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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가을밤

2010.10.27 00:59 303 9 0 0

본문

늦은 가을 밤이 유난히 을씨년스럽습네다.
급작스럽게 닥쳐온 추위 때문인지 조금은 어깨가 움츠려드는 하루였슴돠.
내일은 영하로 떨어진다던데…


음…  
하긴 수능이 며칠 안남은걸 보니 추워질때가 되긴 됐네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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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짬짬▦님의 댓글

  가을 밤에 웬 청승이시랍니까?
왠만하면 연세에 맞는 Gee나 루팡같은 걸로 올려주세욤... ㅎㅎㅎㅎ

允齊님의 댓글

  푸렌드가 이렇게 구세대로 흘러감 내까지 같이 구세대가 되어가잖여....

푸렌드여 이왕임 좋은 노래로 올려주삼~~

All忍님의 댓글

  어제밤에 이노래 들었다면,

한잔하러 박으로 뛰처나갔을듯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10.27 10:44

  아니 이노래가 뭐 어때서 그러십니까 들…
개인적으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유명한 곡이라 생각했는데…

나름 최헌의 구성진 목소리가 이 가을에 딱이지 않습네까??
좋기만 하구만…  ;;

음…  올인님만이 저와 유사한 감성을 지니신듯 합네다.
저도 어젯밤에 밖으로 뛰쳐 나갈 뻔~  했다지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10.27 11:00

  Gee나 루팡은...  팝송인가욤?

▦짬짬▦님의 댓글

  아범님.... ㅋㅋㅋㅋㅋㅋ

암튼 항상 유머로 꽉꽉 무장하신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팬입니다...

근데... 가끔 너무 뒤로 가시는 듯한데... ㅋㅋㅋㅋ

ohnglim님의 댓글

  저는 밖으로 뛰쳐나갔었더랬뜹니닷.....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10.27 14:24

  음… 
아직 한창 풋풋한 나이에 너무 뒤로 간 것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이게 다~~
일전에 종횡무진 활약하셨던 오리지날 유부방 디스크자키… stationary…님 때문이라니까요.
언젠가 김정미 노래를 띄워줘서리 요즘도 가끔 일하다가 듣게 된다네요.
나를 노털로 만들어 놓고 횡하니 떠나버리시다뉘…  떱;

물망초님의 댓글

  아..간만에 들으니..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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