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걷기 힘든 아기가 있으면
뭐니뭐니해도 캐리어가 최고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춘천.. 청평사 아닌가요? ^^;;

  청평사..맞습니다.

마님도 지치시고 저도 지쳐서...사진도 몇장 못찍었습니다.

  어디 댕길 때엔 유모차와 캐리어를 병행하면서 사용하는 게 최곱니다... ^^
비싼 것으로 둘 다를 어느정도 해결해 주는 것들 보다는 유모차는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것으로 한개하고
캐리어에 더 많은 투자를 해서 남자들이 편하게 메는 것이 좋습니다. (싼 건 어깨 빠집니다... ㅠ.ㅠ)

암튼... 튼튼하신 오린님 덕에 애는 즐거웠겠군요.... ㅎㅎㅎㅎ

  전 한방에 둘이라서....

어릴땐 정말 힘들었었죠...

요즘은 따라 나서질 않으려고 합니다..ㅋ

  올인님 글 읽다보니 예전에 제주도 갔을때가 생각났어요~
그때 무슨 동굴탐험(?)을 하는데 유모차(것두 삼륜)을 가지고 갔는데
정말...앞이 보이지 않는 계단에 죽는줄 알았었죠 ㅜㅜ

지나던 정말정말 착한 남자분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ㅡ.ㅡ;;;;;

태어나서 이제껏 살면서 다른분들이 절 동정하는 모습은 처음 봤습니다.
→→이말씀 완전 공감했더랬죠~

  고생 많이 하셨네요...

아인스월드 전 공짜로 입장해서 봤는데 솔직히 돈 주고 가기는 너무 코스도 짧고.. 정말 그늘도 없고...

저도 아이 둘인데요.. 캐리어와 유모차 병행이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요~

  음....  두금의 풀코스를 완주 하셨군요.

상 받으셔야 됩네다.

  애기데리고 휴가는 집에서 보내는것이 제일 편하긴 합니다.,,,캬캬캬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이번 휴가는 집구석에서 떼울것 같습니다.

  ㅋㅋㅋ
태어나서 이제껏 살면서 다른분들이 절 동정하는 모습은 처음 봤습니다.
ㅋㅋㅋ

그 모습이 절로 상상이... ^^;;;

완전 백점짜리 아빠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