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일상공감

어찌하면 좋을까요..?

본문

시누이랑 신랑이랑 넘 자주 통화를해요..

괜히 열받고 짜증나는거 있죠~

솔직히 결혼전에도 너무 신랑한테 기대는것땜에
몇번 싸운적이 있었거든요..

이제 결혼했으니 자기신랑한테 그럼 되지 않나요?

제가 맘이 넘 쪼잔한건지...
정말 쿨하게 생각하고 싶은데
그게 그렇게 안되네요..

어제도 9시넘어서 모세군 재우려 하는데
전화와서 통화를 길게 하려 하길래
오빠!!! 모세 책읽어 달래잖아!!
그러고 끊게 했습니다..

정말 별걸로 다 스트레스 받네요.. ㅜㅜ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183,412
가입일 :
2004-03-27 16:40:29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5

모모님의 댓글

  흠...결혼전에도 싸웠다니 할말이...
사이가 너무 좋은가벼...

신랑이 조심하는 수 뿐이 없겄는디
참 예민한 부분이라 말하기도 애매하고...으....
칭구 머리서 쥐나겄어!!! 우짜...머라 해줄말이 읍어...ㅠ.ㅠ

dEepBLue님의 댓글

  그르게....
다덜 해줄 말쌈이 읍으신듯허네.. ^^;;;

무틴.. 좀 기분나뻐~
아니 아주 마니 나뻐~ ㅡ,.ㅡ;;;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음...

만약 저라면...

저도 기분나쁘겠어요!!

자기 신랑은 뒀다 어디 쓸라고

남의(응? 남은 아니구나... ㅋㅋㅋ) 남편한테 야밤에 전화를 하나!

쩡쓰♥님의 댓글

  진짜 사이가 너무 좋았나봐요~~
울 아빠도 지금까지 누이네 집에 하루에 한번은 꼭 가시는..
고모 별론데 아빠땜시 할수없이 그냥 저냥 자주 본답니다

적당히 해야지.. 저같아도 너무 심하면 싫을듯~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제 남친은 여동생한테 관심이 없어서 다행..(헉! ㅋㅋㅋ)

전체 268 건 - 2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