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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다스의 개

본문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라랄 라랄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라랄 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라랄 라랄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라랄 라~라~


먼동이 터 오는 아침에

두개의 뻗은 가로수를 누비며

잊을수 없는 우리의 이길을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

하늘과 잇닿은 이길을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라랄 라랄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라랄 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라랄 라랄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라랄 라~라~

'파트랏슈!'

"팥들었슈?" "팥들었슈?" "팥들었슈?"

위 질문은 가끔 사먹는 동네슈퍼=풀빵사장에게 묻는 질문입니다.



플란다스의 개, 결말은 아주 슬픈내용으로 기억이 됩니다.
네로의 어린 동심을 짓밟는 나쁜 어른들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교육이라는 미명아래 어린애들을 혹사시키는 것은 아닌지 현실이 갑갑하기도 합니다.
미취학 아동이 계신분들은 이 노래를 들려주면 좋아할 것입니다.

비오는 와중에 작업을 하는데 흘러나와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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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4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3.04 18:38

아이에게 이 세상을 그리라면....

아이는 어김없이 동그라미를 그린다 합니다.

거기다 산과 바다, 그리고 사람들을 덧붙이면

우리가 사는 지구가 되지요....

세상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마음을...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배워야 합니다......

ohnglim님의 댓글

아이들 데리고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르는 노래랍니다..^^

플란다스의 개..  요걸 읽어주다보면 꼭 눈물이 난단 말이죠..
그래서 자꾸만 안보이는데 치워놓게 되고.. ^^;;

nara님의 댓글

얼라들한테 너무 많은 것을 원하는 우리의 현실,

사회나오면 별로 써먹지도 못하는 것들을 배우고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비도 오는데 심각하게 빠져 버렸습니다만,

요새 애들 너무 빡셉니다. 태어나자마자 영어가르치고 거~참 !

한글도 모르는 얼라들한테 영어를~ -_-

조카넘이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떼쓰는데 그것이 다 이유가 있었더군요.

히스테리 선생을 만난것이지요. 얼라들 군기잡느라 야단을 많이 쳤던것이지요.

그래서. 제가 "선생님 '때~찌'해준다.!" 아주 비교육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환하게 웃던 우리 조카의 얼굴, 삼촌이 학원 하루 땡땡이 쳐줬더니~
얼굴에 화색이 돌던 그넘의 환한 얼굴, 거~ 그거 어렵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3.04 18:50

아! 참고로 영화... 플란다스의 개... 도 잼있슴돠.

방환데.....  갠적으로 상당히 잼있게 봤슴.. ^^;;

nara님의 댓글

헛 ! 옹림님이 글을~

아주 슬픈 애니인데 자꾸 결말이 생각나서 그냥 노래만 듣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이거보고 안슬프면 고것이 아마도, 필연적으로, 학실히, 감정이 매말랐다는 증거일겁니다.

nara님의 댓글

그렇군요.^^

플란다스의 개 ; 봉준호가 초창기에 만들었던 영화일 겁니다.

배두나나 나왔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ohnglim님의 댓글

ㅋ~ 나라님..
첨에는 슬픈 동화 읽어주다가 눈물이 나오면
울지 않는 척 하느라 애를 썼는데
요즘은 질질 짜면서 읽어줍니다.
야~ 이거 넘 슬픈거 아니니? 그러면서요...ㅋㅋ

요즘 아이들 해야 할게 지나치게 많아서 힘들죠.
엄마 입장에서 이것저것 하자면 넘 힘들지 않겠냐고 해도
친구 누구는 이것도 한다더라 저것도 한다더라..
엄마 나도 이것도 하고 싶어.. 저것도 하고싶어 합니다.
그래서 정말 하고 싶은것 한두가지만 해보고
다음으로 미루자고 하는데도
머리가 좀 크다보니 자꾸만 곁눈질을 하네요.
아이가 해보고 싶다는 걸 다 하자면 하루24시간도 모자랄듯 한데..
요즘은 이런 고민도 생기는군요.. 휴~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3.04 18:59

봉준호...  제가 제일로 꼽는 울나라 영화감독.

일단 다 잼 있게 봐서요.

살인의 추억, 괴물, 프란다스의 개....  마더는 못봤지요. ;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플란다스의 개를 읽고

막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요

네로에게 감정이입해서 막 너무 서러웠어요 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살인의 추억, 괴물 두개다 재미있게 봤어요

영화 플란다스의 개 꼭 봐야지!

ohnglim님의 댓글

마더.. 받아놓은게 있어서 볼라했더만..
열리질 않아서 못봤네욤.. 꼭 봐야지....!!

붕빵님.. 요즘 유부방에 자주 오시네요.. 반가워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3.04 19:06

붕빵님... 강추! 꼭 보십시요.

.
.
이러다 낭중에 돌 날라오는거 아녀.....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3.04 19:07

이런 야그가 이 부뉘기에서 안맞지만.......

아까 기사를 보니...

41세 남자랑 26세 여자가 부모의 적극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는디... 6개월인가 됐답니다.
근데... 이 개념없는 xx들이 pc겜에 빠져...
아기를 굶어 죽게 했다네요.

더 어이가 없는 건.....
그 미쳐서 빠져버린 게임이 어떤 건고하니....
겜 속 캐릭터가 어린아이인데... 그 아이를 부모처럼 키우는거랍니다...

참........내

지 새끼보다 겜 속 가상 캐릭터가 더 살갑게 느껴졌나 봅니다.

nara님의 댓글

음. 그렇습니다. 원래 슬프면 울어주는게 눈물에 대한 예의입니다.
그리고 눈에서 눈물을 흘려주는것이 눈건강에도 좋습니다.
말라서 비틀어져서 눈물이 안나오는것은 건강에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손수건을 상비하고 다니시면 안되시옵니다. Joke!

교육이 참 어려운것이 한국의 여건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거지같은 나라가 만들어놓은 시스템이 개판이기 때문이라고
단언하겠습니다. 공무원 50%를 자르고 보모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누누이 제가 말을 하지만 이런 시스템은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대학생들에게 학점을 주고 아이가 있는 가정에 보모를 지원하는 겁니다.
그리고, 엄마가 직장이 있든, 없는 지원은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아직 한국은 복지가 뭔지도 모르고 어느곳에 돈을 써야 하는지 모르는 바보입니다.
이런 바보들을 깨우치는데는 정치인들이 나서야 하는데,
정치하는 넘들은 공무원보다 더 바보, 아니 바보의 아버지, 바보의 할아버지쯤 되니
이것참 정말 개탄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모든일은 이시대 부모들의 탓이 아니고, 멍청한 교육부와 복지부의 탓인겁니다.
그러니 요것들을 조만간에 정신차리게 해줘야 한다고 외쳐봅니다.

이만 짧게 마치겠습니다. ^............^

nara님의 댓글

억. ㅋ

그새 글들이 올라와 버렸군요. 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3.04 19:12

아주 짧고 간결하면서도 당차고 힘있는 외침이었슴돠.

^............^

ohnglim님의 댓글

짧게 마치기에는 너무 긴 이야기죠......아웅.....^...........^

nara님의 댓글

붕어빵야 님은

과거 사사이방에 잠깐 머물렀던 시절에 닉네임을 본적이 있지요.
영화취향을 알려주시면 몇가지 추전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감독으로 고르는 경향이 있어서 재밌을지는 모르겠습니다. ㅎ

아범님은 봉감독 초창기적 영화를 보셨군요.
고 영화는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찾아서 보기가 어려운데 말이지요. ^^

이상한 부모이야기는 뉴스에서 봤습니다.
아주 인간이기를 포기했더군요. 그나물에 그밥이라니~ 이생각이 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3.04 19:17

앗!  전 잠시 자리를 비워야겠슴돠.

야근 준비중이신 분들은 저녁 드시고 하시와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아잉~

댓글이 너무 심오해요 ㅋ

nara님의 댓글

Endless Story 가 되겠습니다. ㅎㅎㅎ

빨리 끝나야 하는데 말이죠. 옹림님.

아범님,
온국민이 외치고 있는데 귓구멍이 막혔나 봅니다. 누가 귀좀 파주세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제 영화 취향은...

특별히 외골수는 아니예요

허접한 조폭코미디와 좀비영화 빼고는 다 봐요

하지만 판타스틱액션멜로를 아주 좋아해요 ㅋㅋㅋ

캐러비안해적 짱!!

nara님의 댓글

어빵야 님을 위해서

댓글을 좀 33하게~  그런데 33이란 표현을 쓰던데 무슨뜻인지 잘 모릅니다.

ohnglim님의 댓글

울 아그들 다 자라고 나면 끝났다고 잊어버리는
멍청이는 되지 말아야 하는데요..ㅋ

ohnglim님의 댓글

판타스틱액션멜로.... 그런 장르가 있군요...ㅎㅎ

nara님의 댓글

음. 붕어빵야님은

그러니까 종합선물세트를 주로 감상하시는군요.
바쁜 현대시대를 살아가는 아주 현명하신 선택입니다.
그거이 한번만에 환타스틱+액션+멜롱 이 들어가 있는 영화가 요새
나오기는 합니다. 헐리우드가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영화를 만들고 있는 셈이군요.

본인은 멜로면 멜롱, 환타스틱이면 환타스틱, 성장영화면 성장영화
장르를 딱 구분지어서 감독위주로 영화를 고릅니다.
좋은 감독들의 영화를 보면 실망하는 법이 없는것이,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ohnglim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나라님의 영화취향이 궁금합니닷~~;;;;;;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나라님

영화적 취향 완전 럭셔리하심!

추천해주세요

본받을래요 ㅋ

제갈짱님의 댓글

으앙 어렸을때 진짜 띠 놀다가도 와서 본 그때 그 만화 ㅋㅋ
5시30분이면 딱 한 그 만화 ㅋㅋㅋ 명작만화_플란다스의 개...
울 누님들이랑.. 아주 잼나게 본 그 만화네요 ^^

nara님의 댓글

억. ㅋ X2

그사이 옹림님이 글을. ㅎㅎ

얼마전 새벽조조로 '아봤다.' 를 봤습니다만,
그영화에는 미국의 서부개척시대 인디언이야기도 있고, 천공의 성 라퓨타
미야자키하야오에 대한 오마쥬도 있는 '아봤다!'라는 생각을 가기게 한 영화였습니다.

그러나 카메론 감독의 실험정신과 새로운 영화산업에 대한 도전은 위대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감독은 주변 제작자들의 압력과 제한적인 조건에도 굴하지 않고,
자기만의 영역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 그 한계를 가늠하기 힘듭니다.
영상의 화려함은 어느 영화도 따라잡을 수 없을만큼 대단했습니다.

nara님의 댓글

아이고, 그거는 여러분들도 보았던 영화이기도 하니,

그리 럭셔리 하지도 않으면서도 그저 평범한 것일 뿐입니다. ㅎㅎ

nara님의 댓글

억 ㅋ x3

제갈짱님도 들어오시고,

옹림님은 영화취향을 물으시고~ 별거 없습니다. ^^

어빵야님한테는 종합선물세트를 드려야 하고, 이거 할일이 넘 많습니다. ^^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아봤다 ㅋㅋㅋ

전...

뛰어난 배우가 마음을 사로잡는 그런 영화가 좋아요

송강호의 살인의 추억, 괴물

조니뎁의 캐러비안의 해적

히스레저의 베트맨

하정우의 도망자(추격자인가? 으왕!! ㅋㅋㅋ)

성동일의 국가대표

ㅋㅋㅋ 전 성동일 아저씨 너무 좋아요 ㅋ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박해일의 연애의 법칙! ㅋ

ohnglim님의 댓글

박해일의 연애의 목적 아닌감유?ㅋㅋ
하정우의 추격자....ㅋㅋ

저도 성동일 아자씨 좋아욤...^^

ohnglim님의 댓글

아.. '아봤다'는 아직도 상영중이군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맞아! 연애의 목적이예요 ㅋㅋㅋㅋㅋㅋ

ohnglim님의 댓글

목적이든 법칙이든..

연애만 하면 됩니당......ㅎㅎ

ohnglim님의 댓글

나라님..
몇개만 더 추천해 주고 가시와요~~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3.04 19:55

음...  제 뇌리엔 김윤석의 추격자. 가 더 강한데요. ㅎ

허긴 하정우의 아주 강렬한 연기가 돋보였지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3.04 19:55

붕빵님이 제가 좋아라 봤던 영화들을 나열하셨군요.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3.04 20:01

조니뎁의 길버트그레이프는 아주 좋았지요.

가족영화도 무지 좋아함돠.

nara님의 댓글

제가 주로 봤던 영화는

제3국 감독은
장예모' : 집으로 가는길, 인생, 홍등, 국두 etc 인데
그중에 '집으로 가는길'이란 영화는 결혼 안하신 처자나 총각들이 보시면 생각을 해볼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감독은 요새 이상한 제작자들과 만나는 바람에 이상한 영화가 나왔지만,
초창기 영화는 인간에 대한 탐구정신이 대단했던 그런 감독입니다.
20대 후반쯤 결혼할 시기가 되면 생각해볼 만한 그런 영화입니다. 

리들리스콧 -
블레이드러너 ;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묵시록적인 관점에서 표현한
걸작중의 하나입니다. 어빵야 님이 원하는 액션은 조금있지만,
이 감독의 우울한 작품세계를 볼적에 그다지 와닫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에이리언 : 대중적으로 성공한 작품입니다. 몇편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리고, 로마검투사 이야기를 그린 글래디에이터의 감독이기도 합니다.

스탠리 큐브릭-
이분의 영화는 대부분의 관객들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고, 이감독도 제임스카메론같이 실험적인 영화에 도전했던
감독들중에 한분입니다. 영화에 대한 신념때문에 제작자들을 꼼짝못하게 하고,
촬영중에 히히덕 거리는 배우들이 없었을 정도라고 하니, 이 감독의 명성이나,
그 집중력은 아마도 감독들 중에 최고라고 생각이듭니다.
2010스페이스 오딧세이, 로리타, 닥터스트레인지러브, 샤이닝, 풀메탈자켓,
마지막 유작으로'아이즈 와이드 샷'이 있습니다.
마지막 작품을 끝내고 그 긴장감이 풀린후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스필버그의 'AI' 는 스탠리 큐브릭의 각본입니다.
큐브릭이 만들려다가 한참 동생인 스필버그를 호출했는데,
스필버그가 해안가에서 휴가를 보내다가 전화받고 전용비행기 타고 날라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영화가 AI입니다.
아마 어빵야님의 취향에도 맞을 것도 같습니다. 

아주 프랑스 영화로는 끌로드 룰루슈 - 남과여, 뽕네프의 연인들  etc...
과거에는 누벨바그 영화들을 보기도 했지만 그것은 그냥 호기심때문이기도 했습니다.
이시절 영화들은 흑백의 컨트라스트를 살린 영화들도 다수 있었고,
카페에 그 액자들이 자주 전시되는 호사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한국영화로는 이창동감독의 - 박하사탕 이 있고,
사실 한국영화는 그리 생각나는 영화가 없습니다.
갑자기 생각하려니 좋은 감독들의 작품을 놓치게 되는군요. ㅎ
다양한 영화들이 나와야 하는데 한국의 여건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은 이유도 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3.04 20:03

나라님 밥무러 가셨나벼...

그럼 저도 코앞에 대기 중인.. 김밥 한 줄, 컵라면 하나 무러..... ^^;

nara님의 댓글

아! 그렇습니다.

팀버튼 감독도 아주 훌륭한 감독입니다.

가위손은 그 작품성이 아주뛰어난 독특한 창작물입니다.
아마, 대학시절 나왔던 영화일겁니다.
어빵야님의 환타스틱+액션+멜롱을 충족시킬만한 영화라고 !^^

nara님의 댓글

아. 옹림님의 연애의 목적도

한국영화로는 괜찮은 수작에 들어가겠습니다.

허준호감독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그런데, 그 여배우 는 왜 성형을 했는지~ 참 캐릭터가 좋았는데,
성형하는 바람에 개성이 다 죽어버렸습니다. 안타까운 판단입니다. ㅎ

nara님의 댓글

허준호가 아니네요. ㅎㅎㅎ

금방검색해보니 ^^

nara님의 댓글

그래도 최근에 나왔던 영화를 골라드려야 하는데~

순전히 본인취향으로만 이야기를 했군요.

생각나는대로 올려보겠슴다. ㅎ

nara님의 댓글

뤽베송
그랑브루, 레옹, 제5원소, 니키타가 있습니다만,
그랑브루 : 푸른 지중해를 배경으로 한 아주 걸작중의 하나입니다.
레옹 : 이작품토 환타+액션+멜로를 두루갖추고 프랑스의 감성도 녹아있고,
상업적으로 성공한 걸작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뤽베송 경우 헐리우드 자본과 결합하면서 초창기 작가주의적 형태는
조금 희석되었지만 그래도 자본을 적절히 이용하는 훌륭한 감독중의 하나입니다.
마틸다의 복수를 위해 모든것을 바치는 레옹을 보면 소년의 순수함을
엿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감독이란 직업은 감성이 풍부하지 않으면 할 수가 없는 직업입니다.

ohnglim님의 댓글

나라님.. 열심히 올려주셨네요...^^

올려주신 영화중에 본 영화도 많은데
요렇코롬 분석을 해가면서 보지는 않는지라
감독이름조차 기억을 못하는 저로써는
나라님이 대단해 보일 뿐입니다....ㅎㅎ

저는 '시티오브조이'같이
주인공이 아닌 사람들이 주인공인 영화가 좋습니다.
얼마전에도 새벽에 혼자 그거 보면서 훌쩍거렸드랬습니다...ㅋㅋ
몇년도 작인지는 기억납니다.. 92년도...ㅋㅋ

dEepBLue님의 댓글

시티오브조이 또 나왔당...ㅋㅋ

ohnglim님의 댓글

ㅎㅎㅎㅎ
난 왜케 본 영화만 또 보고 또 보고 하는건지......ㅋ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뤽베송 제5원소!

완전 광분하면서 봤었어요 ㅋ

아주 좋아하는 영환데

어떤 사람한테 말했더니

그것도 영화냐면서 면박을 줬어요

헹!!

nara님의 댓글

요며칠간 글을 쓰는데 오류나 나는군요.

몇자 적었는데 확 날라가버렸습니다. -_-"

게시판 시스템보수중인지 요며칠간 계속 이렇구나요. 흠.

나중에 다시 새로운 글에서 '심층분석' 이 아닌 재밌는 분석으로,
만나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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