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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2012년 1월 4일 출석부

  • - 첨부파일 : lamp.jpg (112.0K) - 다운로드

본문

아직도 출석부가 없네요....

얼마전 일제의 위안부로 힘든 삶을 사셨던 분들의

쉼터를 방문했더랬습니다.

1001번째 수요집회가 있던 날 입니다.

작년에도 많은 할머니들께서 한맺힌 삶을 마치셨습니다.

건강히 오래 사셔서 꼭 일본정부의 공식적인

사과를 받으셨으면 합니다.

사무실 창고정리 중에 잠시 쉬면서 글을 올려 봅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십시요...^^

PS : 사진은 할머니께서 만드신 전등갓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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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phoo님의 댓글

  올해는 마음아픈일들이 없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출~ 합니다~ ^^

르클님의 댓글

  밝은 맘으로 출석 도장 찍기엔.. 숙연해지는 글입니다.
누군가 찍으면 뒤에 따라 붙겠죠.
우선 저먼저.....

르클님의 댓글

  늦.... 었...다....

제갈짱님의 댓글

允齊님의 댓글

  이제 몇분 안남으셨다는데....
최장기 집회로 기네스기록에 올라있고
계속 그 기록을 깨고 있다고 합니다.
이럴때는 정말 반일 감정이 안생길수가 없어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2.01.04 16:52

  아고고...
내일이 시안 들여보내는 날이라 맴이 급합니다.  ;;;;

그래도 도장 쾅!

제갈짱님의 댓글

  아범님은
새해 초부터 많이 바쁘시군요.
그래도 운동은 꼭 하시면서 일하세요.. ^^;;
넘 스트레스 받지마시고요^^;; 추운데.. 커피보다는 따뜻한 차 한잔으로
맘 달래면서 일하셔요 ^^;; 그럼 고생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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