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을 보면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진안 홍삼 스파! 국내 유일한 홍상스파로써 진안의 특산물인 홍삼으로 제조한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곳입입니다.  진안 홍삼스파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스파는 당연히 마이산이 보이는 노천온천인데요. 추운 겨울날에 따끈한 홍삼스파를 즐기면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홍삼스파 외에도 데스티네이션 스파와 퍼블릭 스파가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테라피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가족들과 함께 힐링을 즐기기 좋아요. 2월 추운 겨울이 가기 전에 꼭 방문해보세요

별에서 온 그대에 촬영지로 등장해서  유명해진  통영 장사도 해상공원은 2월 여행지로 추천하는 이유는 단연 붉은 동백꽃때문이에요. 동백꽃이 만개하는 2월에 장사도 해상공원이 붉은 꽃으로 뒤덮히는데, 이때 방문하게 되면  수백그루의 동백꽃 나무때문에 섬 전체에 알싸한 동백꽃 향기가 퍼져있어요. 
동백꽃과 함께 2~3월에는 수국도 장사도 해상공원의 또 다른 볼거리입니다.  거대한 붉은 동백꽃과 파란수국 군락지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가를 놓치지 마세요~

 

2월에 꽃축제가 낮설 수도 있지만! 따뜻한 제주도에서는 2월에 매화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2월 여행지 추천 리스트 중에서 가장 빨리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국내에서 매화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다고 해요. 제주도를 대표하는 봄꽃축제로 매화올레길을 따라 걸으면서 봄 기운 물씬 나는 인증샷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매화꽃외에도 승마체험, 먹거리장터, 동물먹이주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2월에 제주도 여행이 있다면 이른 꽃축제를 가보는 것도 추천해요. 아직 축제일정은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았으니 수시로 지자체 홈페이지 방문해서 확인하세요.

아직 내륙지방은 영하권이지만 제주도에는 벌써 유채꽃이 폈다고 하네요. 아마 지금 제주도 여행중 성산일충봉 근처를 여행하신 분들은 노란 유채꽃을 발견하셨을 것 같아요. 유채꽃이 아름다운 제주도 명서 중에서도 광치기 해변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특히 단체 관광객들이 없는 조용한 곳을 원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에요. 조용히 바람에 흩날리는 유체꽃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니 2월에 제주도를 가신다면 여행코스에 넣길 바래요
추가로 광치기 해변은 물때를 맞춰서 가야 더 경관이 아름다운데, 특히 썰물때를 맞춰서 가면 더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새해가 된지 얼마 안된만큼 아직 일출을 보지 못한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2월 여행지 추천 리스트에 넣어봤습니다. 향일암이라는 말 자체도 '해가 뜨는 곳을 보기 좋다' 라는 의미일 정도로 일출이 아름답다고 소문이 났는데요. 해안 절벽에 걸쳐져 있는 곳이기 때문에 등반을 해야하는 수고는 있지만 이곳의 일출을 본다면 전혀 아깝지 않을 거에요. 
또한 암자의 위치가 절벽족이다 보니 바위와 바위 사이 길로 길이 나있는데 독특한 지형으로 사진을 찍는 분들도 많이 방문한다고 해요. 이 바위 사이를 걸으며 바위 위에 동전을 붙여서 소원, 가족의 안녕을 비는 풍습도 있다고 하니 향일암을 방문하신다면 체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