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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뭐...배우고 싶은거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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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며칠전 아들넘에게 물어본 말이었습니다.
아마도 아직 미뤄둔 '피아노', '수영' 등의
답변을 기대하고서 말이지요.

그런데,
이 너마가 대뜸한다는 소리가

"일본어요~"

~~;; 이거 뭥미.
(7살짜리가....어쩌라고.)

그래서 요즘 고민중입니다.
이걸 시켜줘야하나 말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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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르클님의 댓글

  9살짜리 제 조카는 드럼을 배우고 싶다고 해서...
드럼학원에 보낸답니다.
쉽게 질려할줄 알았는데... 오래 버티는 중이네요.
이거 직업삼는다면 어쩌죠?

允齊님의 댓글

  역쉬 구성을 할줄 아는 아해라 다릅니다.
어여 일어 갈켜주시와요.

쁠랙님의 댓글

  뭐...배우고 싶은거 없냐?
저두 방학을 앞두고 큰알라에게 물어 봤습니다......................
돌아오는 답이...........................




























"스타크래프트" 요............................................









이런...................  ㅡ.,ㅡ

알럽핑크님의 댓글

  오호 일어면 한자도 배우는데 이거이거 좋네요 얼렁 가르키세요..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7.13 15:39

  아고, 씨소님!
행복한 고민이십니다.
당연히 시켜줘야지요~ 롸잇나우!!
얼마나 기특합니까~ 얼굴도 자알 생겨부렀네!

어제 울 딸내미는 울고불고 난리 났었습니다.
검도 도장 다니게 해달라고.... 
~~;; 이거 뭥미.
(9살짜리 가시나가.... 어쩌라고.)
학교 앞에서 기다리다가 애들 수업 끝나고 나오면
엄청 꼬드기나 봅니다.

각 학원장들!! 아무리 요즘 힘들어도.... 그러진 마시오!!! ;;

允齊님의 댓글

  검도는 고학년이 되어서 배우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심신이 조금은 컨트롤이 가능한 나이다 되어서 배우라고 하던데
태권도를 보내봄이 어떨까나 푸렌드....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7.13 15:48

  아범님! 복싱을 시켜보시오~
다른 운동은 허접합네다~
복싱이 최고라네요~
특히 여성일수록...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7.13 15:50

  그런데 씨소님네 아기는 사진기를 매우 우호적으로 바라보고 있네요.
얼굴의 압도적인 윤곽에 부모의 사랑이 묻어납네다~

ohnglim님의 댓글

  기특한 아드님이네요..^^

그나저나 아드님 보다는 따님이
씨소님을 많이 닮은 듯 보입니다..
넘 귀여워요~ ㅎㅎ

nara님의 댓글

  일단 먹이고 난 뒤에~
뭐라도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nara님의 댓글

  잘 먹고, 잘 배우고, 잘 자라날 겁니다.

이상!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컥! 배우고싶다고 말할때 얼렁 시키세요........^^

수영도 배워두면 좋을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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