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봄 (이오면 오빠를...ㅎㅎㅎ)
본문
>
>잊고 지냈노라는 지나간 날의 미흡함으로
>작은 마음이 더 왜소해지기에
>그 아린 통증을 감당하기엔 아즉 벅찹니다.
>
>따뜻한 봄이 오면 .... 마흔의 시발점..
>마지못해 살아내기 보다도
>살아갈 열정이 그리 여유롭진 않아 보입니다.
>
>이봄...... 새롭게 시작되는 해이긴 하지만
>사십줄에 들어선 이즈음....
>
>온기어린 가슴을 부비며
>조금이라도 후회없이...
>
>
>행복이란 명제하에 인정하며 살아야 된다느걸... 세삼 느낍니다. ㅋ;;;
>
>
>-----------------
>
>술먹어서 센치해진 아범이었슴돠,,, ㅋ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8
nara님의 댓글
봄에는 '소시를'
귀여븐것들...ㅎㅎㅎ
nara님의 댓글
아마도 '아저씨' 라고 부를듯...
-_-"
씨소님의 댓글
아빠! 가 아닐런지 ~~;;
nara님의 댓글
엥. 씨소님.
저렇게 말만한 딸은 좀 그렇습니다. ㅎ
nara님의 댓글
OOOO Oㅗ ㅃㅏ 를 사랑~해 ! ㅋ
몰라 몰라... 이 철없는 아빠야! ㅋ
nara님의 댓글
다들 잘 쉬시기를...
들어갑니다. ^^
씨소님의 댓글
네 나라님 살펴가세요! ^^
저도 영화 하나 보고 들어갑니다.
dEepBLue님의 댓글
일을 즐기시는분들 같아요.. 저도 그럴수있을까요?
늘 아둥바둥 퇴근시간맞춰서.. ㅜㅜ
급 부끄러워지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