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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뻬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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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뻬로데이 라고들 해서 궂이 기성품 사들고 다니는것도 뭐...뻘쭘하고 해서...
식구들도 먹고 직원들에게도 나눠줘야겠다는 생각에...
어제 밤늦게 뻬뻬로 쿠키를 오븐에 구워서 만들어 놓고서...
아침에 등교하는 큰 넘..학교가서 친구들과 나눠먹고...담임쌤도 드리라고...
바리바리 싸주고....
새벽에 출근한 마눌님 대신 분주하게 애들 밥챙기고 설거지 하고....
막상 직접 만든 수제 빼빼로는....집에 놔두고 출근 했습니다...ㅜ.ㅜ
누구의 말처럼 요즘 머릿속에 지우개가 작동하는듯 합니다....

다들 오늘 빼빼로는 하나쯤은 맛나게 드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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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21: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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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允齊님의 댓글

  오우 대단하십니다
그 두고온 뺴빼로는 유부방에 푸심이 어떠실련지요 ㅋㅋㅋ

고은철님의 댓글

  允齊님...유부방에 풀겠습니다...우려가 되는것은....
오늘 학교 자율휴업일 이라고 집에서 뒹굴고 있는...매우 먹성좋은 둘째넘이...
몇개나 남겨 놓을지 심히 걱정 됩니다....ㅜ.ㅜ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11.11 14:43

  아몬드빼빼로 먹었습니다.

고은철님의 댓글

  아몬드 빼빼로가 맛있지요...^^

며칠전부터 사무실에 오는 손님들이 빼빼로를 사오더군요...
전 3일 연속 아몬드 빼빼로를 먹었더니...
오늘은 스틱 중앙에 쵸코가 박혀있는 빼빼로에 손이가더군요...^^

▦짬짬▦님의 댓글

  회사 선배께서 아침부터 뭔가를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나눠주길래.... 맛나게 먹었습니다.....

애정남에서 정해준 후부터 후배 여사원들은 얄짤 없습니다.... ㅋㅋㅋㅋ

dEepBLue님의 댓글

  한개 구경도 못했습네다~
작년에는 그래도 하나 사오시더만...
작년에 사왔던 빼빼로가 냉장고에
몇달 전까지 있던걸 보더니...
올해는 패수 하신듯합니다..

글귀를 보니..
주부하셔도 되시것습네다~ ^^

고은철님의 댓글

  dEepBLue님께는 한 개만 이라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ㅜ.ㅜ

允齊님의 댓글

  dEepBLue양이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여기 있었구먼....

저는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몇개씩 포장해서 주던데요...

빼빼로 한봉다리가 식사한끼의 열량을 갖고 있다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203.64 2011.12.06 04:39

  뺴뺴로데이는 뺴뺴로혼자사먹는날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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