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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샀다고 좋아라 하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본문

어느덧 2년 약정도 끝이 보이고, 그 아이폰 홈버튼은 한 번 눌러서는 작동을 안하는 지경까지 흘렀네요, 세월이.
그 전엔 케이먹 참 뻔질나게 들락거렸는데 (쓰는 글은 없어도 거의 모든 글을 정독했었;) 그 사이 새 직장도 얻고,
정든 고향 떠나 새로운 도시에 정착도 하고, 아이패드가 출시되고, 새로운 아이패드가 나오고, 또 사고...
정말 시간이란 ㅠ_ㅠ

나 이제 서른 되는 것도 몇 달 안남았; ㅠ_ㅠ



아... 야밤에 이 뭔 뜬금없는 구시렁;;
죄송합니다~ 흐억 (술 안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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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0 03: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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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안승준님의 댓글

TENGA님의 댓글

저도 3GS 나오자 마자 샀지만...
케이스 없이 필름 붙여서 써와서..
뒷면 애플로고에 기스, 상처하나 없구...
모서리 측면한곳에 찍힌 자국이 하나 있구...
이어폰 자리에 약금이 2미리 가있는거 빼곤..
정말 양호하게 써왔네요.

J2Y님의 댓글

제 3Gs 역시 인도에서 모래 바람을 견디고
AirTel과 Vodafone과도 만났지만
상처 하나 없이 잘 버텨주고 있네요~
9, 10, 11월이면 약정 안녕 ^^;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전 아직 1년이나 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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