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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위해 투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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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누구를 향한 칼끝…?

오늘까지는 내가 칼자루를 쥐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일부터는 칼자루를
누군가에게 쥐어주어야 합니다.
이제 내가 칼끝을 잡아야 합니다….

누구손에 칼자루를 쥐어주느냐에 따라
나의 운명이 달려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투표가 아니라,
나를 위해 투표합니다…

이제 칼자루를 넘겨주러 투표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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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All忍님의 댓글

  투표하고 출근했습니다.
오전근무만 시키고 직원들 투표장으로 보낼생각입니다.

고은철님의 댓글

  오늘 출근 하셨군요....
우리사무실은  오전 근무만 하자고 했다가...
저의 강력한 반대로 휴무로  했습니다...^^

그러나 저만 집에서 열심히 일합니다...ㅜ.ㅜ

사라벨라님의 댓글

  오~ 사진이 왠지 비장해 보입니다.
저는 정상출근해서 정상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ㅠㅠ
투표는 물론 하고 왔습니다.
제가 찍은 후보가 칼자루를 쥘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리 낙관적이지는 않아 보이네요
비개인 오후에 투표율 70% 달성이라는 밝은 소식을 들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범님의 댓글

  70%까진 몰라도 사람이 많긴 하더군요.
우연히도 투표장소가 딸내미 교실이었습니다.
4학년 8반. ㅋ

오늘 일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십시요~
그나저나 일단 뭘 먹고 시작해야지 싶은데....

ohnglim님의 댓글

  단지내 노인정에서 투표하고 출근했습니다~ ㅎ

PowerArm14.5inch님의 댓글

  오늘은 어느 분께서 문을 여시나 했는데
섬뜩하군요 ㅡㅡ;

고은철님의 댓글

  제가 집에서 칼을 시용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요리를 할 때 입니다...
제 칼질로 인해서 가족들이 즐거워하며 음식을 먹습니다...

오늘은 칼 두 자루를...
하나는 후보자에게...하나는  정당에 던저주고 왔습니다.
과연 칼자루를 움켜쥘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누가, 또한 어느 정당이 칼자루를 잡던지...
국민들이 다치지 않도록, 또한 국민들을 위해서
잘 사용되면 좋겠습니다...
금번 선거를 통해 모든 국민들이 다음 선거때 까지
후회없는 선택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phoo님의 댓글

  헐... 무섭슴돠~ ㅡㅡ;;;; 모자이크처리라도 ㅡㅡ;;;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슴돠~
칼자루가 바뀌면 좋겠는데...
지금까지 결과를 봐서는 이건... 에효... 답답하네요 ㅠㅠ

允齊님의 댓글

  오늘은 종일 우울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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