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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호빵맥 분해하며

2010.09.10 15:51 2,760 46 0 0

본문

New Trolls는 제가 몇달 전에 이탈리안 아트락을 소개하면서 PFM과 함께 가장 먼저 소개했던 밴드입니다.
New Trolls는 1960년대 중반에 5인조로 시작되었는데 이태리 북부의 제노바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람들의 앨범 두 장이 우리 나라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Concerto Grosso Per. Ⅰ
 01. Tempo : Allegro
 02. Tempo : Adagio (Shadows)
 03. Tempo : Cadenza - Andante Con Moto
 04. Tempo : Shadows (per Jimy Hendrix)
 05. Nella Sala Vuota, Improvvisazioni Dei New Trolls

- Concerto Grosso Per. Ⅱ
 01. Tempo : Vivace
 02. Tempo : Andante (Most Dear Lady)
 03. Tempo : Moderato (Fare You Well Dove)
 04. Quiet Seas
 05. Bella Come Mai
 06. Let It Be Me
 07. Le Roi Sol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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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6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9.10 15:56

저는 지금 손가락 지문이 없어질 지경입니다.
며칠 전에 다른 컴퓨터랑 DVD Drive를 바꾸어 끼웠던 호빵이가
오늘 아침부터 헤롱거리며 정신착란 증세를 보여서
그걸 별모양 드라이버로 죄다 분해해서 눈 부릅뜨고 점검하고
ODD와 HDD의 점퍼 설정을 수정하고
먼지 털어내고 
다시 조립하는데 한 시간도 더 걸렸습니다.

호빵맥 나사는 두 가지 크기의 별 드라이버를 써야 하는데다
나사가 죄다 엄청 길다보니 한참을 돌려야 하나를 뽑거나 끼울 수 있다는 거... ㅎ
제가 갖고 있는 접이식 휴대용 별 드라이버의 손잡이가 너무 작아서
그걸 돌리는데 아주 애먹었습니다.
밑판에 붙어있는 메인보드와 상판에 붙어있는 부품 간에
각종 연결 케이블을 다시 끼워주는 것도 꽤 번거롭고...

이제는 호빵맥 분해 조립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
눈이 침침해서 이런 일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니…

ohnglim님의 댓글

기업납니다.. New Trolls...^^

컴터는 메모리 꽂을 때만 열어보고
나머지는 죄다 맡기는 사람인지라
스뎅님이 새삼 존경스럽습니다...ㅎㅎ

쩡쓰♥님의 댓글

저도 호빵맥 있는데

7년전쯤 처음나와서 15인치짜리  g5800 300만원주고 샀는데 ㅋㅋ
지금은 10만원이라도 받을까요??

정도 들고 그래서 안팔고있습니당~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9.10 16:32

호빵맥 동지!
경장히 반갑습니다!

지금은 MacPro로 이곳에 들어와 있지만
호빵맥에서 들어올 때도 많습니다.

저는 17" 호빵입니다.
CPU는 G4/800이고 RAM은 1GB입니다.
호빵맥은 G5가 없고 두부맥에 가서야 G5가 나옵네다~ ㅋ

요즘 장터에 보면 호빵맥 15"가 20~25만원에 나오더군요.
호빵맥은 중고라 하더라도 수요가 꽤 있는 편입니다.
워낙 이쁘게 생겨서...
동글이 스피커까지 있으면 팔아먹기가 한층 수월해집니다. 흐흐
하지만 저도 이 물건을 팔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끝까지 한 번 써볼랍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9.10 16:41

참고삼아 말씀드립니다.
Concerto Grosso Per. Ⅰ 에 있는
05. Nella Sala Vuota, Improvvisazioni Dei New Trolls 는
20분이 넘는데 세 파트로 쪼개져 올라왔습니다.

혹시 이 노래를 듣다가 부담스럽거나 어렵다고 느끼시면
세 파트를 전부 듣느라 고생하시지 말고 그냥 다음 곡으로 넘어가시길 권해 봅니다. 흐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9.10 16:54

Let It Be Me는 그림을 가만히 보고 있자니
어떤 사람이 개인적인 용도로 만든 영상으로 보인단 말이지요.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9.10 17:35

히히~
하루 늦어졌지만 지금 막 imac 셋팅 완료 했슴돠.

근데....  머가 먼지 모르겠슴..   
난 이제 신삥 디자이너임.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9.10 17:36

일단 책상이 넓어진게 무엇보다 마음에 듬...  - ,.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9.10 17:44

모니터가 27"인 아이맥입니까?
앞으로 그래픽, 출판 소프트웨어는 Mac용과 Windows용 중에서
어떤 것을 주로 사용할 예정입니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9.10 17:50

Mac용 CS5 구매 했는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9.10 17:50

서체 문제는 어찌 해결했습니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9.10 17:56

잘 모르겠습니다.
서비스 아자씨가 후다닥 가버려서리 ...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ohnglim님의 댓글

저도 조만간 cs5로 갈아탈려구욤...으흐~

ohnglim님의 댓글

포토부스로 뭐가뭔지 모르겠는 표정 인증 부탁드려욧~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9.10 18:00

그나저나 오늘부터 쪼까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ㅜㅜ
영~ 무식이 깜깜이니...  이거야 원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9.10 18:01

ㅋㅋㅋㅋ

그렇지 않아도 지금 보면서 신기해하구 있는 중.... -,.-a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9.10 18:02

먼저 날리시면 저도 하나 날려 볼 의향이 있뜸.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9.10 18:02

MacOS 10.6 환경에서 Adobe CS5를 사용하면서
혹시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면
씨소님께 자문을 구해보시면 아주 좋은 답을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일단 씨소팀께 뭔가... 좋은 걸 미리 잔뜩 먹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ohnglim님의 댓글

아이맥 처음 구입하면 그게 젤 신기하죠.. 완전 애처럼..ㅋㅋ

공부 열심히 해서 더 멋진 디자인 많이 뽑아내시길...!!

저는 이만 퇴청하옵니다. 주말들 잘 보내소서~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9.10 18:04

^^
쎈자님. 그렇지 않아도 앞으로 씨소님좀 마니 괴롭혀드릴 예정인데...

씨소님이야 뭐 그저 술독에 빠트리면 되겄지요. ㅋㅋ

ohnglim님의 댓글

씨소님께 먹일 것은 딱 하나면 될거라는거...ㅎㅎ

아범님.. 눈 버려요.ㅋ
전 이만.... =333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9.10 18:05

완전 애 됐슴....  -,.-

좋은 주말 되십시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9.10 19:34

아직 한참을 더 써야 하는데 벌써 댓글이 이리 많아졌다니...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9.10 19:35

노래 글을 하나 더 만들면 되잖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9.10 20:43

내일 가봐서 그러던지 해야 할 것 같시다.
오늘도 역시 비가 많이 내립니다.
13일까지 비가 온다는데
이거 뭐... 여름 장마보다 더합니다.

이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추운 밤을 만나게 되면
문득 겨울을 느끼기 시작할 겁니다.
여름도 좋고 겨울도 좋은데 저는 겨울이 약간 더 좋습니다. ㅎ

그나저나 신정환이! 고생많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9.10 20:48

그런데 조금 전에 E마트 메트로에서 호박을 샀는데 하나에 3천원입디다.
대파는 필요한데도 비싸서 안 샀시다.
이거... 가히 살인적인 물가올시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9.10 20:52

요즘 채소값은 진짜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 비쌉니다.
김치는 사서 먹는 것이 훨씬 싸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치 7+3kg을 주초에 샀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9.10 21:12

과일값도 장난 아닙니다.
비싸질수록 애들이 더 찾습니다.
내년에 연봉도 발맞춰 가줘야 할텐데....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9.10 22:18

에?
어찌 이 시간까지 집에 집에 들어가지 않고 계신답니까?
새 기계 만지는 맛에 집에 가는 것도 잊은 거 아닙니까 이거... 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9.10 22:26

10시 반입니다.
잠시 비가 그쳤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9.10 22:35

흐~  들켰습니다.
근데 만지는 맛을 느끼고 있다는 것 보다는
땀 삐질거리며 헤매고 있다는 말이 맞을듯 합니다. ^^;;;

주무셔야죠?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9.10 22:56

나는 뭐 이제 초저녁입니다.
지금 돈버는 일하는 것은 아니고
돈 안 버는 일을 좀 하고 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9.10 23:03

쎈자님도 피곤케 할 예정이오니
기본적인거 여쭤봐도 잘 알려주십시요. 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9.10 23:06

허긴 직원 막걸리 사주고 30분 정도 강의 들었슴돠.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9.10 23:06

저는 뭐 이제... 밑에 어떤 글에도 써놓았지만,
더이상 DTP 관련 종사자도 아니고 해서
도움이 될만한 것이 별로 없을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결정적인 문제는 제가 Adobe CS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흐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9.10 23:11

예전에 이곳에도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그 직원이 나이는 좀 됐지만 작업 퀄리티도 나오고
전문지식도 있는 친구라 오래도록 같이 갔으면 했는데
사실 오늘 그만둘 의향을 비춘지라....

그래서 데리고 술 한잔 했습지요.
그 전에도 몇 번 그랬었는데 그때마다 적극적으로 만류했던터라
이젠 더이상 그러지 못하겠더군요.
그래도 당장 그만두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요즘처럼 사람 구하기 힘든때 그 친구 만한 인재를 뽑기 힘들거 같아서요.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9.10 23:15

그만두고 싶어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9.10 23:17

이유가 다 있겠지 이사람아!
뭐 그런 걸 궁금해하고 그러나~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9.10 23:22

그게....  좀 복잡합니다.

굳이 집약해서 말씀 드리자면...  이 친구가 정신세계(?)가 좀 복잡합니다. ㅋ
그러니까 그게... 음....  혼자 생각하는게 많습니다.
일종의 자격지심도 있는거 같고...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얘기도 해봤고 했는데
일단 제일 큰 문제는...  한마디로 얘기해서 '사우관계' 때문입니다.
기획팀에 동갑내기 과장애가 한 명 있는데
그동안 하루가 멀다하고 티격태격 해왔지요.
나름대로 스트레스가 많이 됐었나봅니다.
얘길 나눠보면 본인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더군요.
그런데 고치기가 힘들다 얘기합니다.

이거....  어떤 상황인지 말로 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9.10 23:24

ㅋㅋㅋ 수뎅님...

또 트집 잡으러 오셨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9.10 23:33

하신 말씀만으로는 속단할 수 없지만
속으로 생각이 복잡하고 약간 꼬여 있으며 사람한테 받는 스트레스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은
가만히 들여다 보면 의외로 착한 사람들이 많던데 그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도 아범 님께서 관리, 조정하시라면 그거 꽤 골치아픈 일일 것 같은데...

그 둘이서 마냥 어렵고 복잡하며 불공정하고 비열한 방법인 '대화와 타협을 통한 상호 존중과 공존하기'를 걷어치우고
매우 쉽고 명확하며 공정하고 생산적인 방법인 '물리적 충돌로 다져진 우정쌓기' 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9.10 23:35

그 둘을 해병대 캠프에 함께 일주일 정도 보내보면 어떨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9.10 23:39

음...  역시나 정확히 꿰뚫고 계십니다. ㅋ
그 친구가...  착합니다.  아니 정확히 말씀드리면 애같습니다.
나이가 서른 다섯이나 됐는데 말이지요.

말씀대로 '대화와 타협을 통한 상호존중...'이란 이미 물건너 갔지 싶습니다.
단 하나 유일한 해결방안이 있다면 '물리적 충돌로 다져진....' 바로 그겁니다.
ㅎㅎ

역시 정확하십니다. 세삼 감탄중입니다. 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9.10 23:41

스뎅님도 쎈자님 못지 않으신데요...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9.10 23:44

글이 넘쳤습니다!
대문에 걸리겠시다!
저는 이사갑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9.10 23:46

흐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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