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은 아가들 사진들이.....ㅋㅋ
날씨도 좋았겠구 사람들도 좋았겠구
두루두루 좋았겠습니다.....

  아기들이 너무너무 이뻐요~~~~~*.*

  맨 왼쪽에 있는 아기가 '절세의 격투기 고수'였던 그 아기 맞지요?

  현준군이 얼굴이 헬쓱해 지셨네..
더 잘생겨 지셨고만.. ^^

  옹림언뉘 사진 올렸더니 없수~~

  현준이 뒤로 보이는 뻘건티 입은 분 혹시 지우아빠?

나는 그날 인천에서 당진 가는데 다섯시간이나 걸려서리
어찌나 고생스러웠는지...
사진 보니 여유롭게 잘 놀다 오신듯 보이네요.
아그들도 넘 귀엽고...^^

  우리도 6시간은 걸린듯 해요 ㅋ~
운전자가 고생했지요~

현준 뒤에 사진은 지우아빠 맞아요
지우아빠가 열씸히 놀아줘서 제가 편했답니당~

  저 차를 거기까지 싣고 간거유? ㅎㅎ

  차에는 항상 실려있지요 ㅋㅋㅋ
차타기 좋을꺼같아서 그냥 갖고갔슴돳

  ㅋㅋ

근디 아그들 많이 모이는 곳에는
장난감은 가지고 가지 않는게 예의라우~
혹 자기꺼라고 양보도 안하고 혼자만 놀면
없는 넘들은 을매나 서러운디.... 지우는 안그랬겠지만..ㅋ

저런데 가면 그냥 막 풀어놔야 뱜도 잡고.......ㅎㅎ

  마자마자~
장난감은 싸움의 원천이여~ ㅋㅋ

  다들 한번씩 탔습니당 ㅋㅋ 지우 공도 갖고가서 잼나게 놀았슴돠

아그들이 많아서 공 한개는 분실 되었음 ㅠㅡ

산지 일주일 밖에 안되었는뎁 ㅠㅡ

  그날 재미있게 갖고 놀았음
그 공이 할일은 다 한거니 잊으슈..ㅋ

지금보니 가운데 지우사진 세일러문같이 넘 귀여워요..ㅎㅎ
걸음마 하는 아가도 한번 안아보고 싶게 넘 귀엽고...
수줍어하는 현준이도 건드려보고 싶고..ㅋㅋ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주말 내내..방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