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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침엔송아지,퇴근땐쇼생크,집에들어갈땐....

본문

아침엔,,,도살장 끌려가는 송아지 심정입니다...

내내 긴장하다가....

퇴근땐...감옥을 탈출하는 쇼생크같지요....

집에 도착했을땐,,,,탈영병이 잡혀들어가는 심정입니다...
.
.
.
.
.
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
.

일에 대한 능력 부족과....어른과 함께사는 능력 또한 부족한가봅니다......


잠시나마 친정오빠한테 갔을때(라스베가스),,,천국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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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짬짬▦님의 댓글

사진 정말 좋군요.... ^^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미국의 그랜드캐뇬이 들어가있다는 얘긴 들었습니다.

^________________^

근데.... 천년님은 사진 어디에 계시나요????

고은철님의 댓글

.....................ㅜ.ㅜ

인생은 새옹지마(塞翁之馬)....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힘내시져...

그래도 좋은데 다녀오신 새침한천년이님이 왕~ 부럽습니다....^^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짬짬님...저는 사진을 찍었지요 ㅋ
고은철님,,,오늘 라디오,,설교에 들려오는 ,,,
 ...힘들땐 힘들어 죽겠다하지말고 그냥 "쓰다"라고 말하래요
....약은 입에 쓰다고...

이런날도 즐길때가 있겠죠? 괜시리 사진올려서 자랑하는거 같네요,,ㅎㅎㅎ
덕분에 웃습니다

쁠랙님의 댓글

아~~~~~~~~~~~~
여기가 속된말로 갱상도 할매가 말하는
'그X도 개X' 이군요............................

발 아래로 펼쳐질 장관이 상상 됩니다......................

允齊님의 댓글

_mk_저도 요즘 되는일 없는 나날들의 연속입니다

저도 쓰다라고 읊어야 할것 같습니다

성진홍님의 댓글

음...

스디네스가 쌓여서 그런겝니다.

반복되는 생활, 나아지는 것 하나없는 형편, 말 안듣는 배우자 뭐 이런 것들 쌓여서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만....

그러려니 해버리시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천년님 같은 경우엔 종교가 있으시니, 이것 또한 그분의 뜻이려니 하면서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세엿!!!" 이러고 걍 맡겨버리심 편해지실 겝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시면 헬스라도 끊어서 PT를 함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트레이너님이 숨이 턱턱 막힐때까지 운동시켜서 정신적 육체적 한계를 매일매일 돌파시켜 줄겁니다.

울 마나님도 요즘 PT하면서 짜증과 화가 많이 누그러졌어요!!! ㅎㅎㅎㅎ

이래 저래 쌓일때는 몸을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어른 모시고 사는거 많이 힘들다고 들었어요 ㅡㅡ;;

그냥 가까이 살면서 그렇게 지내면 좋으련만...

서로 다른 인격체가 한 집에서 지지고 볶는다는거

만만한 일이 아니겠지요

직장을 일종의 탈출구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전 요즘 일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거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요 ㅋㅋㅋ

dEepBLue님의 댓글

저도 요즘 붕빵님이랑 좀 비슷한생각으로
삼실출근해요...

진홍님 말씀대로 몸을 좀 못살게 굴기도 하구요..
집에가면 반찬을 하루에 2가지씩 꼭해서 먹구요~
2일에 한번씩은 꼭 청소기를 돌리고
화장실은 만날 닦고
세탁기도 날핑계대고 조금만 쌓여도 빨래를 돌립니다..
이런날씨에는 모아놨다하면 더 안마르니까...

무틴...이래저래 운동할 시간은 못내니
이렇게라도 몸을 좀 혹사시키고 있습니다..
어쩌면 다른 워킹맘들은 다들 하고 계시는 일들일지 모르겠으나..

제딴에는 요즘 무쟈게 집에서도 농땡이 안치고
열심히 살림하고 있거든요~ ㅋ

전에는 삼실나오는게 너무너무 끔찍하고
대표님얼굴 총무얼굴보는게 느므느므 싫었는데
그나마 이렇게 일할수 있고 내능력 써주는 곳이 있다는게
감사할 따름이지요..

천년이 언니님도 요즘 좀 맘이 마니 불편하신듯해요..
쓰다...란 말 저도 입에 달고 살아야 할듯합니다.. ^^

아자자!!! 힘내요!!!

한가지 팁은...
일기를 쓰니 맘이 좀 정리가 되던데요..
마음 다스리기도 괜찮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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