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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10월 31일 월요일입니다.

  • - 첨부파일 : IMG_2638.JPG (188.3K) - 다운로드

본문

4학년된 딸내미가 오늘 처음으로 엄마품을 벗어나
원주로 2박3일 수련회를 떠났네요.
처음이라 그런지 맘이 싱숭생숭한게 잠도 설치고..ㅋㅋ

하여튼 날씨 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좋은 날씨만큼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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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1 16: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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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알럽핑크님의 댓글

  철푸덕...
마지막 날이니...공과금 내야겠어요...ㅡ,,ㅡ::ㅋㅋㅋㅋ

수련회가면 왜 밤마다 군기를 잡고 기합을 주는지 모르겠어요..
어릴적 기억인데 요샌 안그렇겠죠??

允齊님의 댓글

  ㅋㅋㅋ 처음 보내나 보넹
뭐든지 처음의 설레임은 기억에 오래남는듯 하이....

내두 처음 수련회 보내는날 올때까지 근심걱정 못떨쳐버렸는데 것두 이제 면역이 생겨버리니 수련회 갈수 있는데는 무조건 가라고 등떠밉니다.

핑크츠자님 요즘 수련회는 군기 안잡아요
다만 밥이 맛이 없다고 투정은 부리더라구요.

알럽핑크님의 댓글

  ㅋㅋ 그렇겠네요,, 요즘 애덜이 어떤 애덜인데요..ㅋㅋ

하지만 밥이 맛없고 부실한것은 여전한가보네요.,,

아침 트위터의 타임라인이 fta로 도배된게 근심걱정이네요...

All忍님의 댓글

  출석합니다.

수련회....옹림님은 심난하시겠지만..따님은 설레이겠군요.

고은철님의 댓글

  시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가을이 깊어 가는군요....

출첵~~

바깥사돈님의 댓글

  [수련회] 참 오랜만에 듣는 단어입니다.
예전 고등학교때가 아닌가 싶은데
"대성리"라는 곳으로 단체 수련회를 간 적이 있군요

줄을 길게 서서 밥 타먹던 기억밖에는...

MT는 여러곳을 다닌 것 같은데
정작 기억은 강촌뿐이군요

요즘은 초등 4학년부터 보내나 봅니다.

▦짬짬▦님의 댓글

  사내녀석은 가서 사고나 안치고 왔으면 하는 바람밖에 없습니다.... ㅋㅋㅋㅋ

암튼 이래저래 수련회는 부모들에겐 기다림의 시간이군요.... ^^

출~~~~~~~~~~~~~~~~~~~!!!!

▦짬짬▦님의 댓글

  오늘 이외수 아자씨의 트윗글에 어떤 분의 글을 인용해서 떳더군요....
"10월" -> "詩月" 이라더군요.... 어째 이 글이 계속 머릿 속을 맴돕니다.... ^^

르클님의 댓글

  흠... 오늘 공과금 내야할게 뭐가 있죠?
없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불안해지네요... 곰곰...

phoo님의 댓글

ohnglim님의 댓글

  거의 도착해간다고 전화왔길래 또 전화하라했더니 시간 되면 한답니다.
정말 저만 심난하고 딸년은 신난듯해요..

하여튼 딸이든 아들이든 사고 없이 돌아오기를요...ㅎㅎ

music님의 댓글

  딸년..ㅋㅋㅋㅋ 잘 있다 오겠죠 뭐 ㅎㅎ / 사진 풍경 멋지네요!!

hyeoung님의 댓글

  와우~!
오랜만에 출석해봅니다.
몇달만에 찾아온 여유네요
모두들 안녕하시죠??

sanghee님의 댓글

  저도 오랜만에 출석합니다~^^

允齊님의 댓글

  두루두루 간만에 출첵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자주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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