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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최후병기 활 후기임돠 ^^

본문

영화는 어제 무사히 볼 수 있었습니다
두시간 영화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재미도 있었습니다~

단!!!

영화를 보는 내내
멜깁슨 감독이 만들었던 아포칼립토의 장면장면과 너무 매칭이 되어서 영화에 집중은 할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1. 아들에게 두려움을 이겨야 한다고 말하는 영화의 첫장면은 너무 오버랩이 되었구요
2. 동생을 찾으러 가는 모습은 아포칼립토에서 자기 부인을 찾으러 가는 것과 오버랩
3. 인질로 끌려가는 모습까지 목에 줄을이어서 데리고 가는 것까지 ㅠㅠ
4. 주인공을 쫓아 다니는 형태까지도 유사했습니다 ㅠㅠ
5. 아포에서는 표범이 나와서 신성한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주인공을 살려주는 역할을 활에서는 호랑이가 나와서 ㅠㅠ
그리고 더 압권은 쫓아가는 사람들 중 한사람이 여기는 신성한 어쩌고 저쩌고 기운이 어쩌고 저쩌고 ㅠㅠ 이것까지도 ㅠㅠ
6. 죽일 수 있는 타이밍에 한타임 쉬는것까지도 ㅠㅠ
7. 쫓아다니던 사람들이 하나둘 씩 죽어나가고 마지막에 주인공과 대면하는 것도 ㅠㅠ
이거외에도 너무 많았는데요 ㅠㅠ

아포칼립토를 너무 인상깊게 봤던 저였기에 활은 아포칼립토를 본 사람이라면 안봤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안본 분이라면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

여튼 우리나라 영화 많이 좋아는 진것 같습니다 ^^

그럼 즐거운 주말들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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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8 11: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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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짬짬▦님의 댓글

  그렇군요..... 저도 아포칼립토 인상깊게 봤던 사람이니.... 볼필요는 없겠군요.... ㅎㅎㅎㅎ

어리둥절님의 댓글

  아포칼립토 봤는데....
아 고민되네요...

phoo님의 댓글

  아... 이거 제가 괜한 고민거리들을 드린듯 ㅡㅡ;;;;;
여튼 활이라는 소재를 사용한건 새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왜 최후병기 활 이라고 제목을 했는지 솔직히 내용과 제목이 매칭이 잘 안되었습니다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8.20 13:59

  '혹성탈출' 보시지 그러셨어요.
그거 재밌겠지 싶은데...


아~ 언제쯤 맘놓고 마누라와 함께 극장에 한 번 가볼 수 있단말인가.... ㅋ;

넌행복해님의 댓글

  아포칼립토 재밌게 봤는데..최종병기활,,,정말 비슷한가봐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8.21 10:23

  아...  망할 일! 때문에 '북서울꿈의숲'을 못갈 듯 합니다.
오늘 날씨도 아주 일품인데 말입니다... 흑;
phoo님께서는 가셨겠군요. 제 몫까지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행여 제가 알려드린 인상착의와 비슷한 사람 있어도 제가 아니니 아는체 마시길.. 흐흐흑;;

dEepBLue님의 댓글

  오늘 한번 볼까나요?..
아포칼립토? ㅋ

우짰든... 흥행기록 깨고 있다니
활도 괜찮을듯 하던데..

추카드려요~
심야영화 보신거!!! ^^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아포칼립토라는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 쿨럭

해나라님의 댓글

  아포칼립토라는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 1인 추가요~~

允齊님의 댓글

_mk_박해일의 연기만으로도 보셔도 될것같습니다
이런 부류의 영화를 안보는데 대장님이 보고잡다해서 봤는데 역쉬 저의 청승 취향은 아닙디다
끌려간 백성들의 송환노력을 하지 않구 지살 궁리만하는 나랏님의 꼴이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하나도 없네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ohnglim님의 댓글

  딥블루양.. 아포칼립토 자기 취향은 아닐듯 한디...
난 재미나게 보긴 했지만... 난 은근 잔인한 아지매..ㅋㅋ

그나저나 푸우님... 최종병기 활 아닌감요? ㅋㅋ

dEepBLue님의 댓글

  나요 언니~
것도 완전 잼나게 봤는디~
완전 잔인하고 야한거~
스파르타쿠스!! ㅋㅋㅋ
시즌1,2 다~ 봤는디

바깥사돈님의 댓글

  저도 부인과 함께 토요일에 보았지요

제 생각도 그렇더군요, 아포칼립토를 닮은 부분도 많지만
또한 라스트모하칸이란 영화도 생각이 나던데요

그래도 최근에 본 영화중 제일 좋은 국산영화라는 생각이 들더이다

치..님의 댓글

  이거 기대되는 영화~ 월말에 신랑하고 둘이 가고싶은..

phoo님의 댓글

  ㅎㅎ 잠시 강화도를 당겨오느라 글들을 지금 ^^;;
1박2일일정이었는데 무슨 4박5일 하고 온듯 ^^;;;;;;;;;;
넘 잼나고 신나게 보내다 왔슴돠
여튼...
활...
볼만함돠~ ^^
아포칼립토 이것도 볼만함돠~ ^^
아범님 ㅎㅎㅎ;; 저도 그날 무슨 일이 ㅠㅠ
저녁까지 붙잡혀서 아니다 새벽까지 으아우아 였슴돠
담에 뵐 기회를 ㅎㅎ
다들 즐거운 한주 시작들 하셨지요
파이팅임돠~

ohnglim님의 댓글

  강화도 어디 댕겨오셨대요?

저는 정수사하고 동막해수욕장 다녀왔는데...ㅎㅎ

심리학박사님의 댓글

  아포칼립토 보긴봤는데 전 엄청 감명깊게 안봐서 그런지 활 볼때도 그런줄 모르고 봤슴다.
머 그냥저냥 볼만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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