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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폰만 관심거리지만 맥에 관한 얘기 해볼랍니다.
미래희망
125.♡.30.114
2010.07.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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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정확히 말하면 맥의 아이라이프. 그중에서도 아이포토인데요.
2003년 아이라이프 시리즈가 나오면서부터 중간에 추가된 개러지밴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잘 사용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아이포토는 참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이 취미이기도 하거니와 사진을 찍고서 분류, 보정, 편집까지 다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편리성이나 퀄리티 면에서 이에 대응할 만한 사진관리 프로그램이 윈도에는 없었기 때문에 맥사서 가장 잘 쓴 프로그램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포토로 앨범 편집까지 너무나 아름답게 잘 해놓구서 ... 아래 있는 책주문 버튼을 누를 수 없다는 겁니다.ㅠㅠ
앨범주문받아 인화해서 책만드는게 기술적으로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텐데 왜 그게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라이프를 불법복제해 쓰는 것도 아니고 돈 다주고 사서 쓰는데 안되는 기능이 있으니 말이 안됩니다.
아이포토로 앨범편집까지 다하고서 막상 앨범주문하려면 윈도로 가야합니다.
액티브엑스 설치 후 사진 전송해야하는 대부분의 사진인화사이트에서 주문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애플본사에 메일도 보내봤는데 뭐 뻔한 대답이죠. 노력하고 있다...
애코직원분께도 물어봤는데 사업자들이 기준에 못미치고 있어서 아직 서비스를 못하고 있다 정도였습니다.
요즘 인터넷뱅킹도 되기 시작하고 전보다 많이 나아졌습니다만 아직 우리나라의 맥환경은 개선할 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아이폰이 워낙 주 관심거리이긴 하지만 기존 맥과 어플들 그리고 그 활용에 대해서도 꾸준히 관심갖고 개선해가야 할 것 같습니다.
2003년 아이라이프 시리즈가 나오면서부터 중간에 추가된 개러지밴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잘 사용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아이포토는 참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이 취미이기도 하거니와 사진을 찍고서 분류, 보정, 편집까지 다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편리성이나 퀄리티 면에서 이에 대응할 만한 사진관리 프로그램이 윈도에는 없었기 때문에 맥사서 가장 잘 쓴 프로그램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포토로 앨범 편집까지 너무나 아름답게 잘 해놓구서 ... 아래 있는 책주문 버튼을 누를 수 없다는 겁니다.ㅠㅠ
앨범주문받아 인화해서 책만드는게 기술적으로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텐데 왜 그게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라이프를 불법복제해 쓰는 것도 아니고 돈 다주고 사서 쓰는데 안되는 기능이 있으니 말이 안됩니다.
아이포토로 앨범편집까지 다하고서 막상 앨범주문하려면 윈도로 가야합니다.
액티브엑스 설치 후 사진 전송해야하는 대부분의 사진인화사이트에서 주문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애플본사에 메일도 보내봤는데 뭐 뻔한 대답이죠. 노력하고 있다...
애코직원분께도 물어봤는데 사업자들이 기준에 못미치고 있어서 아직 서비스를 못하고 있다 정도였습니다.
요즘 인터넷뱅킹도 되기 시작하고 전보다 많이 나아졌습니다만 아직 우리나라의 맥환경은 개선할 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아이폰이 워낙 주 관심거리이긴 하지만 기존 맥과 어플들 그리고 그 활용에 대해서도 꾸준히 관심갖고 개선해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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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keb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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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24.189 2010.07.19 14:26ㅎㅎ 노력한다는 그말.. 믿지 않아요
사실 아이패드 나온뒤 맥에 대한 지원이 엄청 줄어든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스노우 레오파드 업데이트도 늦게 나오고, 아이워크 아이라이프도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네요. 반면 아이패드를 지원하기 위해 아이튠즈는 잘 업그레이드 되죠.
Satellit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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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2.34 2010.07.19 16:58kebus/아이패드 나온지가 이제 그래봤자 3-4개월인데....맥에 대한 지원이 엄청 줄었다는 의견에는 왠지 동의할 수가 없네요.
미래희망// 이 놈의 active x..ㅋㅋ 정말 지겹죠. ^^
전 아이포토 굉장히 좋아하는데 근래 들어서 많이 무거워진 느낌입니다.
아니면 ssd를 달아야 하는 걸까요. 느므 비싸던데
Caryl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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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45.136 2010.07.19 17:11저 또한 iPhoto를 맥에서 가장 아끼는 프로그램입니다.
예전에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께서 iPhoto를 통한 책주문 과정과 결과물을 리뷰하신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iLife활용의 끝을 보여주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책주문이 불가능한 이유는 문제는 애플(코리아)의 노력부족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맥에대한 관심과 시장성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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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1.142 2010.07.19 19:41책주문은 기본적으로 애플스토어(오프라인)가 있어야 가능한걸로 아는데요.
공장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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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9.105 2010.07.19 22:27음..iLife의 활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