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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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열받고 짜증나는거 있죠~
솔직히 결혼전에도 너무 신랑한테 기대는것땜에
몇번 싸운적이 있었거든요..
이제 결혼했으니 자기신랑한테 그럼 되지 않나요?
제가 맘이 넘 쪼잔한건지...
정말 쿨하게 생각하고 싶은데
그게 그렇게 안되네요..
어제도 9시넘어서 모세군 재우려 하는데
전화와서 통화를 길게 하려 하길래
오빠!!! 모세 책읽어 달래잖아!!
그러고 끊게 했습니다..
정말 별걸로 다 스트레스 받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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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모모님의 댓글
흠...결혼전에도 싸웠다니 할말이...
사이가 너무 좋은가벼...
신랑이 조심하는 수 뿐이 없겄는디
참 예민한 부분이라 말하기도 애매하고...으....
칭구 머리서 쥐나겄어!!! 우짜...머라 해줄말이 읍어...ㅠ.ㅠ
dEepBLue님의 댓글
그르게....
다덜 해줄 말쌈이 읍으신듯허네.. ^^;;;
무틴.. 좀 기분나뻐~
아니 아주 마니 나뻐~ ㅡ,.ㅡ;;;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음...
만약 저라면...
저도 기분나쁘겠어요!!
자기 신랑은 뒀다 어디 쓸라고
남의(응? 남은 아니구나... ㅋㅋㅋ) 남편한테 야밤에 전화를 하나!
쩡쓰♥님의 댓글
진짜 사이가 너무 좋았나봐요~~
울 아빠도 지금까지 누이네 집에 하루에 한번은 꼭 가시는..
고모 별론데 아빠땜시 할수없이 그냥 저냥 자주 본답니다
적당히 해야지.. 저같아도 너무 심하면 싫을듯~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제 남친은 여동생한테 관심이 없어서 다행..(헉!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