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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得男

2010.10.25 17:08 330 18 0 0

본문

급 전화가 왔군요.

형… 나왔어…

- 뭐가…?

뭐가 나오긴… 애가 나왔지…

- 엥? 예정일이 담달 5일이랬잖여~

응. 근데 좀 일찍 나왔네…

- 별 문제는 없고?

응. 무쟈게 건강하데…

- 그래? 여하튼 축하한다. 감회가 어떠냐?

음… 아직 실감이 안나지 뭐…

- 이따 보자.



무지막지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 한 주의 시작이지만
오늘만은 칼퇴를 해야되겠슴돠.

에… 또 제 가족의 경사니 축하들 해주시면 감사하겠슴돠.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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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쏘쏘♡님의 댓글

  어머낫_ 득남!! 축하드립니다 ^^
조카보러 잘 다녀 오세용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10.25 17:17

  쏘쏘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넘이 제 마지막 조카가 될지 아님 한 넘이 더 생길지...
벌써 이게 궁금해 진다네요. 전... 흐~

ohnglim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우리집도 언제쯤 꼬물거리는 새 생명이 생길지 기대됩니다...ㅎㅎ



오늘의 칼퇴는 내일의 야근을 부를 것인디... =3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10.25 17:29

  그렇습네다.
얼마나 됐다고 또 그 꼬물거리는게 보고 싶어집니다. ㅋ;


오늘 칼퇴 안해도 이번주는 주~~욱 야근임.  -,.-"

ohnglim님의 댓글

  아.. 내일은 울 도련님 보신탕 한그릇 사먹여야겠슴돠...ㅋㅋㅋㅋ


주~~욱 야근도 축하드립니다......ㅎㅎ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10.25 17:37

  음...  보신탕은 좋지만
그 핑계로 술잔 부딪히진 마셈. 

ohnglim님의 댓글

  술이랑 먹음 약발에 지장이 있나요?
술 없이 넘기기 심든 음식인디..ㅋ

MMA님의 댓글

  누나가 출산휴가를 내고 100일된 조카하고 저희집에 와 있는데
맨날 칼퇴근을하게 만드는 신기한녀석입니다.ㅋ
동생분 득남 축하드립니다~

이정범님의 댓글

  흠냥
추카드립니다^^

phoo님의 댓글

  와우 축하드립니다 ^^
느무느무 이쁘시겠어요
행복한 시간 되셔요 ^^

▦짬짬▦님의 댓글

  추카 드립니다... ^^
조카도 제수씨도 모두 건강하다니... 더욱 좋은 일입니다.

남서풍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아무쪼록 큰사람으로 키우시기 빕니다~~~^^*

All忍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아이 이야기 나오니 집에있는 아그들 생각이 나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10.26 11:15

  무쟈게 감사드립니다~ (음... 꼭 제가 득남한것 같군요. ㅋ)

콩알만한 녀석을 오랜만에 봤더니 참... 
또 새롭고 신기하더군요.
역시 같은 핏줄이라 그런지... ㅋ
다른 아기들보다 외모가 더욱 수려한것 같기도 하고... ㅎㅎ;

요즘 울나라 출산율이 계속 떨어진다던데
이기회에 출산장려정책 홍보대사나 해볼까....  ㅋ

junk님의 댓글

  득남 축하드립니다. 멋진 아이로 키우시길..

씨소님의 댓글

  득템 하셨군요. ㅋㅋ;
꼬물꼬물 아가라...^^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10.26 14:27

  씨소님.

공주님 근황이 궁금하오니...

사진 올려주십쇼. ㅋ

SolidThin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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