부)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44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22:33

  라면 맛이 옛날 같지 않은 이유는? ← 원래 이 글타래의 제목이었는데
중간고사 문제를 추가하면서 제목을 지금처럼 바꿨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23:05

  맨 윗줄 맨 좌측에 있는 라면이 우리 나라 최초의 라면이라고 알려진 제품 아닙니까!
저거 혹시 먹어본 적 있습니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23:29

  뚱땡이는 지금도 뚱뚱하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23:30

  아마 그럴 거요.
재작년까지는 모교에서 박물관장을 해먹고 있더이다.
그래도 나름 보직 교수 아니겠소.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23:31

  박물관장이라...
뚱땡이의 전공이 뭐였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23:31

  러시아 혁명사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23:32

  뭐시라!
'80년대엔 소련 유학이 불가능했을 건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23:43

  에라이~~

구봉서와 곽규석이가 선전하던 그 라면 사진도 있구나~
저 라면은 광고는 더럽게 많이 내보냈지만 맛은 별로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23:44

확실하진 않지만, 내 기억엔, 저 포장지는 아니었던 것 같고
저기서 한 차례 바뀐 디자인의 봉지 라면을 먹어봤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니까 그게... '69년 혹은 '70년 쯤이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23:46

가만히 기억을 되새겨 보니까 그 옆에 있는 초기의 '롯데 라면'도 본 것 같고... ㅋ
용기면은... 그게... 내 기억으로는 '81년인가 '82년쯤에 처음 맛본 걸로 되어 있습니다.
기록을 찾아보면 이미 '70년대 초반에 삼양에서 '컵라면' 형태로 출시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서울은 몰라도 당시의 지방 중소도시에선 한 번도 구경을 못 해봤더랬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사발면' 형태로는 아마 농심에서 '81년 말이나 '82년 초에 출시한 것이 처음일 겁니다.

아주 친하게 지냈던 우리과 동기인 뚱땡이놈이 홍보관 앞 매점에서 저걸 처음 사줬는데
무심코 먹다가 혓바닥을 다 데일 뻔 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 자식은 그 뒤로도 틈만 나면 저걸 먹자고 나를 매점 쪽으로 끌어당기더이다.
그놈 덕분에 출시 초기에 사발면을 무척 많이 먹었지요.

그시절 생각이 나서 그 사발면 사진도 찾아 올려놓았시다.
사진에서는 위에서 네 번째 줄의 맨 좌측이라오. 으흐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23:54

  한데 말이오!
댓글 달다가 잠깐 위에 당신이 출제한 중간고사 문제를 훑어봤는데,
문제의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평가 목적을 달성하기가 어려워 보이더란 말입니다.
대체 문제를 왜 저 따위로 만든 거요?
식자쟁이 노릇을 하면서 때때로 중고딩용 참고서 원고도 쓰고 그랬다는 사람이...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31 23:59

  그점에 대해선 통렬하게 반성하오.
내가 다른 회원들처럼 연중 이곳에 출입했다면
보다 풍부한 정보를 머릿속에 집어넣고 문제를 정교하게 구성해서 출제할 수 있었을 텐데
아시다시피, 일 년 중 절반만 활동하다보니 미처 모르고 놓친 정보도 꽤 많을 거요.
물론 나중에 시간을 내어 전부 훑어보긴 하는데
그래도 날마다 출입하면서 꾸준히 살피는 것만은 못 하지 않겠소.
나도 그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오.
그러니... 너무 쪼지 마시라.

내가 보기에 당신 능력으로는 절반도 못 맞힐 것이라...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01 00:02

  이런~~ 사람을 뭘고 보고.
읽자마자 죄다 답이 잡히더만!
아마도 학급 평균이 80점은 쉽게 넘길 거요.
이 주장에 500원 배팅이오! 으하하~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01 00:06

그래서 파리 제1대학인지 4대학인지를 다녔소.
석사 장교를 마치고 8년을 유학해서 학위를 따곤 곧바로 모교의 조교수가 되었다오.
아마 우리 동기 중엔 가장 먼저 전임 교수가 되었을 거요.
그무렵 귀국하자마자 나를 찾아 왔길래 만났는데 그때도 그놈이 대뜸 사발면에 김치를 먹자고 조르더이다.

동기 160여 명 중에서 지금 교수질을 해먹는 놈이, 듣기로는, 스무 명 남짓이라는데
그중에서 모교에서 교편을 잡은 놈은 저놈이 유일하다오. 
팔자와 운빨이 무척 좋은 놈이라오.
알고보면 그게 다 사발면의 복덕이라... ㅋㅋ

고은철님의 댓글

  중간고사의 출제 유형이 상당히 난해 합니다....ㅜ.ㅜ

아울러 어린시절 제 입맛을 만족시켰던 몇몇 라면이 보이지 않습니다...

시락면, 완탕, 그리고 우유라면.....^^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01 01:36

  에... 또... 문제의 난이도에 대해선
아직 시험 기간 중이라 뭐라고 따로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ㅋㅋ

알려주신 라면 중에서 두 가지는 찾아 올렸습니다만, '완탕' 사진은... 그거... 찾기 어렵더만요.
'80년대 중반 쯤에 본 거 같기는 한데 먹어본 적은 없습니다.
'시락면'과 '우유라면'도 자주 드셨다니, 저에 비해선, 취향이 몹시 다채로우셨군요! 크흐흐~

제가 '시락면'을 본 것이 '70년대 후반인 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사진을 찾으면서 알아보니까 '74년에 출시된 걸로 나오더군요. 가히 원로급 라면이라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01 01:50

아차!
원래는 올려놓은 문제 외에도 몇 문제를 더 만들었더랬는데 열 문제로 숫자를 맞추느라 빼버렸습니다.
그 중에는 난이도가 꽤 높은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고은철 님과 관련이 있는 문제였습니다.
그 문제도 소개해봅니다. ㅎㅎ

 얼마 전부터 고은철 님께서는 총 여섯 대의 두부맥(iMac G5)을 판매하려고 장터에 올려놓으셨습니다.
 그중에 한 대는 문제가 있어서 제외하고 다섯 대를 판매하기 시작하셨는데 지금까지 전부 몇 대가 팔렸을까요?

 ① 1대  ② 2대 ③ 3대 ④ 4대 ⑤ 다 팔렸슴

이걸 열 문제 중에 포함시켰다면 고은철 님께서 대번에 맞히셨을 텐데...
그러면 10점은 깔고 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쉽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01 01:52

  한데 말입니다!
다른 분들도 고은철 님처럼 문제를 안 풀면 어떻게 되는 거요?
내가 보기엔, 답안지를 작성하는 회원이 거의 없을 거 같은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01 01:53

  그런 참담한 일이 벌어지면!
종일토록 한 사람 한 사람 쫓아다니면서 답안지 내라고 재촉할 거요.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01 01:54

  귀찮게 하는 당신 때문에 아예 출석부에 도장도 찍지 않고 댓글도 달지 않으면서 눈팅만 한다면?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01 01:56

  그래도 언젠간 나타나시지 않겠소?
그때 다시 조르면 되는 거지! 으하하~

내일 아침에 들어와서 확인해야지~
일, 이, 삼등 상품을 뭘로 드려아 한다냐~
밤에 꿈 꾸면서 생각해 보세나~

부푼 기대를 안고 이만 퇴장합니다~

ohnglim님의 댓글

  내맘대로 정답... 3, 2, 2, 2, 1, 3, 6, 2, 4, 3.....ㅋㅋ

juniol님의 댓글

  문제가 어렵네요 ㅠㅠ

PowerArm14.5inch님의 댓글

늦은 시간까지 유부방을 위해 힘쓰시는 모습에 그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문제가 너무 어렵기도 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선물이 궁금한지라 답안지 제출하지 안토록 하겠습니다. ^^

允齊님의 댓글

  반타작은 했을것 같은데요

저의 정답은요 3, 1, 4, 2, 1, 3, 1, 1, 4, 3

음악들을려구 열심히 풀었습니다

고은철님의 댓글

  두부맥 정답 ③ 에 첵크해 봅니다...^^

제가 완탕과 시락면을 첨 먹은것이 75년도로 기억됩니다...
어린 나아였지만...참 맛나게 먹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동네 구멍가게에서 사라졌더군요...
우유라면은 78~79년도 쯤 즐겨 먹었던것 같은데....
이 제품도 어느날 은근슬쩍 사라져 버렸지요...
그외에도 몇몇가지 추억의 라면을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제품명은 가물가물 합니다....ㅜ.ㅜ

고은철님의 댓글

  중간고사 답안지 작성을 해야겠는데....쩝....

일단 찍고 갑니다...
국민학교다닐때 시험시간에 사용하던 사각연필이 없는 관계로...
한 번호에 몰빵해 봅니다....ㅋ
두부맥 정답에 힘입어...③,③,③,③,③,③,③,③,③,③....^^

允齊님의 댓글

  참 그러고보니 지난번 문제 맞힌 1인으로써 아직 선물 못받았습니다

2012년이 가기 전에 꼬옥 선물 받고 싶습니다

선물이 어떤건지 기억나세요? 워낙 기억력이 좋으셔서 기억하시리라 믿으며 선물 받을날을 기다릴렵니다.

모모님의 댓글

  예나 지금이나 문제풀이는 어렵습니다!!

반타작도 힘들듯...
3, 2, 1, 1, 3, 3, 1, 2, 4, 3 

참 윤제언니 선물주실때 저도 꼽사리 인거 아시죠? ㅎㅎ

쁠랙님의 댓글

  농심라면 부터 제가 줄곧 봐 왔던것 같습니다........................
게중에 제가 즐겨 먹었던 '까만소' 도 있군요.................^^

정답은........................ 백지를 내렵니다....................................^^

겨울해마님의 댓글

_mk_어려워요. ㅎㅎㅎ
10번만 3!

짬짬님의 댓글

일부만 정답!!!!
3, 2, 4, 1, 2, 1, 3, 4, 4, 3
참고로 고은철님 두부맥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phoo님의 댓글

  와~ 곱배기 라면도 있네요 아 먹고 싶어요~ 움냐... 문제는 넘어려워 넘어갑니당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01 20:14

  아싸!
답안지 제출한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지금 바로 채점할까?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01 20:14

  주말까지 더 기다려봅시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01 20:24

  그리 되었다면 고은철 님께서 만점을 맞았을 텐데 아쉽게 되었구나~~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01 21:55

  으하하~
允齊 님과 모모 님께서 독촉장을 날리셨구나~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01 21:59

  갑자기 방의경 노래가 듣고 싶군!
'珍古介'는 아직 영업하나 모르겠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01 22:00

  거긴 아마 좀처럼 안 망할 거요.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01 22:03

들어온 김에 심심해서 잠깐 가채점을 해보았더니...
엄청난 고득점자가 한 분 계신다네~
거의 만 점에 가까운 점수로다!
처음부터 수석은 당연히 저분일 것이라 예상했지만...
하여튼 대단한 성적입니다~ 흐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01 22:04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다네~
원래는 채점의 편의를 위해서 정답을 특정 번호에 몰아 놓으려고 했었는데
그게 다른 번호도 아닌 바로 ③번이었다는 거 아닙니까!

성진홍님의 댓글

  웜허~
이것은 무슨 시험인감유.

정작 저에 관한 질문의 정답을 모르겠다능.....-_-;;

일단 연필 굴려서 찍은 정답 고고씽!

3241233211

음.. 저에 관한 문제의 정답이 1번임까 3번임까?
모르겟심!!!!

允齊님의 댓글

  쎈자님 을지로에 있는 진고개는 그 자리 그대로 있습니다요

옹림양이랑 어제 왜 답안지 공개가 늦냐고 수다를 잠시 나눴습니다

토욜 지친육신을 끌고 나온 사람에게 특혜를 주세요

정답공개 해주세요 ...넘 궁금해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03 01:46

  바로 밑에 답글로 정답 게시했습니다.

전체 944 건 - 2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