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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12월 1일 목요일입니다.

  • - 첨부파일 : IMG_2875.jpg (152.5K) - 다운로드

본문

어제 퇴근하다가 시커먼 길가에 단풍잎이 떨어졌길래
이게 과연 찍힐까 싶어 눌러봤더만 후레쉬가 번쩍 하더니 이렇게 찍혔네요.ㅎㅎ

---

작은 따님이 어제 학교에서 엄마의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디자이너는 디자이너인데 무슨 디자이너인지 모르겠어서
헤어디자이너라고 했다고 하더라눈..ㅋㅋㅋㅋㅋ


12월의 첫날... 모두모두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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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1 16: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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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짬짬▦님의 댓글

  같은 디자이너니까.... ㅋㅋㅋㅋ
거기에 비해 울 애들은 아빠는 그저 직장인.... 일 뿐이롸눈....
그래두 아직은 아빠가 돈벌어온다고 편들어주니 고마울 뿐~~~~

출~~~~~~~~~~~~~~~~~!!!!
(사진을 왜케 잘 찍어요??????)

phoo님의 댓글

  ㅎㅎㅎ  아이들.. 정말 잼난 거 같아요
저희 아들 녀석 오늘 학교 지각인데 학교앞에 도착 내려! 했더니 지 좋아하는 레고를 호주머니에 넣으려고 하는데 '아빠! 주머니가 없어요!' '?' 몬소린가 하고 주머니를 봤더니 운동복을 거꾸로 입고 ㅋㅋㅋㅋ

아공 벌써 12월이네요 정말 한해가 어찌 가는지...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셨음 합니다~ ^^ 

시작님의 댓글

  따님을 위해 전업하셔야겠네요 ^.^;

쁠랙님의 댓글

  철퍼덕~~~

헤어디자이너 라고 하시니까 한가지 에피소드가 생각납니다.......
사회 초년병시설...............
아마 96년인걸루 생각납니다............

촌에서 한양으로 올라가서 반지하방에 기거할 이삿짐을 옮기고 난후
제일먼저 찾아간 미장원..........

머리카락을 다 깍고 나서 대금을 지불하고 나니까 언냐가 명함을 하나
주더군요......
자기 이름과 상호가 적힌............
저두 얼른 지갑에서 명함을 꺼내 줬다는................
그 명함 받던 언냐의 표정이...........

"이건 뭐지?"

담날 사무실에서 이야기를 했더니.....................
촌놈이라고 얼마나 놀리던지..............
아직도 생생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ll忍님의 댓글

  출석합니다.

벌써...12월이네요

알럽핑크님의 댓글

  ㅋㅋㅋ 헤어디자이너.. 샘이 옹림님 머리볶는줄 알겟어요,,,ㅋㅋㅋㅋㅋㅋ
으흐흐흐흐... 쁠랙님댓글도 넘넘 웃깁니다..ㅋㅋㅋ
저도 출첵하고가요..ㅋ

sanghee님의 댓글

  저도 출첵~~~~^^

제갈짱님의 댓글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저는 집에서 애들 머리 깍아주는데,,,
우리아들은 과연 어떤 대답을 할까요? ^^

출!!^^

남서풍님의 댓글

  출첵입니다.
어제부터 하루종일 현수막 미싱만 계속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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