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하다 헌신짝됨
코툐퍄하44
218.♡.79.37
2018.05.2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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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남자친구가 워낙 형편이 어려웠던지라
(거기다 공시생...) 데이트 비용은 거의 다 제가 냈었고
공부하느라 힘들까봐 먼저 만나자고 조르지도 못했고..
집이 1시간 정도 차이 나는 거리라 데이트 후엔 제 차로 데려다주고 시간맞으면 얼굴 보러가고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사랑했고 열정적으로 살았던 것 같네요
20대, 그리고 30대 초까지 오랜 시간 함께하고 결국 헤어졌는데
본인이 이제 잘되서 그런지 제 생각따윈 하지 않는거 같아요 ..
저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그 시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제 제 나이 33.. 친구들은 거의 다 결혼을 했고..
저도 더 좋은 사람 만나고 싶은데 이제 자신이 없네요..ㅜㅜ
너무 힘들어요
(거기다 공시생...) 데이트 비용은 거의 다 제가 냈었고
공부하느라 힘들까봐 먼저 만나자고 조르지도 못했고..
집이 1시간 정도 차이 나는 거리라 데이트 후엔 제 차로 데려다주고 시간맞으면 얼굴 보러가고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사랑했고 열정적으로 살았던 것 같네요
20대, 그리고 30대 초까지 오랜 시간 함께하고 결국 헤어졌는데
본인이 이제 잘되서 그런지 제 생각따윈 하지 않는거 같아요 ..
저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그 시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제 제 나이 33.. 친구들은 거의 다 결혼을 했고..
저도 더 좋은 사람 만나고 싶은데 이제 자신이 없네요..ㅜㅜ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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