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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한국 사람

2012.03.30 00:46 1,100 29 0 0

본문

 
 
자정을 넘겼습니다.
저녁 내내 자욱한 안개가 천지를 뒤덮고 있습니다.


오늘은 불멸의 가객 김현식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여섯 장의 정규 앨범에 실린 모든 노래를 빠짐없이 찾아보려고 노력했지만
아무리 유투브를 샅샅히 뒤져 보아도 끝내 찾을 수 없었던 몇 곡이 있습니다.
다음은 지금 현재 유투브에서 찾아 들을 수 있는 노래의 목록입니다.


---------------------------------------------------------------------
01. 봄 여름 가을 겨울(1980, 제1집)
02. 어화둥둥 내사랑(1980, 제1집)
03. 주저하지 말아요(1980, 제1집)
04. 떠나가 버렸네(1980, 제1집)
06. 당신의 모습(1980, 제1집)
07. 그대와 나(1980, 제1집)
08. 나는 바람(1980, 제1집)
---------------------------------------------------------------------
01. 사랑했어요(1984, 제2집)
02. 회상(1984, 제2집)
03. 어둠 그 별빛(1984, 제2집)
04. 떠나기 전에(1984, 제2집)
05. 그대 외로워지면(1984, 제2집)
07. 바람인줄 알았는데(1984, 제2집)
08. 당신의 모습(1984, 제2집)
09. 너를 기다리며(1984, 제2집)
10. 아무말도 하지말아요(1984, 제2집)
11. 변덕쟁이(1984, 제2집)
---------------------------------------------------------------------
01. 빗속의 연가(1986, 제3집)
02. 가리워진 길(1986, 제3집)
03. 슬퍼하지 말아요(1986, 제3집)
04. 비오는 어느 저녁(1986, 제3집)
05. 우리 이제(1986, 제3집)
06. 떠나가 버렸네(1986, 제3집)
07. 비처럼 음악처럼(1986, 제3집)
08. 그대와 단둘이서(1986, 제3집)
09. 눈내리던 겨울밤(1986, 제3집)
10. 쓸쓸한 오후(1986, 제3집)
---------------------------------------------------------------------
01. 언제나 그대 내 곁에(1988, 제4집)
02. 여름밤의 꿈(1988, 제4집)
03. 한밤중에(1988, 제4집)
04. 이제는(1988, 제4집)
05. 우리네 인생(1988, 제4집)
06. 사랑할 수 없어(1988, 제4집)
07. 그대 내품에(1988, 제4집)
08. 기다리겠소(1988, 제4집)
09. 한국사람 - 맨위에 타이틀로 올렸습니다.
10. 우리 처음 만난 날(1988, 제4집)
---------------------------------------------------------------------
01. 향기없는 꽃(1990, 제5집)
02. 넋두리(1990, 제5집)
03. 그 거리 그 벤취(1990, 제5집)
04. 도시의 밤(1990, 제5집)
05. 거울이 되어(1990, 제5집)
06. 재회(1990, 제5집)
07. 사랑의 나눔이 있는 곳(1990, 제5집)
08. 밤의 고독속에서(1990, 제5집)
---------------------------------------------------------------------
01. 내사랑 내곁에(1991, 제6집)
03. 겨울바다(1991, 제6집)
04. 한국 사람 (1991, 제6집)
05. 사랑했어요(1991, 제6집)
06. 추억 만들기(1991, 제6집)
07. 사랑 사랑 사랑(1991, 제6집)
09. 이별의종착역(1991, 제6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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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9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01:02

허... 참...
내 컴퓨터에서도 여기 들락거리는 일이 쉽지 않은 지경이니
다른 분들이 무심코 클릭했다가 짜증 만땅이겠는데 이거.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01:05

호빵이에서 한 번 들어오려면 일 분도 넘게 걸리더라네. ㅋ
그렇다고 예전처럼 두 개로 쪼개는 것은 더 번거로울 것 같아서 그냥 한 군데 다 올렸습니다. 으하하~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01:08

쉬엄쉬엄 들어보면서 전자책이나 읽다가 지겨워지면 자러 갑시다.
타이틀로 올려놓은 '한국사람' 하모니카 연주는 오늘따라 더 좋구나~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01:19

정확하게 세어 본 건 아니지만 얼추 50곡은 될 거 같은데...
굉장히 많아보여도 노래가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다 듣는데 네 시간 정도면 충분해 보입니다.
문제는, 이 정도로 주말 사흘을 때우기엔 약간 부족해보이니...
다른 노래글 하나를 더 만들어야 될지도 모른다는 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02:04

그럼 '신촌블루스' 1집부터 4집까지 올려볼까?
어떻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02:08

그 사람들 앨범 2집에 김현식이 참여했기 때문에
그때 부른 노래도 찾아봤지만
신촌블루스 노래는 유투브에 많이 올라와 있지 않더라는 거~
아쉬웠습니다.

그러니...
신촌블루스는 다음으로 미룹시다.
대신, 앨범을 통으로 들을 수 있는 걸로 골라보자구요~

오늘 밤에 읽은 전자책은 재미가 별로 없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02:09

돈만 날렸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02:16

이제 겨우 두 장 들었네요.
아직 네 장이나 남았지만 내일 마저 듣기로 하고 이만 퇴장해야겠습니다.
오늘따라 이 동네는 무인도처럼 적막했습니다.
나야 뭐 좋지만...

ohnglim님의 댓글

오늘 날씨에 맞춤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允齊님의 댓글

라됴를 끄고 음악을 돌려야겠습니다

오늘 날씨랑 정말 잘 어울리는 목소리입니다

이거 다 들음 오전이 갈것 같습니다

아범님의 댓글

어느정도의 버벅거림이 있긴하지만 노래들이 좋아 짜증나진 않습니다.

오늘 날씨에 킹왕짱 선곡이군요.
고등학교 댕길때 줄창 들었던 노래들인데... 
이렇게 한번에 다들어보게 될줄이야. ㅋㅋ

감솨합네다~

允齊님의 댓글

근디 이거 혼자서 알아서 돌아가세 하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음악 끊기기 전에 다음곡 이어서 클릭하는 손길이 바쁩니다

어느 정도의 버벅거림 당빠 김현식이니 이해하며 들어야죠...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11:16

오!
아침부터 손님 많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11:18

많긴 뭐가 많아!
저분들은 원래 때가 되면 오시는 분들이고
다른 손님도 많아야 장사에 서광이 비치는 거지!
지금 들어오면서 보니까 조횟수는 만만치 않은데
정작 자리에 앉는 사람이 없네 이거.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11:20

한데, 允齊님이 말씀하시는 저런 문제를 해결할 뭐 뾰족한 수가 없을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11:24

요즘 보면 유투브 자체에선 앨범 전체를 하나의 동영상에 담아놓고
각 노래의 시작 지점을 따로 밑에 열거하고 거기에 링크를 걸어놓아서
전체를 한꺼번에 듣거나 혹은 듣고 싶은 곳부터 들을 수 있게 해놓은 동영상도 있더이다.

하지만, 그걸 퍼다 나르는 곳에선 앨범 전체를 통으로 올려놓고 듣지 않는 이상에는
별 뾰족한 수가 없는 것 같더란 말이지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11:36

내가 방금 오늘 출석부 글에서 보고 왔는데
거기 사진 속에 자객이 숨어 있더이다!
오늘 하루 몸조심 합시다~

允齊님의 댓글

쎈자님이 기술적으로 뾰족한 수가 없다하니 바지런을 떨어서 다 듣겠습니다
현재 4집 첫곡 '언제나 그대 내 곁에'를 듣고 있습니다

아마도 듣고 싶어도 바빠서 못듣는 유부님들이 많을겁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11:56

저도 이제 3집까지 들었습니다.
잠시 물자 조달을 하고나서 오후에 마저 들어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13:57

지금 들어오면서 잠깐 보았더니
다음 해축토에선 여전히 '모나코 박' 문제로 시끄럽더이다.
용서와 관용을 청했던 차범근도 덤으로 까이고 있고.
리저브 경기, 연습 경기에서 넣은 골조차도
고국에서는 해외 스포츠 주요 뉴스로 올라오는 특이한 현상도 재미있고.
하여튼 밥줘 요즘 고생 많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15:12

이제서야 노래 검사가 끝났습니다.
점심 무렵부턴 굉장히 조용합니다.
다들 벌써 주말 일정에 돌입하셨나?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15:17

주말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나는 일주일을 7일로 정한 것이 불만이오.
그냥 한 달을 상중하 세 개의 순(旬)으로 나누어
열흘을 일주일로 하고 그중 3일을 쉬는 날로 하면 좋겠는데...
에이~~ 서양놈들 역법을 따르는 게 아닌데...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15:19

나도 일주일이 7일인 것이 마음에 들지 않소.
열흘을 일주일로 하자는 당신 말에 동의하지만
휴일은 사흘이 아니라 나흘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오.
하여튼 일주일이 7일인 거, 이거 바꿀 방법좀 없을까? 크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15:28

지금 뉴스 게시판을 훑어보고 있는데
19대 총선이 벌써 열이틀밖에 안 남았다네.
투표 당일의 투표 마감 시간은 오후 6시라는데
이번에도 여섯시 오 분쯤에 투표장에 들어가볼 생각입니다.
나는 선거때마다 투표 마감 시간을 5분 넘겨서 투표하곤 했는데
이번에도 시간을 잘 맞춰서 들어가봐야겠습니다.

이번 총선은 연말에 있을 대선보다 중요하다는 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15:34

선거 때만 되면 각종 여론 조사나 당선 예측 기사가 홍수를 이루지만
이번 총선의 결과를 예측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지금까지 일곱 번의 국회의원 선거에 투표를 해봤지만
이번 선거처럼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선거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지난 2000년의 16대 총선 이후론 처음인 것 같습니다.
물론,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소위 정치 평론가 집단의 평가와 예측은 죄다 개소리라는 거~
그놈들은 밥 먹고 하는 일이 그것인데 정말... 너무 못 맞히더라네~ 으하하~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15:39

아무래도 선거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잣대인 여론조사가
점점 그 정확성을 상실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 볼 수 있지 않겠소.
최근의 여론조사는 관련 업계의 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선거 결과를 예측하는 일에 있어선 분명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범님의 댓글

아고..  댓글좀 붙으니 버벅거리는 정도가 아니라 먹통 될뻔... ㅋ

그렇잖아도 낮에 잠깐동안 바깥이 시끄러웠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1 20:34

드나들기가 불편해서 이 글타래는 그만 문을 닫아야겠습니다.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1 20:35

김현식씨!
미안하게 됐네요~
문 열고 들어오기가 힘들어서 저도 그만 딴 데로 이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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