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기사들을 볼때 마다... > 일상공감

없는 사람이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과연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ㅜㅡ
그냥 욕심을 좀 버리고 살면 되지 않을까요? 너무 이상적인 말일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어떤 두통약 광고에 그런 문구가 있더군요.
당신이 머리가 아픈건 남들보다 더 정열적이기 때문이라고...
이민을 생각하신다는건 그만큼 우리나라에 대한 애착도
많을거란 반증이겠죠? 힘내세요 ^^ 좋아질날이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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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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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55.35 2008.01.07 15:04

누가 이나라의 주인인가..
-,.-"a

따히안민꿔억 헌법에는
분명 거시기는 거시기에서 나온다는..
다시 풀어봄

거시기인 국민이 거시기하지 못하면
거시기도 안되는 거..

6월시민혁명뒤 울국민 모두가
주체로서의 자각은 이미 했지만

먹고살기 바쁜 나날속에 주체가 아닌 객체가 되어버린게지욤..
하여 갱제 갱제 하는 걸테고..
그래 좀 음흉스럽더레도
갱제 통령으로다가 명박이성 찍고..

사람이나 동물이나 구석에 몰림
본능만 살아남슴돠..
생각이란 뒷편에 있게되지욤
물론 그래야만이 생존할 수 있다지마눈..

영길이성 5년마다 나와서~
"살림살이 편해졌슴까?" 그 물음..

내 먹고 살기가 그렇저렇해야..
본능에서 벗어난 이성을 갖추게되는 게지욤..

울나라 주체는 분명 결단코
각각의 국민 개개인일검돠..
모든 권한이 그곳에서 나올겜돠..

근데 울나라 드럽고 치사하고 쪼잖하고
버러지들이 웽웽하는 곳이라고 한다면

바로 그 주체, 국민 개개인이 그 대상이라는 것이겠지욤
-,.-"

계란으로 바위치기해서 변화하는 건 없다고함돠..
근데 물방울이 바위뚫는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기도하지욤

우공이산..
어리석음을 비웃는 말이기도 하지만

쓰바~
심들더래도 자자손손 대를 이어가며
흙한줌씩 퍼다 나름 언젠가는 내 앞에 막막한 산도 옮겨지리라는
그런걸 좀 믿어봅시다~

울나라 좋은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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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님의 댓글

동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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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38.194 2008.01.07 15:26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이라고 했던가요
이래도 저래도 나의조국 나의나라인걸요
말통하고 날알아주는 친구 친척들이 있는 이곳에서
세상을 마감하고 싶어요
정치하는 사람들 지멋대로 이기적이더라도 갸들 말고 전 친구가있고 친척이 있는 이곳 이곳에서 살랍니다
요즘들어 북에 친척형제들을 두고 오신분들은 얼마나 가슴시리게 살아왔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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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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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185 2008.01.07 16:02

될수만 있다면 옛날 임금이셨던 세종대왕할배랑 광개토대왕할배를
모셔다가 맡기구 싶습니다
지밥그릇 챙기기바쁘구 서민들은 죽어라 하는데 지들은 배째라~~~~~~
어이구 말을 안해서 그렇지(말하면 괜히 스트레스 쌓여요......ㅡ.ㅡ)
정직하구 착하게 사는 사람이 바보되는 우리나라 잖아요..........
어떻게든 잔대가리 굴려서 이리저리 도망가는 넘들은 잘살구........
신문봐두 짜증나구.................
제발 울아들들이 사는 사회는 안그래야 할텐데.................
그래서 전 아까 능력되시면 이민가는거에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