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그런 날이군요. ^^

이거 기념일이 자주 등장하니 오늘 삽겹살집은 좀 바쁘겠습니다.

  마트발 삼겹살 가격인하를 오늘 또 하더군요.
별날이 다 있습니다. ㅎㅎ;

  아하~ 그렇군요... 삼겹살데이...ㅎㅎ

  내몸에 붙어있는 삼겹살은 어쩌죠... ㅠ.ㅜ
옷이 더 얇아지기전에 살을 빼야해... 오늘 그냥 야근할랍니다.

  ㅎㅎ 출첵!
저도 오늘 삼겹살은 패스해야 할듯하네요.. ^^;

  음.. 삼겹살 데이... 일찍 끝나면 가족함께 하고 싶은 맘은 굴뚝이지만..
그리 될지가... 삼겹살 생각 하면서 출쳊 합니다..

  출석합니다.
삼겹살은...소주와 함께해야 하므로..오늘은 참구요..
삼각김밥이나..^^;;

  기념으로 신랑은 오늘 삼겹살 회식을 한다네요.
전 신랑이 밖에서 밥먹구 들어온다는 말이 너무 좋은 주부... ----ㅋ

  삼겹살.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오랜 세월 함께 해 온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입지요. ㅎ

특히 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쐬주와 함께라면 더 할 나위 없겠지요. ^^;

아침부터 확 땡겨부러~~~;;;

아무쪼록 오늘 저녁은 친구도 좋고 마눌님도 좋고...
그 밖의 지인들과 정겹게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할 수 있는 여유들 있으시길.... ^^

그나저나 나라님을 아침에 뵈니 새롭군요. ㅎㅎ;

  오호 그런날두 있군요.난 첨 알았어요....
밥먹고 들오온다는 말이 너무 좋은 주부~~~~1

  오~ 막내 생일인데 삼겹살이나 땡겨볼까나~ 막내는 먹기 힘들겠지만 아빠 몸보신 좀 해야겠당~

  힘들게 출근했습니다.ㅜㅜ

  ㅎㅎ 홍똘님.
막내가 삼겹살을 좋아하지 않는 모양이군요.
막내의 입맛에 개의치않고 미식의 복락을 누리시려 하시다뉘... ㅋㅋ;

아빠 미워~~~~ 할겁니다.

  홍똘님 막내가 아직 어린게지요.. 아범님....ㅎㅎㅎ

  아범님~ 제 막내가 이제 세 돌이라서, 삼겹살 먹기는 좀.
소고기, 말고기 육회는 잘도 먹더만~ 입이 고급이라~

  홍똘님// 세돌이면 돌이라도 삼킬 나이..ㅋㅋ ^^
입이 고급이군요..^^;;

삼겹살데이 그런것도 있었나요?

점심이나 잘 챙겨 먹을란가 몰것네용~ ㅡ,.ㅡ

  음...

저는 홍똘님이 연배가 꽤 되시는걸로 생각된 바...

그 아드님 또한.... ;;

=3=33

  흐흐흐~ 늘그막(?)에 건져올린 놈이 있어서......

  진짜 매니아는 삼겹살데이 3월3일 오후 3시30분에 삼겹살 먹는데요^^
혹시 여기에 매니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