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산타에게 붉은 옷을 입힌 것은 코카콜라라거나...
하룻밤 사이 선물배달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등의 분석도 있습니다. ㅎ
이런 음모(?)들이 판 치는데 아이들이라고
산타클로스가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타고 선물을 주러 다닌다고 믿을리 없지요.
그런데도....
산타클로스 없는 구리스마스는 상상할 수도 없는게 사실입니다.
아무리 엄마 아빠들이 변장한 이벤트용 캐릭터라 할지라도
산타클로스는 어른이 되어서도 간직할 수 있는....
최고의 판타지를 선사하고 있는 인물임엔 틀림없습니다. ㅋ
제가 어릴 때는 지방에서 기독교를 백안시하는 분위가 굉장히 강했습니다.
선교가 일찍 이루어져 뿌리가 내린 지역에서 생활하신 분들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사실... 상당수 지방 중소도시나 시골에서는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매우 안 좋았습니다.
'예수쟁이'들을 비토하는 의식이 아주 강했던 동네 어른들이 워낙 많다보니
그로 인해 어린이들에게도 산타 클로스 문화가 파고들기 어려웠습니다. 흐흐
댓글목록 8
dEepBLue님의 댓글
저런티도 파는군요.. ㅡ,.ㅡ;;
것도 아그들 것이라니원...
dEepBLue님의 댓글
합성인가? ㅋ
향기님의 댓글
합성으로 보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나는 옛날에 산타 클로스란 말을 처음 들은 것이 7살 때였습니다.
산골에 살다가 도시로 나온 다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이미... 그런 말을 믿기엔 너무 늙어서... ㅎ
향기님의 댓글
어떤 이는 산타클로스가 270년쯤 태어난 실존인물이라고 하던데요? ^^
음....
산타에게 붉은 옷을 입힌 것은 코카콜라라거나...
하룻밤 사이 선물배달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등의 분석도 있습니다. ㅎ
이런 음모(?)들이 판 치는데 아이들이라고
산타클로스가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타고 선물을 주러 다닌다고 믿을리 없지요.
그런데도....
산타클로스 없는 구리스마스는 상상할 수도 없는게 사실입니다.
아무리 엄마 아빠들이 변장한 이벤트용 캐릭터라 할지라도
산타클로스는 어른이 되어서도 간직할 수 있는....
최고의 판타지를 선사하고 있는 인물임엔 틀림없습니다. ㅋ
향기님의 댓글
스뎅님 유년시절의 시기에는
아이들이 대부분 순진해서 최소 10살 까지는 믿고 살았을텐데...
너무 일찍 조숙해 지셨군요. 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산타 클로스... 니콜라스... 킁!
제가 어릴 때는 지방에서 기독교를 백안시하는 분위가 굉장히 강했습니다.
선교가 일찍 이루어져 뿌리가 내린 지역에서 생활하신 분들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사실... 상당수 지방 중소도시나 시골에서는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매우 안 좋았습니다.
'예수쟁이'들을 비토하는 의식이 아주 강했던 동네 어른들이 워낙 많다보니
그로 인해 어린이들에게도 산타 클로스 문화가 파고들기 어려웠습니다. 흐흐
P.O.C님의 댓글
재밌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