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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주말

59.♡.234.168 ㅈㅔ이스토ㄹㅣ

2013.01.26 11:11 780 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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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일전 G5때문에 글을 올린적이 있었지요~

전에 쓰던 외장이 G5에서만 열리고
새로 구입한 imac에선 열리지 않아 난감했었던..
충무로 맥방을 가보아도 G4밖에 없어서 할수없었고..
대략난감이었지요.
그 흔한(?) G5를 찾을려니 없더라구요.
몇일간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케이머그가 생각나 여기 유부클럽에 올리게 되었고
도와주신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어제 케이머그 본사에 다녀왔습니다.
외장 문제해결도 했구요.

모르는 사람을 도와준다는것.
어려운일도 아니지만, 쉬운일도 아닐껍니다.
케이머그를 나서면서부터
오늘까지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니 훈훈하네요.
김영권부장님 감사합니다~

모두들 주말 잘 보내시구요. 이 훈훈함을 같이 전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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