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는 어쩌구 여적 퇴청안하고 야근중인겨.....
바빠서리 둘째는 언제 만들려나....ㅋㅋ
착한 쩡쓰 고생하궁 한가해짐 션한 맥주 함 마시자궁......

  흠... 지금 첫 번째 사진에서 아기의 배 크기를 잘 가늠해 놓고
마지막 사진에서 또 배를 살펴보니 배가 좀더 빵빵해졌네요~
두 사진 간에 아기 배가 불룩한 정도의 차이를 계산해서
먹은 양을 지금 측정하고 있습니다.
엄청 어려운 수학 문제올시다~

두 번째 사진에서,
캔을 입에 대고 마시는 저 당당하고 아름다운 자태라니...
왼손으로 캔을 잡아 올리는 안정된 파지법하며...
그 와중에도 잊지 않고 오른손으로 힘차게 끌어안은 인형이라...
곧게 편 두 다리로 우뚝하니 땅을 딛고 섰는데 그때 두 발의 절묘한 각도하며...
가히 교과서적인 자세입니다~

그런데...두 번째 사진만을 염두에 두고 판단하자면 지우는... 엄청난 왕발이라네~

  흐흐 쎈자님 지우 발 작아요 ㅋㅋ 신발이 쬐끔 큰 사이즈에요 ㅋㅋ
여자애라 그런가 ㅋㅋ

이번에 할머니가 지우 먹는 모습에 깜 짝 놀래시고
배 뽈록에 놀라시고 ㅋㅋ

아침에 배가 쏙~~ 들어간 모습에 또 놀라시고 ㅋㅋㅋ

잼있었어요~~

오늘도 일찍 출근요~

  어제 야근에 오늘 일찍 출근에...

젊음이 좋은겨~~ ^^

  저기가 어뎁네까?

음.... 배경이...  뒤로 누렁이도 보이고... 어느 시골집 앞마당 같은데...
한여름 밤에 저런 곳에서 평상 위에 드러누워 시원한 수박이나 먹었음 조컸네...

  익산 공수부대 사격장입니다요~~

우리 딸 그 사격 소리도 즐기더라구요 ㅋㅋㅋ

  오.. 공수부대 사격장..
그런데는 뭐하러 가셨을까나요? ㅎㅎ

오랜만에 지우 보니 즐겁습니다...^^

  대단한 지우네요~
울 딸은 사격소리에 자지러지던데.ㅡ.ㅡ;;;;;

  아기들 배는 볼록한것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울딸내미가 지우보더니 너무 귀엽다고 난리였는데.....ㅋㅋㅋ

  앙 시어머니 친하신 분이 공수부대 원사님이라서 ㅋㅋ
저긴 2번째 갑니다요~ 익산가면 꼭 뵙거든요 크크크
맨날 먹을걸 주시니.. 이리 살이 찝니다용~~~
윤제언니 큰~~ 딸두 보고싶어요~ 언니랑 똑같이 생겼을듯한 느낌!

  아~~~귀여붜

  저 인형 호비인형 맞죠
우리 아들도 25개월인데 호비를 넘 좋아해요 잘때도 같이 자고 목욕도 같이 하자고 하고 호비비디오 틀어지면 완전히 얼음자세로 보고
가끔가다가 주말에 넘 피곤해지면 비디오 틀어주고 엄마는 누워있고ㅋㅋ
딸이 넘 이쁘네요.

  아 호비 디비디 당장 틀어줘야겠네요 디비디가 없어서 지금 중고 사려고 항상 알아만 보는 중인데 ㅋㅋ
후딱 구입해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