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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여행가려구 하는데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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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에 어머니를 모시고 어머니와 저 둘만의 여행을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집사람도 허락을 하네요... 울 첫째 녀석데리고갈지도 고민중이구요. 아버지께서 살아계셨다면 참 좋았을 텐데 하는 마음도 들구...
여튼
제주도를 가볼까 하고 알아보는데 움 좀 쉽지가 않네요 정보도 찾기 어렵구 가격도 가격이고 ㅡㅡ;;
온천쪽도 좀 알아보는데 그리 마음에 와 닿지가 않고
바람쐬이는걸 좋아라 하는지라 차에 모시고 여기저기 다니는걸 좋아라 하시는데... 어디 한곳에 머무르는건 아닌거 같구...
그냥 하루하루 해서 하루는 남산으로 하루는 헤이리로 하루는 통일전망대 이렇게 모시고 다닐까도 생각중인데...
친척이 없는지라 ㅡㅡ;;; 인사드리러 갈일도 없는지라...
여러분들이 아시는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좀 가르쳐주셔요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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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레드폭스님의 댓글

  두분만 가실가에요? 단양쪽이었나 대명콘도 있는데 가서 수영과 스파하시고 다음날은 주변 관광지 돌아다니다 오면 어때요? 아님 가족들 같이가서 수영하라하고 형과 어머니는 관광지...단양인지는 함 물어봐야하지만.. 암튼 거기 식구끼리 갔었는데 부모님들이 좋아하시더라고요

짱이님의 댓글

  마음이 따뜻하시네요. 어머님과 직접 대화를 해보심도 괜찮을 듯 합니다.
금전적인 것 말고, 그래도 속마음에 가시고 싶은 곳이 있지 않을까요?
같은 마음으로 의논하고 고민하는 과정도 소풍처럼 좋아라 하실 것 같아요.
마음 씀씀이가 고와서 두분 좋은 추억 만드실 거라 믿습니다.

phoo님의 댓글

  어머니께서 좀 많이 안좋으셔요 몸도 그렇구 말씀 하시는걸 자꾸 깜빡깜빡 하시구... 그냥 무조건 밖으로 돌아다니고 싶다는 말씀만... 여튼 제가 빨리 일정을 잡아봐야겠지요... 제주도는 벌써 비행기표가 다 매진이네요... 정말 빠르다...ㅡㅡ;

레드폭스님의 댓글

  그렇다면 어머니께 혹 가고픈곳이 따로 있나 여쭤보시면?

레드폭스님의 댓글

  아님 푸우형님 아침고요수목원은 어때요? 근처 팬션도 이쁘던데 하루 묵을수도 있고요... 수목원이니 좋을듯한데~

마우스님의 댓글

  구정연휴, 승용차로 잘못 움직여 귀성차량과 섞이게 되면 큰 일 납니다...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비행기표 매진 아니더라도 겨울에 제주도는 비추입니다.
제작년 1월말쯤 제주도로 가족여행 갔다가 바람만 잔뜩 맞고 왔습니다.
바람이 어찌나 쎈지...-_-

phoo님의 댓글

  좋은말씀들 감사...
움... 아직 시간 있으니까 더 찾아봐야겠네요 ^^

푸치[소영]님의 댓글

  와 ~ 효도효도효도 ~ ^^ 본받아야겠네요.
남동생이 하나있는데 ^^ 말해줘야겠네요. 후후후.

phoo님의 댓글

  효도는 무슨 효도요 ㅡㅡ;; 푸치님 ㅡㅡ;;;
여툰... 빨랑 좀 정해야하는디 ㅠㅠ

쩡쓰♥님의 댓글

  저도 울 엄마랑 여행가기로했는데..

울 엄마는 욕지도 가고싶대요.. 딸이랑 엄마가 숟가락으로 만든 섬

참 의미가 있을듯~~



아들이랑 엄마.. 어딜가야 좋을까??? 몸이 안좋으시면.. 공기좋은곳으로!!

쥐방울~^^님의 댓글

  제주도에 오세여~바람음 좀 심해두 괜찮습니다
요즘은 펜션이 잘돼있어서
그리 비싸지는 안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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