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일상공감

11월 28일 월요일입니다.

  • - 첨부파일 : IMG_2857.JPG (228.7K) - 다운로드

본문

지난주 김장하신 분들 많으시죠? ^^

이쁘게 인증샷을 올리고 싶었으나
김장하는 아지매는 몹시 바쁘고 힘들다는 거...

온 삭신이 쑤시지만 또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당..!!


모두모두 힘 내셔요..^^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225,286
가입일 :
2005-04-11 16:16:12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0

▦짬짬▦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저정도 양념이면 적어도 20포기는 하셨을텐데.... ^^

출~~~~~~~~~~~~~~~~~!!!!

고은철님의 댓글

  저두 금년에는 김장 A~Z 까지 전 과정을 참여 했더니.....
어깨가 뻐근 합니다...
속 버무리는게 젤 힘들었던듯...ㅜ.ㅜ

저두 오늘은 허벌~ 달려야 합니다....
출첵~~

ohnglim님의 댓글

  20포기라뉘요~ 66포기 하고 속이 남아서 열포기나 더 했구만요.ㅋㅋ

김장할 때 남자들이 반드시 도와줘야 할 것이 속 버무리는 거지요~
예전에는 죽자고 엄니랑 저랑 하다가 이제는 신랑이랑 시동생이 도와주고 있는데
속만 버무려줘도 거져 김장하는 느낌이에요..ㅎㅎ

바깥사돈님의 댓글

  아주 맛깔스러운데요

그래도 날씨가 춥질 않아 그나마 편하셨겠군요

우리도 부인네가 "김장을 해야하나 마나?" 고민을 하더군요
단촐하게 둘이서만 살고 있으니
그닥 필요성이 확 와닿지도 않으니...

자친이 살아 계실적
100포기, 200포기 하던 시절이 떠 오릅니다그려

쩡쓰♥님의 댓글

  우리도 이번에 어머님께서 김치 안담그신다고 하시는 바람에.. ㅠㅡ
아빠랑 같이 담으려고했는데
울 고모가 거의 150포기인데 덩치가 다들 큰 배추가 거의 200포기 분량을
하셔서 울 아빠 3통 우리 3통 동생네 3통 ㅋㅋㅋ 주시고 , 깍두기까지 챙겨주셔서
김장 안하기로했답니당 ㅋㅋㅋ
고모네가서 얼굴만 내비치고 아들내미때문에 뒷청소만 도와줬는데도
고모가 조카가 미운짓을 안한다며,,
많이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 주셨지요 ㅋㅋ

근데 집에와서 먹어보니 고모의 시누이께서 자기꺼 챙기려고 와소 도와준거라
양념이 좀 많이 안뭍혀져 있드라구요.. 내가 했어야 하는뎅 덴장 ㅋ

쁠랙님의 댓글

  철퍼덕~~~

전....................................
장모님이 주신 김치로 올해도 버팁니다...........................

^__________________^

모모님의 댓글

  온삭신이 다쑤시는 월요일이네요~~
저희도 친정가서 김장하고 왔는데 200포기....;;;
배추가 커서 4쪽내고.....흑.....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
일도 하던 사람이 한다고...
총각김치랑 동치미는 엄마가 미리해놓으셔서 들고만 올라왔네요~~^^
늦게올라와 대충만 정리하고 나왔는데 퍼뜩 일하고 드가서 나머지 정리해야 겠네요~

제갈짱님의 댓글

  와우~~ 많이도 하셨네요,,,,
음맛 댕기는 속 입니다...
침흘리면서 ^^ 출~~~~석 합니다.

phoo님의 댓글

  고생많으셨슴돠~ ^^
출임돠~

All忍님의 댓글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저 양념들을 보니 허리가 울컥 아파옵니다.

전체 767 건 - 10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