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 어찌 그런 일이...
혹여, 파지아저씨가 들고 간 것 아닐까요?

예전에 저희 사무실에서도 같은 일이 있어서 알거든요

잠시 복도에 내어 놓고서
다른 물건과 같이 배송하려고 맘 먹고 있는데
없어져 버린적이 있지요

건물 청소하는 아저씨를 찾아가서 간신히 돌려 받은 기억이...

  그런 일도 있군요....첫거래였는데 어떻게해요....

배달아저씨들이 착오로 잘못 가져가신듯....에구 어째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밥들 맛나게들 드셨어요 ^^;
에효... 참 별의별일다 있더라구요
좀전에 전화와서 현재 김포에서 물건 있다는거확인했다고 ㅠㅠ
그거 픽업시키겠다고 ㅠㅠ
여튼 욕은 다 얻어먹고 이게 몬지 아우아 ㅠㅠ
이 어려운때 클라이언트 지키는것도 힘든디 날리는건 너무 쉽네요 쩝...

  미치고 펄쩍 뛸 상황이져...더군다나 3번이나...

phoo님 맘고생이 심하십니다...

인쇄소에 대금결제는 꿈도 꾸지 말라고 하심이...ㅜ.ㅜ

  은철님 ㅠㅠ 그래도 대금결재 다해줬어요 ㅠㅠ 물론 실제경비로 금액 조정은 했지만 ㅠㅠ 에효 임돠
그래도 그냥 낼부터 3일간 푹 쉰다는 생각에 그냥 기분 좋게 마무리 하려고 노력중임돠~
지금처럼만 비오거나 그럼 잡념을 떨치기 위하야~ 오늘밤에도 자전거타고 한강이나 달려야 겠슴돠~  ^^
아자자임돠~

  헉.........

그 인쇄소 어딥니까?
인쇄사고도 아니고 납품사고를 치는 데랑 어떻게 일해요.
사고치는 데는 사명과 주소를 공유해서 다른이들이 피해를 입지않게 해야죠.

그나저나 저랑 거래하는데는 그런 일은 없던데,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ㅎㅎ

뭐 급하면 사장님이 직접 배달도 해주시니 그렇겠지만요 ㅋㅋㅋㅋ

  정말 느므느므 속상하시겠어요 ㅜㅜ

  쩝... 진홍님 거기 어디래여 ㅡㅡ;;;;
업체 바꿔보던지 해야지 이거 ㅠㅠ 살겄뜸돠 ㅠㅠ

  어이구~  왜 그리 힘들게 하는 일들이 많이 터진데요.

힘내십시요!

  phoo님...잔차탄지 넘 오래 되서...정말 비뽕 맞으며 라도 달려 봐야 할까 봅니다...^^

사실 비맞으면서 달리면 좀 상쾌하고 힘도 덜든 느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