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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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화요일 이틀밤 자고 오늘 집에 왔어요...
할머니집에서 이틀 사랑 듬뿍받으며 쉬었다고 현준이가 거의 다 나았네요...
그래서 긍가.. 집에 오자마자 대형사고 일으켰다는.. ㅠㅠ
난 화분을 깨트렸습니다... 아주 산산조각으루다....
그래놓구선 아무렇지도 않은듯 절 보내요.. ㅡㅡ^
후다닥 가서 현준이는 범보에 앉혀놓구 깨진 화분이랑 자갈들 치우는데 30여분 걸렸어요...
오자마자 이게 먼 난리랍니까.. ㅠㅠ
3일동안 못한 현준이 돌 준비 후다닥 해야해요.. 바쁘다 바빠~~~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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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향기님의 댓글
ㅋ
고넘 고거 병치레 마무리 화끈하게 했군요. ^^
돌잔치 잘 치루시기바랍니당~~
ohnglim님의 댓글
아무렇지 않은 듯이...
지가 아기라 이거죠. 어쩔꺼냐는..ㅋㅋ
현준이 안 다쳤으니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열심히 돌 준비하셔요..^^
바둑이님의 댓글
안 다쳐서 다행이에요~
▦all忍님의 댓글
애기들 사고치고 나면..늘 하시는 말씀..
애들 안다쳐서 다행.. 정말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dEepBLue님의 댓글
그렇게 일치고 아무럼시도 않게
쳐다보는 그눈망울..
고거땜시 화도 몬내지용~ ^^
김소연님의 댓글
화내고 싶은데.. 못그러니까..
뒤돌았을때 주먹 한번 살포시 들어주고 말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