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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10월 28일 금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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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단골로 다니는 병어조림집이 하나 있는데
어제 저녁해결하러 들렀다가 딱 한잔만 한다는게
삘 받은 주인아지매 덕에 너무 달려줬더니
완전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심입니다...ㅜㅜ

아.. 그 아지매 자식 자랑을 어찌나 하시던지..
저도 그 나이 되면 그렇게 되겠죠? ㅋㅋ

여튼 울렁거리는 속을 안고 문 엽니다. 출석들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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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ohnglim님의 댓글

  아침 시간에 어울리지 않지만 생각난김에 병어 한마리 올려놔봅니다..ㅋ

▦짬짬▦님의 댓글

  어제 때늦은 아들넘 숙제 때문에 늦게까지 고생했습니다.
근데.... 아침에 결과물을 보니.... 엉망도 그런 엉망이 없더만요....
암튼 아침부터 우울합니다..... ㅋㅋㅋㅋ

출~~~~~~~~~~~~~~~~~~!!!!

고은철님의 댓글

  병어조림....맛나겠근요...추~~룹~~
요즘 마트에서 병어 한마리가 6,000원이 넘더군요...
칼치도 어중간한 넘이 8,000원이 넘구요 튼실한 넘은 16,000원정도...
생선요리 좋아하는데...요즘은 자주먹기 힘드네요....ㅜ.ㅜ

오늘 점심은 고등어 조림을 찬으로 주는 식당을 가야할까 봅니다...^^

출첵~~

모모님의 댓글

  아침이면 왜이렇게 졸린지....

지난주말에 친정가서 병어조림 먹고 왔는데 여서 또보네요~~ㅎㅎ
주말에는 또 멀해먹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 아지매입니다~~

행복한 주말들 되세요~~ 출!!!!!!!!!!!

쁠랙님의 댓글

  철퍼덕~~~

요즘 야근 아닌 야근 때문에 집에 늦게 들어갔더니..................
아침부터 목살 + 상추를 주더군요..............
저녁에 알라들이랑 고기 묵는데 저만 빠지면 섭섭해 할것 같다고.........
그런데..........................................








그 야근이 진짜 야근이 아니고.................................
사무실에서 동료들과 하는 스타크래프트라는걸 알면.............................

전 아마 잠수 탈지도..............................^^

允齊님의 댓글

  병어조림 먹어본지가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홈쇼핑에서 간고등어 잘못사서리 냉동실에 그대로 쌓여있는데
버릴려고 했었는데 다행히 아는언니가 달라하네요
못먹을건데 하는데도 달라하네요
정말 홈쇼핑에 지대로 태클걸어보고 싶지만 그러기엔 요즘 저의 심신이 너무 지쳤습니다

르클님의 댓글

  저희는 아침에 목살 잘 먹어요.
아이가좋아하고 저도 좋아해서...

신랑은 싫어해서 맨밥에 김치+김 당랑 올려주고요.. ㅋㅋ

All忍님의 댓글

  출석합니다.

오늘따라 머리 무겁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감기란녀석을 데리고온 모양입니다.

phoo님의 댓글

  ㅋㅋㅋ 건강 챙기심서 드셔요~ 출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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