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꽃사진..
본문
엄마! 또한개 폈다!!
분홍색!!!
이럼서 제펀으로 찍은 한컷 입니다...
모세군이 2달전에 심은 봉선화꽃이 피었네요^^
화분이 작아서 그런지 대도 얇고
잎도 잘안자라서 걱정했는데..
그래서 꿈은 크게??큰그릇의 사람이 되는게 좋다고 그랬나봐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꽃을 피워주니
고맙고 기특하고 그러네요..
모세군이 넘 조아라하니 저도 기쁘구요~ ^^V
두번째사진은 제가 찍은거~ ^^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1
允齊님의 댓글
낸 식물을 키우면 이넘의 식물들이 아무리 잘키우려해도 어느새 죽어버렸던 기억이 그 무수한 식물들을 치우면서 이제는 더이상 식물을 안키우리라 생각하고 맘비우고 살고 있는 1인...^^
몇년전 딸내미가 방울토마토 받아와서 기르는데 콩나물처럼 위로만 자라고 열매는 맺히지 않았다는 어찌나 위로만 뻗던지 무슨 넝쿨인줄 알았다눈....
▦짬짬▦님의 댓글
딸내미와 쥔마뉨은 식물을 잘도 키웁니다..... 저는 단지 멀리 떨어져서 바라만 봅니다.... ㅎㅎㅎㅎ
^^;;
dEepBLue님의 댓글
저도 꽃은 안피우고 잎만 자랄줄 알았어요..
작년에도 꽃을 피우긴 했는데
올해는 두번째 심어서 성공한거라
더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모모님의 댓글
절대 울집서는 죽어나가는 식물...ㅡ.ㅡ;;;
글서 절대 안키움!!!!
칭구는 잘도 키우는구만...
울딸은 나 닮아서 근가 별로 관심도 없고....ㅎㅎ
dEepBLue님의 댓글
유치원에서 한거라네...
이제 유치원에가면 할것이얌..
생명의 소중함...
성취감...머 그런거 땜시 그런거 같으.. ^^;;
ohnglim님의 댓글
호~ 모세 손톱 엄마 손톱 물들일만큼은 나오겠는걸? ^^
dEepBLue님의 댓글
작년에도 꽃은 많이 피었는데
따서 말려놓고....
그냥 버렸지요... ^^;;;
모모님의 댓글
어린이집서 식목일때마다 화분하나씩 보내주건만
매년 죽이고 있다네~~~^^;;;
ohnglim님의 댓글
올해 큰맘먹고 고추랑 방울토마토 사다가 심어봤는데
고추에 진딧물이 생겨서 약준다고 막걸리에 식초 타서 뿌렸다가 다 죽임..ㅡㅡ;;
그래도 방울토마토는 세개가 달려서 한개는 익어갈라는 중..ㅎㅎ
dEepBLue님의 댓글
ㅋㅋㅋ
유기농~ ^^
나도 수중식물은 잘키우는디..
흙에서 자라주시는 것들은 좀 힘들더만... ^^;;
sanghee님의 댓글
식물이 잘 크는 집인가봐요~ㅋㅋ 부럽네요...
울집에 화분들오면 죄다 죽어가던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